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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이유, 나만의 맞춤 머스터드2.라뒤레, 파리 마카롱의 성지3.앙두루에, 치즈를 향한 열정4.앙젤리나, 코코 샤넬이 사랑한 카페 5.푸쉐, 예술이 된 초콜릿6.부쉐리 D. 쉐네, 100년 전통을 고집하는 푸줏간7.베르티용,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아이스크림8.아 라 메르 드 파미유, 피로를 달래 주는 초콜릿9.메에르, 국가 유적이 된 디저트 가게 10.라 메종 뒤 미엘, 벌꿀의 집 11.스토레, 공주들의 디저트12.세르방, 전 세계의 맛을 초콜릿에 입히다13.아 라 빌 드 로데, 동네 입맛을 책임져 온 식품점14.블랑제리 보, 전통과 창의성을 다 잡은 빵집 15.라 부쉐리 가르딜, 육류 대회를 휩쓴 정육점16.메종 모아네, 170년 수제 사탕 노포17.르 그랑 피유 에 피스, 1만 종 와인의 세계 18.트루동, 스몰 럭셔리 고급 향초19.불리, 옛날의 파리로 데리고 가는 향수20.오리자 엘 르그랑, 앙투아네트가 사랑한 향수21.라퐁, 개성을 한껏 살려 주는 안경22.데따이유, 파리 멋쟁이 할머니들의 최애 화장품23.오 플라 데땅, 싸고 질 좋은 주석 피규어 24.아 라 피프 뒤 노르, 아름다운 파이프25.아니 부케, 프랑스 여성의 일상을 이어 온 자수26.로브제 키 파를르, 소박하면서 독특한 중고품27.로레르, 멋스러운 클래식 베레모28.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파리의 영문학 서점 29.바크빌, 영예로운 훈장 가게 39.라 갈캉트, 신문 박물관 같은 서점 31.카사노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기타 가게32.뤼테스, 고전 만화책과 잡지가 가득한 서점 33.세넬리에, 세계적인 명화에 쓰인 물감 34.리브레리 주솜, 희귀 중고 서적을 팝니다35.앙투안, 파리 신사들이 사랑한 우산 36.갤러리 페예, 패션 아이템이 된 지팡이 37.데롤, 박제 기술의 최고봉38.샤르방, 폴 세잔이 애용한 물감 39.베를레, 소규모 농장 커피만 취급합니다 40.라숌, 예술적 가치를 가진 꽃집 41.마리아쥬 프레르, 프렌치 스타일의 허브차 42.필라트, 우표 수집가들의 성지 43.레 테 데밀리, 파리에서 즐기는 영국 차 문화44.파르마시 생토노레,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약국 45.E. 드일르랑, 주방용품의 별천지 46.게냐르 미용, 고고학 연구소도 인정한 공구점 47.아 라 시베트, 파리의 최고급 담배 48.에르보리스테리 드라 플라스 클리쉬, 전통 허브의 맥 49.오루즈, 쥐잡기 신공의 해충 퇴치 약국 50.윌트라모드, 바느질 수공예가들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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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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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학교 과제에서 시작되었다『파리 골목마다 백년 가게』의 시작은 2016년 겨울이다. 당시 파리고등응용예술대학 학생이었던 쑨이멍은 일러스트레이션 과제로 파리의 가게들을 그려 작은 책자를 냈다. 이후 많은 사람들에게 그녀의 그림이 알려지면서 여러 매체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때부터 쑨이멍은 본격적으로 파리의 개성 있는 오래된 가게들을 찾아 나섰다. 그림으로 남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가게의 역사, 가게 사람들의 이야기, 상품에 관한 내용들을 취재하여 글과 그림으로 남겼다.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 『파리 골목마다 백년 가게』다.특별한 파리보다 더 특별한 파리의 백년 가게예술, 낭만, 개성, 독특함에 있어서 파리만큼 많이 회자되는 도시가 있을까? 파리는 역사적인 유물과 유명한 예술작품을 소장한 세계적인 박물관과 미술관이 그 어느 도시보다도 많다. 규모면에서도 세계적이다. 또 패션은 어떤가? 세상의 트렌드를 이끄는 가장 힙한 패션 도시가 아닌가. 역사, 예술, 패션을 보고 느끼고자 세계 각지로부터 수많은 관광객이 파리로 몰려드는 것은 이상할 것이 없다.화려하고 유명하고 큰 것을 누리면서, 거기에 특별함을 더하여 오래된 상점, 노포들을 찾아보면 로컬의 문화 속에서 현지인들의 생활을 체험하고 느껴볼 수 있다.그런 의미에서 파리는 도시 탐험가들에게는 설렘을 주는 도시다. 파리시를 뒤덮은 중세품의 건물들 사이방사형으로 뻗은 골목마다 숱한 가게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 가게들 사이에는 백 년 또는 수백 년을 족히 넘겨 파리의 근현대사를 함께 해온 노포들이 많다. 이 노포들은 단순한 상점을 넘어서 파리 현지인들이 삶이 그대로 녹아 있는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가게마다 물건이나 음식을 만들고 다루는 장인들은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특별한 파리보다 더 특별한 파리의 백년 가게『파리 골목마다 백년 가게』에 소개된 파리의 노포는 50군데이다. 작가 쑨이멍은 이 가게들을 네 가지 기준으로 나누었다. 가게들은 기본적으로 100년 이상의 세월을 지나 오면서 지금도 성업 중이다. 하나같이 전통, 화려함, 장인정신, 개성, 노력 등 다양한 특징들을 갖추고 있다. 예술과 낭만의 대명사로 불리는 파리가 특별하지만, 백년 가게들의 매력은 더 특별하다.아름다운 맛을 파는 가게 : 프랑스의 음식은 세계 최고의 수준이다. 이 책에서는 식당보다는 식재료, 디저트, 초콜릿, 사탕, 벌꿀, 고기, 치즈, 와인, 아이스크림, 빵 등 식품 품목을 다루는 가게들을 소개한다.특별한 기념품이 필요할 때 갈 만한 가게 : 파리는 예술과는 떨어질 수 없는 도시이듯, 예술적 수준의 수공예품과 향수 등을 취급하는 가게들이 많다. 특별한 선물이나 기념품이 필요하다면 들러볼 가치가 있는 가게들을 소개한다. 문화가 가득한 가게 : 파리의 노포들은 저마다 가게 외양, 내양 그리고 분위기가 개성 있다. 프랑스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전통적인 문화가 숨쉬는 가게들을 소개한다. 다양한 고서점, 훈장 가게, 화방, 우산 가게 등을 만날 수 있다. 파리 시민의 일상이 있는 가게들 : 파리는 대표적인 관광 도시이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삶을 영위하는 대도시이다. 현지인들의 생활과 숨결을 느껴보기에 이만한 가게들도 없다. 카페, 꽃집, 우표 가게, 약국, 주방용품점, 공구점, 해충 전문 약국 등이 소개된다.작가의 말 중에서파리의 백년 가게들은 파리지엔을 닮았다. 가게들이 하나같이 특색 있고 개성이 넘친다. 알록달록한 색으로 매장을 꾸미고 흔치 않은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추구하고 100년 전 모습을 유지하기도 한다. 이러한 모든 것은 가게 주인의 생각과 태도가 드러난 결과다. 여행객이든 파리에 사는 사람이든 누구나 파리의 백년 가게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선물을 사고, 문화를 경험하면서 파리만의 감성을 계속계속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 매력적인 도시 파리의 백년 가게들을 나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소개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출판사와 기획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 책을 읽는 독자들, 항상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네티즌들께 감사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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