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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기후 위기 시대, 생존을 위한 대전환기정사실이 된 기후 재난대전환, 석유 문명에서 생태 문명으로생태 문명을 위한 패러다임 전환2장 분절된 존재와 교육: 근대 교육 패러다임분절된 세계, 단절된 관계부정되는 학습자의 경험, 배제되는 특수성구분, 타자화와 동일자 포섭의 메커니즘연대 없는 평등주의와 능력주의적 각자도생신자유주의와 결합한 능력주의개인의 능력에만 집중하는 역량 중심 교육3장 지속적 성장과 환경 관리: 근대적 환경 교육의 한계환경 위생, 깨끗하고 편리한 자연 만들기환경 관리, 오랫동안 잘 이용하기녹생 성장,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환경 교육인류세, 기후 위기 시대의 환경 교육4장 얽혀 있는 존재와 교육: 생태 문명을 향한 교육 원리인간 주체성에서 행위성으로분절된 주체에서 연결된 존재로지배와 착취에서 정동 기반의 책임과 연대로홀로서기에서 함께 돌보는 의존성으로성취 역량에서 응답과 생성 역량으로체계적, 객관적 교육에서 아상블라주적 실천으로뫼비우스의 띠, 존재?인식?윤리5장 인디고 서원 이야기: 생태 문명을 위한 교육 실천일상에서 관계 속 인간을 발견하기생태적 삶의 기술과 태도를 기르기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새로운 이야기를 찾기6장 서로 함께 세계 만들기: 새로 그리는 교육 지형도참고문헌부록: 인디고 서원에서 청소년과 함께 읽은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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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석유 문명, ‘성장’ 중심 근대 교육 패러다임, ‘인간’ 중심 근대 환경 교육의 한계이 책은 기정 사실이 된 기후 재난의 근저에는 석유 문명, 성장 중심 교육 패러다임, 인간 중심 환경 교육이 있음을 보여 준다. “모든 것을 한없이 증대하는 것이 필연적으로 좋은 일”이라는, 종교와도 다름없는 생각은 개인과 사회에 깊이 뿌리를 내렸다. 하지만 물질세계에서 무한한 성장이란 없다. 더욱 희소한 위치재를 향한 인간의 욕망만이 무한할 뿐, 이는 결코 달성할 수 없는 무의미한 목표다. 교육 또한 마찬가지다. 능력, 역량을 지닌 인간을 길러 내는 데 총력을 다하는 교육 패러다임은 여러 면에서 한계에 다다를 수밖에 없다. 학습자를 둘러싼 것들과 학습자 사이를 단절하고, 학습자의 경험을 부정하고, 각자도생과 무한한 경쟁을 낳는다. 인류 미래를 위한 환경 교육 역시 이러한 패러다임하에서 이루어졌으며, 환경 이용·관리·보호 이상으로 나아가지 못했다.생태 문명을 향한 일곱 가지 교육 원리우리 삶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곡점 앞에서 저자들은 일곱 가지 교육 원리를 제시한다. 인간 주체성에서 행위성으로, 분절된 주체에서 연결된 존재로, 지배와 착취에서 정동 기반의 책임과 연대로, 홀로서기에서 함께 돌보는 의존성으로, 성취 역량에서 응답과 생성 역량으로, 체계적·객관적 교육에서 아상블라주적 실천으로, 존재ㆍ인식ㆍ윤리의 통합으로의 전환이라는 새롭지만 도달 불가능하지 않은 원리는 탈주와 변화를 향한 기준이 되어 준다.생태 문명을 향한 교육 실천의 전제와 조건: 인디고 서원 사례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서점 ‘인디고 서원’은 이미 오래전부터 근대 문명의 한계를 비판하고 성찰하는 책 읽기를 실천해 왔다. 공교육 바깥의 자리에서, 무엇이 생태 문명을 향한 교육 실천을 가능하게 하는지 보여 주는 중요한 사례다. 저자 중 한 사람은 인디고 서원의 내부자이자 연구자라는 독특한 지위에서 이 사례를 조명하고, 공교육 안팎으로 확산 가능한 지점을 짚어 준다. 교육 현장의 살아 있는 이야기를 그대로 담았기 때문에, 원리와 이론이 매일의 교수학습 실천에서 어떻게 구체화되는지 엿볼 수 있다. 부록에는 인디고 서원에서 읽은 책 목록을 제시해 널리 활용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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