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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삶
사랑, 치유, 연민의 삶을 위한 비폭력대화 365일 명상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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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1월 명상
2월 명상
3월 명상
4월 명상
5월 명상
6월 명상
7월 명상
8월 명상
9월 명상
10월 명상
11월 명상
12월 명상

감사의 말
비폭력대화 프로세스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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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

메리 매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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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Mackenzie

공인 트레이너로서 개인, 부부, 가족, 자녀들을 상대로 변혁적 사고와 말하기, 듣기 기술을 가르치는 비영리단체인 ‘연민의 대화 플래그스태프 센터’의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영성, 회복, 감정적 고통의 치유 작업 사이에 다리를 놓아 사람들이 자기 자신 그리고 세상과 온전히 연결하도록 돕는 데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영성 기반의 자선활동, 12단계 프로그램을 심화하는 대화 훈련, 신체 이미지 향상과 만성통증 완화 프로그램을 비롯한 수많은 워크숍을 만들어 진행해 왔다. 현재 자기 공감, 공감, 갈등 해결, 중재 등 비폭력대화를 주제로 책을 쓰고 있으며, 키티 걸과 렉스라는
공인 트레이너로서 개인, 부부, 가족, 자녀들을 상대로 변혁적 사고와 말하기, 듣기 기술을 가르치는 비영리단체인 ‘연민의 대화 플래그스태프 센터’의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영성, 회복, 감정적 고통의 치유 작업 사이에 다리를 놓아 사람들이 자기 자신 그리고 세상과 온전히 연결하도록 돕는 데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영성 기반의 자선활동, 12단계 프로그램을 심화하는 대화 훈련, 신체 이미지 향상과 만성통증 완화 프로그램을 비롯한 수많은 워크숍을 만들어 진행해 왔다. 현재 자기 공감, 공감, 갈등 해결, 중재 등 비폭력대화를 주제로 책을 쓰고 있으며, 키티 걸과 렉스라는 이름의 고양이 두 마리와 몰리 캐서린이라는 집토끼 한 마리와 살고 있다. 수영, 독서, 크게 웃기, 캠핑, 친한 친구들과 깊이 연결하는 것을 좋아한다.
1972년 부산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와 저작권 에이전시에서 일했으며 독자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영미 서적의 기획과 번역을 궁리하고 있다. 특히 남방불교의 위빠사나 명상과 그를 통한 몸-마음의 치유 작업에 관심이 많다. 보리수선원, 호두마을 등에서 수련했으며 서울불교대학원의 심신치유학과를 다녔다. ‘깨어 있는 마음’이라는 명상 모임을 이끌기도 했다. 옮긴 책으로 『자기돌봄』, 『출판이란 무엇인가』, 『어디서 공을 던지더라도』, 『통증혁명』, 『사마타 명상』, 『울트라 마인드』, 『현존 수업』, 『하심』, 『조셉 골드스타인의 통찰 명상』, 『불교는 왜
1972년 부산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와 저작권 에이전시에서 일했으며 독자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영미 서적의 기획과 번역을 궁리하고 있다. 특히 남방불교의 위빠사나 명상과 그를 통한 몸-마음의 치유 작업에 관심이 많다. 보리수선원, 호두마을 등에서 수련했으며 서울불교대학원의 심신치유학과를 다녔다. ‘깨어 있는 마음’이라는 명상 모임을 이끌기도 했다. 옮긴 책으로 『자기돌봄』, 『출판이란 무엇인가』, 『어디서 공을 던지더라도』, 『통증혁명』, 『사마타 명상』, 『울트라 마인드』, 『현존 수업』, 『하심』, 『조셉 골드스타인의 통찰 명상』, 『불교는 왜 진실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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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1월 06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596쪽 | 810g | 135*210*35mm
ISBN13
9791185121567

책 속으로

애도란 당신이 후회하는 일과 관련해 으레 일어나게 마련인 수 치심과 죄책감을 느끼지 않으면서 자신의 충족되지 못한 욕구와 느낌을 알아보는 것을 말합니다. 수치심과 죄책감을 느끼지 않으면서 충족되지 못한 자신의 욕구와 느낌을 알아볼 때 자신의 행동이 어떤 식으로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알 수 있고, 그러면 다음번에는 기꺼이 다른 식의 행동을 시도할 것입니다
--- p.67

누군가 우리에게 ‘아니오’라고 말할 때 우리는 그 말을 거절의 의사로 받아들이기 쉽습니다. 그러나 상대의 거절에 초점을 맞추면 마음에 상처를 입어 상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는 시간을 갖지 못합니다. 한편, 상대의 느낌과 욕구에 초점을 맞추면 그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 때문에 상대가 부탁을 들어주지 않는지 알 수 있습니다.
--- p.125

지금 살면서 당신이 맺고 있는 관계가 행복하지 않다고요? 그렇다면 당신의 소통 패턴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는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상대에게 부탁하기보다 자신을 방어하려고 애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 p.153

당신은 관계 속에서 행복하고 자유롭고 편안함을 느끼나요? 아니면 관계 속에서 걱정스럽고 혼란스럽고 초조한가요? 관계 속에서 상대가 아니라 당신의 느낌이나 욕구와 연결해 보세요. 그런 다음, 그 관계가 당신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그렇지 않다면 당신의 어떤 욕구가 충족되지 않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세요. 이어서 그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세요.
--- p.269

