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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쏙 생활사
한 컷마다 역사가 바뀐다
윤상석박정섭 그림 정연식 감수
풀빛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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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_구석기 시대의 도구, 뗀 석기
도구를 처음으로 사용하다
2_구석기 시대 사람들의 생활
불을 이용하기 시작하다
3_신석기 시대의 도구과 집
처음으로 집을 짓다
4_신석기 시대 농사와 목축의 시작
농사를 짓고 가축을 기르다
5_신석기 시대의 토기
놀라운 발명품, 빗살무늬 토기
6_신석기 시대 사람들의 옷과 장신구
신석기 시대 사람들도 멋을 냈다
7_청동기 시대의 시작
금속 도구를 쓰기 시작하다
8_벼농사 시작과 목축의 발달
벼농사를 짓고 소와 말을 기르다
9_청동기 시대의 음식과 토기
반찬을 먹고 조미료로 요리하다
10_청동기 시대와 철기 시대의 집
벽과 지붕이 생기고 온돌을 사용하다
11_청동기 시대와 철기 시대의 제천 행사
하늘에 제사 지내고 노래하며 춤을 추다
12_청동기 시대의 무덤
죽어서도 권세를 누리려던 지배층
13_고조선의 8조법
고조선 사람들이 지켰던 법
14_삼국 시대의 옷차림
땡땡이 무늬를 좋아한 고구려 사람들
15_삼국 시대 사람들의 치장
귀걸이를 착용한 삼국 시대 남자들
16_삼국 시대의 음식
김치를 먹기 시작하다
17_삼국 시대의 성
왕과 귀족들이 모여 살았던 성
18_삼국 시대의 집
귀족의 기와집과 백성의 초가집
19_삼국 시대의 무덤
지배층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무덤
20_삼국 시대의 결혼
자유로운 연애를 통한 허례허식 없는 결혼
21_삼국 시대의 신분 제도
사용하는 그릇까지 정해 준 골품제
22_고려 시대 옷차림
저고리가 점차 짧아지다
23_고려 시대 사람들의 치장
노비들도 관모를 쓰다
24_고려 시대의 음식
채소를 즐겨 먹고 차를 마시다
25_고려 시대의 집
온돌방과 마루가 생기다
26_고려 시대의 신분 제도
귀족과 농민이 같은 양인이라고?
27_고려 시대의 농민과 관리의 삶
고달픈 농민의 삶
28_고려 시대의 경제 활동
절에서도 물건을 팔고 무역도 활발하다
29_고려 시대 가족의 모습
남녀 차별 없는 가족 문화
30_고려 시대의 불교
최고의 종교 행사, 연등회와 팔관회
31_고려 시대의 도교, 풍수지리설, 유학
고려 시대 사람들의 다양한 정신세계
32_고려 시대의 장례 풍습
불교식 화장에서 유교식 매장으로
33_조선 시대의 옷차림
신분에 따라 다른 옷차림
34_조선 시대 사람들의 치장
점점 커진 갓과 점점 높아진 머리
35_조선 시대의 식생활
하루에 두 번, 각자 상을 받는 식사
36_조선 시대의 음식
외국에서 들어온 식재료로 다양해진 밥상
37_조선 시대 양반의 집
여자의 안채와 남자의 사랑채
38_조선 시대 평민의 집
지방마다 다른 집의 모양
39_조선 시대 사람들의 통과 의례1
태어나서 성인이 될 때까지
40_조선 시대 사람들의 통과 의례2
결혼은 집안과 집안의 결합
41_조선 시대 사람들의 통과 의례3
길고 복잡한 장례 풍습
42_조선 시대 명절과 세시 풍속1
설날, 정월 대보름, 한식
43_조선 시대 명절과 세시 풍속2
삼짇날, 초파일, 단오, 유두, 칠석
44_조선 시대 명절과 세시 풍속3
백중, 추석, 중양절, 동지, 섣달그믐
45_조선 시대 신분 제도
권리가 많은 양반과 의무가 많은 상민
46_조선 시대 남녀 차별
조선 후기로 갈수록 점점 심해진 남녀 차별
47_조선 시대 민간 신앙1
마을을 지키는 신앙
48_조선 시대 민간 신앙2
집안을 지키는 신앙
49_조선 시대 시장
나라의 시장과 백성들의 시장
50_조선 시대의 화폐
전국적으로 사용된 최초의 화폐, 상평통보
51_조선 시대 교육
교육의 시작, 서당
52_조선 시대 과거 제도
어렵고 복잡한 과거 급제의 길
53_조선 시대 군대 생활
무기와 군복까지 스스로 마련하는 조선의 군대
54_조선 시대 경찰
포도청의 포졸과 여자 경찰 다모
55_조선 시대 형벌 제도
왕의 최종 결정이 있어야 하는 사형
56_조선 시대 의료
조선의 의료를 이끈 의관과 의녀
57_조선 시대에 소식을 전하는 방법
소식을 전하는 파발과 봉화, 그리고 조보
58_개화기의 옷차림
서양 문물이 우리 옷차림을 바꾸다
59_개화기의 식생활
서양 음식과 커피가 들어오고 자장면이 탄생하다
60_개화기의 서울 모습
전차가 다니고 가로등이 어둠을 밝히다

