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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돌이의 방랑일지
김둘정세진 그림
빨강머리앤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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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2

월간문학 민조시 부문 신인상 수상 한국민조시인협회 이사 미루나무숲에서문학연구소 대표 동시집 『내가 살고싶은 세상은』 동화시집 『다람쥐 해돌이, 잘 먹고 잘 놀기』, 『해돌이의 노래』, 『이야기가 숨어있는 산』 산문집 『이슬방울의 눈물 이야기』 어린이 생태동시집 『우리는 만났어』 어린이 생태동화시집 『그때까진 행복했어』 환경 그림책 『지구의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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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정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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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작가로 활동 중이며 사랑하는 것들을 많이 그립니다. 당신의 일상에도 매일 행복이 그려지기를 바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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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298g | 148*210*10mm
ISBN13
9791193743782

출판사 리뷰

모든 이야기의 시작은 부재나 결핍에서 비롯된다. 주인공은 다양한 형태의 통과의례를 거쳐 그 부재나 결핍을 해소해 나간다. 『해돌이의 방랑일지』에서 해돌이의 결핍은 거의 ‘종합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돌이는 타인의 결핍을 먼저 생각하는 정의로운 방랑자다.

이 책이 단순히 결핍의 충족이라는 서사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면 평범한 동화에 그쳤을 수 있다. 『해돌이의 방랑일지』가 평범함을 넘어설 수 있었던 요소는 크게 세 가지로 나타난다.

첫째, 해돌이를 다람쥐로 설정하고 배경을 깊은 숲으로 둠으로써 다양한 생태학습 요소를 갖추었다는 점이다. 이 책에는 천연기념물을 비롯해 멸종위기 동물들이 적재적소에 등장한다. 독자는 해돌이의 모험을 함께하면서 자연스럽게 생태학습을 익힐 수 있게 된다.

둘째, 이 책은 인간과 동식물의 공존에 대한 보고를 담고 있다. 쉽게 보자면 이 책은 다람쥐를 의인화하여 숲속 동물들의 생존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자세히 보자면 그 속에 다양한 식물들의 역할이 생명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동식물과 인간의 대립을 다룬 듯하면서도 인간과 동식물의 공존 및 협동이 잘 나타나 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해돌이의 방랑일지』가 점자동화로도 기획되었다는 점이다. 내용적인 면에서 인간과 자연이 어떻게 함께 잘 살아갈 수 있을지를 보여주고 있다면, 점자라는 형식적인 면을 통해 인간과 인간이 어떻게 평등하게 잘 살아갈 수 있는지를 먼저 알려주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고 하겠다.

추천평

해돌이의 방랑일지를 읽으면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가 떠오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어린왕자의 말처럼 타인을 진심으로 위하는 해돌이의 마음은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시각적으로 본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진정한 가치는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보는 것이라는 것을 이 책은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 김현주 (트랑스퀼튀르협회 대표이사)
모두가 개인의 행복을 기원할 때 해돌이는 세상 모든 생명이 행복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해돌이의 염원이 독자 여러분에게 위로와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각장애 아동 독자를 위해 점자책을 출간해 준 도서출판 빨강머리앤의 실천적 행위야말로 세상 모든 생명들의 행복을 비는 해돌이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현영 (대구대 점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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