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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넥프레스 사업일기 : BEGINS
모든 것이 처음인 날들
김보희
터틀넥프레스 2025.02.06.
베스트
출판/서점 5위 출판/서점 top20 1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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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ROLOGUE

2022년

4분기. 나, 바닥을 찍은 것 같은데?

2023년

1분기. 정말로 시작된 거야?!
2분기. 무조건, 기세다
3분기. 모든 게 처음인 날들
4분기.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P적

EPILOGUE

저자 소개1

터틀넥프레스 대표. 편집자. 뉴스레터 <거북목편지> 발신인. 19년간 길벗, 마음산책, 웅진단행본본부, 휴머니스트 자기만의방 등의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다가 2022년 봄 회사를 떠나 1인출판사 터틀넥프레스를 시작했다. 저서로는 『첫 책 만드는 법』(유유출판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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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2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294g | 120*170*17mm
ISBN13
9791198340979

책 속으로

터틀넥프레스를 준비하는 동안 ‘사업’이나 ‘창업’이라는 단어가 낯설고 두려워서 “브랜드를 만들고 있어요”라는 말로 피하고 있다는 걸 깨달은 후, 저 자신이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고 무얼 해야 하는지 똑바로 바라보기 위해 굳이 ‘사업’이라는 이름을 붙여 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 일기에는 사업을 하고,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생각하고 느낀 것, 경험한 것, 배운 것, 실수한 것 등을 기록했습니다. 업무일지로 활용하기도 했고요. (…) 『터틀넥프레스 사업일기 : Begins』는 그 일기를 기본 뼈대로 다양한 기록을 정리한 결과물입니다. 제목만 ‘일기’인 것이 아니라, 진짜 일기를 옮겨왔어요. 때문에 거친 문장도 크게 손대지 않았습니다. 일기를 쓸 때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하고 싶었습니다.

(…) 이 기록을 출간하기로 결심하기까지 책의 존재 이유에 대해 스스로 여러 차례 묻고 답해봤습니다. 작고 작은 브랜드인 터틀넥프레스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지 의문이었거든요. 그런데 바로 그게 이 책이 존재해야 할 이유였습니다. 한 번도 회사를 떠나 일해본 적 없는 평범한 사람이 불안과 불확실함 속에서 고군분투하며, 그럼에도 자기 목소리를 담은 브랜드를 시작한 이야기. 느리더라도 어떻게든 원하는 방향으로 엉금엉금 걸어 나아가는 이야기. 그런 이야기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고 용기를 냈습니다. 부디 그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 「PROLOGUE」 중에서

터틀넥프레스라는 브랜드를 시작할 수 있었던 건 수많은 호의와 도움, 응원 덕분이었다는 것, 잊지 않겠습니다. 작가님, 동료들, 터틀넥프레스가 존재할 수 있도록 힘과 무한한 응원을 건네주는 다정한 거북목 멤버님들, 늘 기억하겠습니다.?그리고, 계속 엉금엉금 만들어가겠습니다. 깊이 감사합니다.

--- 「EPILOGUE」 중에서

출판사 리뷰

작지만 단단한 브랜드, 터틀넥프레스의 창업기

책을 좋아해서, 책 때문에 거북목이 된 사람들을 위한 브랜드 터틀넥프레스는 2025년 3년 차가 된 1인 출판사이다. 60주 이상 예술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에디토리얼 씽킹』을 출간한 데 이어, 2024년에는 K문고 선정 ‘내일이 기대되는 출판사’, 〈시사IN〉 선정 ‘올해의 루키 출판사’로 이름을 알렸다. 1인이 운영하는 작은 브랜드가 업계에서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스몰 브랜드 터틀넥프레스의 준비 과정부터 창업 후 일 년간의 이야기를 통해 그 답을 찾아간다.

19년간 회사에 소속되었던 사람이
주목받는 1인 브랜드 대표가 되기까지의 기록


터틀넥프레스를 운영하고 책을 만드는 김보희 대표는 브랜드를 준비하던 시기부터 현재까지도 ‘사업일기’를 써오고 있다. 회사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혼자가 되어 낯선 창업의 세계에 발 디디며, ‘매일의 경험’으로부터 배울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해서였다. 그 일기장의 처음에 해당하는 15개월의 여정을 담은 『터틀넥프레스 사업일기:BEGINS』는 제목 그대로 ‘일기’다. 출판사 등록 과정, 브랜드 아이덴티티 고민, BI 등 브랜드 론칭 초기 작업은 물론이고 그 속에서 겪은 시행착오, 현장의 생생한 경험, 마주한 과제와 해결 과정 등을 솔직하게 담았다. 가장 솔직한 일기장이라는 형식을 통해 작은 브랜드가 어떻게 탄생하고 운영되는지 그 디테일을 엿볼 수 있다.

완성형이 아닌, 현재진행형의 현실적인 이야기

이 책에는 성공 사례나 창업 노하우는 없다. 성공을 장담하는 화려한 조언이나 완벽한 솔루션 대신, 시행착오와 좌절, 실수를 겪으며 한 걸음씩 나아가는 동료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완성되지 않은, 그래서 더 생생한 현재진행형의 이야기는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사람, 스몰 브랜드를 준비 중인 이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줄 것이다. 터틀넥프레스는 브랜드가 존재하는 한 매년 ‘사업일기’ 시리즈를 출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성장하는 브랜드의 여정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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