저자 소개3

성균관대학교 생명과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고 현재는 글을 쓰고 만화를 그리는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 작품으로는 『코딩맨 어드벤처』, 『환상 특급 체험』, 『과학 특급 체험』, 『만화 경제 기사 따라잡기』, 『아이매직 체험』, 『who? special 알렉산더 플레밍』, 『Who? 제임스 와트』와 「와이즈만 첨단 과학」 시리즈 『생명 공학』, 「Why?」 시리즈 『인공 지능』, 『미래 에너지』, 『화폐와 경제』 등이 있다. [사이언스타임즈]의 객원기자로 「만화로 푸는 과학 궁금증」을 연재 중이다.

윤상석의 다른 상품

그림박정섭

관심작가 알림신청
 
1979년생으로 식당, 공사장,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양한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인생 경험을 쌓다가 뒤늦게 그림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어릴 적 산만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줄 알고 살아왔지요. 하지만 시간이 흘러 뒤돌아보니 상상력의 크기가 산만 하단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젠 그 상상력을 주위 사람들과 즐겁게 나누며 늙어 가고 싶답니다. 그림책 『검은 강아지』, 『그림책 쿠킹박스』, 『도둑을 잡아라』, 『놀자』, 『감기 걸린 물고기』, 『짝꿍』을 지었고, 동시를 쓰고 그린 『똥시집』이 있습니다. 『토선생 거선생』의 이야기를 쓰고, 『담배 피우는 엄마』,
1979년생으로 식당, 공사장,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양한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인생 경험을 쌓다가 뒤늦게 그림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어릴 적 산만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줄 알고 살아왔지요. 하지만 시간이 흘러 뒤돌아보니 상상력의 크기가 산만 하단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젠 그 상상력을 주위 사람들과 즐겁게 나누며 늙어 가고 싶답니다. 그림책 『검은 강아지』, 『그림책 쿠킹박스』, 『도둑을 잡아라』, 『놀자』, 『감기 걸린 물고기』, 『짝꿍』을 지었고, 동시를 쓰고 그린 『똥시집』이 있습니다. 『토선생 거선생』의 이야기를 쓰고, 『담배 피우는 엄마』, 『콧구멍 왕자』, 『우리 반 욕킬러』, 『으랏차차 뚱보클럽』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금은 강원도 묵호에서 그림책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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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정연식

관심작가 알림신청
 
1956년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1975년에 서울대학교에 입학하여 국사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에 서울여자대학교 교수로 부임하여 박물관장, 인문대학장, 대학원장을 역임하였고 2022년에 정년퇴임하여 현재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5년부터 이듬해까지 역사학회 회장을 지냈고,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 전문위원, 국립중앙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 전문위원, 동북아역사재단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으며, 박물관, 사회단체, 공공기관, 방송 등에서의 200회에 가까운 강연으로 역사학의 대중화에도 한몫하였다. 사회경제사, 일상생활사, 과학기술사, 고천문학, 역
1956년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1975년에 서울대학교에 입학하여 국사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에 서울여자대학교 교수로 부임하여 박물관장, 인문대학장, 대학원장을 역임하였고 2022년에 정년퇴임하여 현재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5년부터 이듬해까지 역사학회 회장을 지냈고,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 전문위원, 국립중앙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 전문위원, 동북아역사재단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으며, 박물관, 사회단체, 공공기관, 방송 등에서의 200회에 가까운 강연으로 역사학의 대중화에도 한몫하였다.

사회경제사, 일상생활사, 과학기술사, 고천문학, 역사 음운학, 지명학 등 여러 분야에 관심을 기울여 저서로는 『영조 대의 양력정책과 균역법』, 『일상으로 본 조선시대 이야기』(1, 2), 『조선시대 울릉도와 독도의 우리말 이름들』,『경주 첨성대의 기원』(주류성, 2023), 『조선시대 울릉도와 독도의 우리말 이름들』(주류성, 2023)이 있고, 논문으로는 「조선시대의 끼니」, 「조선시대의 시간과 일상생활」, 「화성의 방어시설과 총포」, 「선덕여왕과 성조의 탄생, 첨성대」, 「신라의 미추왕과 은하수 성한(星漢)」, 「울릉도, 독도의 옛 이름 대섬[竹島], 솔섬[松島]의 뜻」, 「경주 부엉산 기슭의 자산(?山) 돌기촌[珍支村]」 등이 있다. 첨성대 연구로 월봉저작상을, 독도 연구로 독도학술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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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1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132쪽 | 358g | 150*200*14mm
ISBN13
979116172670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한 컷’으로 보는 생활사