누군가와 맺고 있는 관계에서 제한된 관계 맺기 기술로 인해 연결, 친밀감, 재미에 대한 당신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고 있나요? 그렇다면 새로운 관계 기술을 익혀 보세요. 당신의 관계 맺기 도구 상자를 확장해 보세요. 상황에 따라 필요한 관계 맺기의 자원이 다를 수 있습니다. 선택의 폭이 좁으면 자신과 관계의 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비폭력대화는 관계 맺기 기술을 습 득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 중 하나입니다. 비폭력대화는 전 세계 수천 명의 관계를 변화시켰습니다.
--- p.447

우리 중 많은 이가 어렸을 때 익힌 존재 방식을 어른이 되어서도 의심하지 않고 그대로 지니고 삽니다. 그렇게 살다가 결국엔 인간관계와 직업, 삶의 여러 측면에서 행복하지 않은 자신을 발견하고는 합니다. 자신이 비참하다고 느끼면서도 행동에 변화를 주기를 주저합니다. 왜일까요? 불행하긴 해도 지금까지 죽 그래 왔기 때문입니다. 지옥은 지옥이지만 자신에게 ‘익숙한’ 지옥이니까요.
--- p.454

의견과 판단을 섞지 말고, 상대와 그리고 당신 자신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당신의 감정을 표현해 보세요. 의견과 판단은 당신과 상대를 단절시킵니다. 단절은 다툼을 부르지만, 연결은 해결책을 가져옵니다.
--- p.460

자신의 의도에 솔직하지 않은 채 자신이 원하는 바를 사람들에게 시키려 한다면 상대를 조종하려는 각본에 빠지게 됩니다. 이것은 종종 역효과를 부릅니다. 이렇게 되면 관계의 당사자 누구도 만족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나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직접적이고 솔직하게 표현할 때 자신의 욕구를 더 잘 충족할 수 있습니다.
--- p.469

모든 사람이 사랑, 지지, 돌봄, 음식, 물, 존중, 친밀감, 기쁨 등의 보편적 욕구를 똑같이 갖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말과 행동은 이 욕구들을 충족하기 위한 시도입니다. 때로 후회하는 말과 행동을 할 때 우리는 자신의 말과 행동이 아름답고 보편적인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시도라는 사실을 잊고 맙니다. 다음번에 당신 이 후회되는 말과 행동을 할 때는 자신을 꾸짖기보다 당신이 충족하고자 하는 욕구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 p.488

당신은 자신의 행동을 바꾸려고 시도해 본 적이 있나요? 하지만 습관이 되어버린 행동을 바꾸기란 쉽지 않음을 당신은 잘 알 것입니다. 행동의 변화를 시작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 행동을 통해 충족되거나 되지 못하고 있는 자신의 욕구를 깊이 들여다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은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시도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자신의 욕구에 연결하고 나면 그 상황에서 다른 사람이 가진 욕구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 p.500

우리 중 많은 이가 성인이 될 즈음이면 우리의 참된 연민의 본성에 따라 사는 법을 잊고 맙니다. 이것은 비극이며, 이런 비극이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습니다. 비폭력대화를 실천하며 살 때 우리의 자연스러운 존재 방식으로 돌 아갈 수 있습니다.

--- p.545

출판사 리뷰

이 책 8월 19일의 명상은 헬렌 켈러의 말로 문을 연다. “햇빛에 눈을 두어라. 그러면 그림자가 보이지 않을 것이다.” 대부분의 명구가 함축적이라 쉽게 이해하기 어렵지만, 저자의 에세이를 읽고 나면 헬렌 켈러의 말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 이날의 명상 주제는 ‘판단하지 않고 관찰하기’이다. 저자는 마트에서 자신이 경험한 에피소드를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한동안 보지 못한 지인을 우연히 마트에서 봅니다. 그런데 그녀는 아무 말도 없이 당신을 지나칩니다. 당신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뭐가 저렇게 잘났어. 내가 싫은가 봐.’ 나중에 알고 보니 그때 그녀는 마트에서 당신을 보지 못했습니다. 또는 그녀는 어머니의 약을 구하기 위해 급히 약국에 들른 중이었다고 합니다. 다른 날에 당신은 동료에게 조언을 구하기 위해 전화를 겁니다.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회신도 없습니다. 당신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전화를 너무 자주 걸어 내가 귀찮은 게 틀림없어. 너무 무심하잖아. 이 일이 내게 얼마나 중요한지 정말 모르는 거야?’ 나중에 알고 보니 그는 2주 동안 타지에 출장 중이었습니다.”

실제로 일어난 일과 그 일에 관하여 우리가 지어내는 이야기가 완전히 다른 경우를 우리는 일상에서 쉽게 경험하곤 한다. 그림자만 보고 실체를 파악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그렇게 누군가의 행동이 자신의 욕구와 어긋날 때 우리는 이야기를 지어낸다. 그 이야기는 곧잘 터무니없는 과장과 왜곡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따라서 저자는, 가령 “위의 첫 사례에서 당신이 마트에 있던 중 아는 지인이 아무 말 하지 않고 당신을 지나쳤습니다. 이 사실이 당신이 아는 전부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사례에서는, 동료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동료가 회신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당신이 아는 전부입니다. 실제로 일어난 일을 분명하게 알았다면, 이제 그 사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하여 그 사람과 연결해 보세요.”라고 말한다. 판단과 평가를 내리지 않고 관찰할수록 열린 마음으로 상대의 말을 경청하고 상대와 연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크리슈나무르티는 “평가가 들어가지 않은 관찰은 인간 지성의 최고 형태”라고 말했다. 8월 19일의 실천 지침은 이렇게 마무리된다. “오늘은 다른 사람의 행동에 관하여 이야기를 지어내지 말고, 실제 일어난 사실만을 관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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