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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랑은 남는 것
양장
장영희
샘터 200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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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그러나 사랑은 남는 것
우보 선생에게 드리는 시 발자국이 모여서 길이 되듯이
추모사 먼저 간 친구를 슬퍼하며

20년 늦은 편지

1. 가던 길 멈추어 서서

판타지
어떤 젊은이의 죽음
내 아호에 대한 변
걷고 또 걸어 우보
무료한 일요일
왜 사느냐?
칫솔과 기름
관악산을 바라보며
가던 길 멈추어 서서

2. 푸른 나뭇잎과의 우정
푸른 나뭇잎과의 우정
우정의 시금석
호랑이 밥
포토맥 강의 철새들
마침내 대지주가 된 농부
동서의 속담
번역유감
틀린 직역과 맞는 의역

3. 문학의 오솔길을 걷다
자유분방하고 예리한 지성, 헨리 밀러
내가 만난 존 업다이크
한국을 사랑한 작가 펄 벅

우뚝 선 일봉 최준기
구월산의 슬기로운 호랑이, 황찬호
나의 은사 이양하 교수
레이너 교수와 나
인간의 조건

우보 장왕록 교수를 말한다/이창배

저자 소개 1

JANG YOUNG HEE,張英姬

교수이자 번역가, 수필가, 칼럼니스트. 첫 돌이 지나 소아마비를 앓아 평생 목발을 짚었으나 신체적 한계에 굴하지 않고 문학의 아름다움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 주립 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1년간 번역학을 공부했으며, 1995년부터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썼다. 저서 『문학의 숲을 거닐다』의 인기로 ‘문학전도사’라는 별명을 얻었고, 『내 생애 단 한번』,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다시, 봄』, 『사랑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Crazy
교수이자 번역가, 수필가, 칼럼니스트. 첫 돌이 지나 소아마비를 앓아 평생 목발을 짚었으나 신체적 한계에 굴하지 않고 문학의 아름다움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 주립 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1년간 번역학을 공부했으며, 1995년부터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썼다. 저서 『문학의 숲을 거닐다』의 인기로 ‘문학전도사’라는 별명을 얻었고, 『내 생애 단 한번』,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다시, 봄』, 『사랑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Crazy Quilt』 등의 에세이를 냈다. 『슬픈 카페의 노래』, 『내가 너를 사랑한 도시』, 『종이시계』, 『스칼렛』, 『톰 쏘여의 모험』, 『피터 팬』, 『살아있는 갈대』, 『바너비 스토리』 등 2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김현승의 시를 번역하여 2002년 한국문학번역상을, 수필집 『내 생애 단 한 번』으로 올해의 문장상을 수상했다. 2004년, [조선일보]에 칼럼 ‘영미시 산책’을 연재하던 중 암이 발병했지만 투병 생활을 하면서도 희망과 용기를 담은 시들을 독자에게 전했다. 2006년, 99편의 칼럼을 추려 화가 김점선의 그림과 함께 엮은 시집 『생일』과 『축복』을 출간해 출간 당시는 물론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2009년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깊은 우정을 나눈 김점선 화백을 먼저 떠나보냈으며 두 달 뒤인 5월 9일, 지병인 암이 악화되어 57세의 나이에 눈을 감았다.

장영희의 다른 상품

저자 : 장왕록
서울대학교 문리대 영문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55~1990년까지 서울대학교 사범대 및 인문대 교수를 역임하고, 1991~1994년까지 한림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1970년 한국문학 번역상을 수상했고, 1979년 한국 번역문학상을 수상했다. 1991년 미국문학 번역 공로상을 수상했다.

번역서 및 저서로 『영문학사』, 『미국문학사』, 『가던 길 멈추어 서서』, 『헨리 제임스 소설론』, 『찰스 강의 철새들』, 『그리스, 로마신화』, 『암흑의 오지』, 『달과 6펜스』, 『천사의 분노』, 『압살롬 압살롬』, 『바람과함께 사라지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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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6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13쪽 | 470g | 154*214*20mm
ISBN13
9788946414747

추천평

우보는 글자 그대로 걷고 또 걷는다는 뜻이다. 장 교수는 걷기를 좋아하고, 아침부터 밤까지 걷고 이ㅆ는 자신의 이미지를 '又步'라는 아호에 담고자 한 것은 정확한 자기파악이며, 이 아호로써 그는 백 점짜리 자화상을 그린 결과가 되었다.
"행동을 먼저, 생각은 나중에"미국인의 생활철학이다. 장 교수가 영국 문학을 전공하다가 미국문학으로 전향하게 된 것은 아마 그의 성향에 맞는 선택이었을 것이다. 그는 명상과 고뇌에 가라앉는 체질이 아니어서 주저와 좌절의 안개에 덮이는 일이 없이, 언제나 밝고 언제나 날렵하다. 일과 새로운 것을 찾아서 부지런히 뛰는 장 교수에게서 우리는 전형적인 현대 도시인의 모습을 보게 된다.
--- 이창배(전 동국대 교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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