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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지?」
「나예요」 제이슨이 침대 옆의 전등을 켜자 다이나는 갑자기 쏟아지는 환한 빛에 눈을 깜박거렸다. 「무슨 일이지?」 그가 문 옆에 서 있는 그녀를 유심히 바라보았다. 「누군가가 내 방에 있는 것 같아서… 갑자기 무서워졌어요」 그녀는 망설이며 그를 향해 한 걸음 다가섰다.「여기 있어도 될까요?」 「이리로 들어와」 그는 시트를 들어주었다. 다이나가 따뜻한 침대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오자 그는 불을 끄고 그녀를 팔 안으로 끌어들였다. 「이제 무섭지 않아?」 그는 중얼거렸다. 「내가 어린애 같다고 생각할 테죠」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