생활사는 한 시대의 사람들이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옷은 어떻게 입었는지, 하루 일과는 어땠는지 등을 다루는 것이다. 《한 컷 쏙 생활사》에서는 역사적, 사회적, 문화적 맥락에서 특정 시대의 생활상을 단 한 컷으로 압축해서 보여 주는데, 이는 옛날 사람들과 그들의 일상생활을 시각적이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한 컷의 그림이지만 의복, 도구, 주거 환경, 가족 및 사회적 관계 등 다양한 요소들을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담아 내면서, 지나온 시대와 당시 사람들의 이야기를 오히려 더 풍부하게 전달한다. 시각적인 접근성과 상징적인 묘사를 통해 단순한 이미지 그 이상으로, 옛날 사람들의 삶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며, 당시 생활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장면사로 접하는 생활사

장면사는 특정 순간이나 상황을 한 장면으로 구성하여 전달하는 것이다. 《한 컷 쏙 생활사》에서는 특정 시대나 문화권에서 당시 사람들이 실제로 살아온 방식, 즉 일상적 삶의 모습을 장면사로 간결하게 보여 준다. 시대 상황이나 역사적 배경뿐만 아니라, 그 시대 사람들의 감정, 가족과 사회적 관계, 경제적 구조 등 생활사의 다양한 요소가 한 장면에 압축되어 담긴다. 예를 들면, 조선 시대의 전통 혼례를 한 장면으로 보여 주면, 당시 결혼이라는 가족 제도와 계층 간의 결합 방식 등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생활사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 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역사적 사실의 맥락 속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이해하려는 노력은, 우리가 현재를 바라보고 미래를 계획하는 데에도 중요한 교훈을 준다.

다양한 이슈와 다양한 시각 접하기

다양한 이슈와 시각을 접한다는 것은 특정 시대의 일상적인 삶을 연구하고 해석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접근이다. 생활사는 단순히 과거의 사소한 일상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정치적 의미를 발견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이슈와 이를 바라보는 다각적인 시각이 중요한 이유는 동일한 사건이나 현상도 관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음식과 주거, 사회적 계층과 불평등, 남성과 여성의 역할, 나라와 국민, 식민과 개화의 경험, 경제적 변화 등의 문제들이 해당된다. 또 과거의 사건 중 한 가지 측면만 강조하면 특정 계층, 성별, 또는 지역의 이야기가 배제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과거의 생활사를 다양한 시각에서 해석하면, 현재 사회 문제의 뿌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이렇게 생활사의 다양한 이슈와 시각을 통해, 역사를 단순히 기록이 아닌, 살아 있는 이야기로 체감할 수 있다.

어린이들이 생활사를 접한다면

어린이들이 생활사를 읽는다면 역사적 상상력과 공감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옛날 사람들의 생활상을 통해 역사에 대한 흥미와 이해력을 기르며, 다양한 시대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배운다. 또 ‘옛날 사람들도 이렇게 살았구나!’라는 깨달음과 함께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삶을 비교하며 비판적 사고를 기른다. 이는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과거 사람들의 삶과 연결되고, 현재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현대 어린이들을 위한 독서법으로 다가가기

이미지와 단문에 익숙한 현대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에 맞춰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핵심 사건 60가지를 먼저 그림으로 보여주고, 간략한 텍스트로 정리해서 짧은 시간에 내용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페이지를 넘기면 한눈에 한 장면씩! 독서의 즐거움과 흥미는 물론 만만한 책읽기 습관을 기른다.

분야별 전문가 감수와 추천으로 권위를 높여

사학 전공자로, 역사학회 회장, 문화재청 전문위원, 동북아역사재단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한 서울여자대학교 사학과 정연식 명예 교수의 감수와 추천으로 전문성과 신뢰성을 강화했다.

추천평

역사는 남겨진 기록으로 되살린, 옛사람들이 살았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옛사람들이 살았던 삶도 오늘날 사람들의 삶처럼 대부분 어제도 오늘도 되풀이되는 자질구레한 일상생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생활사는 그런 역사를 다룹니다. 요즘에는 과학 기술이 크게 발달해서 세상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10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그렇지 않았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살았던 세상과 아들, 딸이 살았던 세상이 별로 다르지 않았습니다. 먹는 음식, 사는 집, 입는 옷, 신는 신발, 먹는 약은 물론이고 혼인 풍속, 자녀 기르기, 시간을 알아내는 방법 따위가 거의 바뀌지 않고 이어졌습니다. 이런 것들은 우리 생활의 밑바닥에 깔려 있으면서 100년이 지나도 200년이 지나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 것들입니다. 생활사는 이런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배우는 역사책에는 특별한 날, 특별한 곳에서 일어난 커다란 사건들로 가득 채워져 있을 뿐, 그런 자질구레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있다 하더라도 아주 짤막하게 씌어있을 뿐입니다. 그것은 오늘날뿐만 아니라 과거에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잘 모르고, 모르기 때문에 궁금합니다. 누구나 궁금한 것을 알게 되면 재미와 기쁨을 느낍니다. 이 책은 평상시에는 듣기 어려운 궁금한 것들을 알려주어서 호기심에 가득 찬 어린이들이 아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정연식 (서울여자대학교 사학과 명예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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