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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프로세스의 힘
그들을 세계 최강의 조직으로 만든 핵심동력
신재은
더퀘스트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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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성공하는 기업들의 변하지 않는 습관, 프로세스

1장 프로세스로 성공을 설계하라

화려한 비저너리 스티브 잡스와 조용한 오퍼레이터 팀 쿡
위대한 운영자는 회사의 DNA까지 바꾼다
비전과 프로세스의 균형, 영국 창업 경험에서 얻은 깨달음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체계적 오퍼레이션의 힘
오퍼레이션 시스템을 지탱하는 두 개의 축, 고객 중심과 조직력 강화
기업의 ‘승리 습관’을 구축하는 프로세스의 힘
그들만의 프로세스가 아닌 모두를 위한 프로세스가 되려면
어느 기업에서도 프로세스는 통한다

2장 혁신적인 제품을 만드는 스탠더드 오퍼레이팅 프로세스

혁신적인 제품은 혁신적인 프로세스 속에서 탄생한다
[제품 아이데이션 프레임워크 1] 고객의 ‘문제’를 정의하기
[제품 아이데이션 프레임워크 2] 문제의 ‘완벽한 해결’에 집중하기
[제품 아이데이션 프레임워크 3] 이상적 고객 경험에서 시작하는 퓨처 백 기획
혁신적 제품 기획을 위한 아이데이션 프레임워크 적용하기
아이디어는 시작일 뿐, 사업 타당성 검토하기
현장에서 바로 사용하는 실전 PR/FAQ 템플릿
논리적인 생각을 이끌어내는 글쓰기의 중요성
[제품 출시를 위한 PR/FAQ 적용하기 1]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한 사내 언어 프로토콜
스타트업일수록 더욱 필요한 PR/FAQ 프로세스
[제품 출시를 위한 PR/FAQ 적용하기 2]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근거를 확보하라
PR/FAQ 프로세스를 실무에 제대로 도입하려면

3장 민첩하게 움직이는 조직을 만드는 스탠더드 오퍼레이팅 프로세스


실행력이 느린 조직과 빠른 조직의 결정적 차이
실행력이 빨라지는 업무 관리 프로세스
문제를 미리 예측하고 방지하는 주간 회의 운영방식
애자일 프로세스 도입 시 유의 사항
기업의 ROI를 극대화하기 위한 프로세스 활용법

4장 진취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 스탠더드 오퍼레이팅 프로세스

조직문화의 진정한 의미와 그 위력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조직문화의 특징
직원이 아닌 업무의 ‘주인’을 채용한다
실력과 가치관을 모두 검증하는 기준, 리더십 원칙
지원자의 과거 행동 패턴을 파악하는 행동사건면접
단단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단 하나의 목적의식, ‘고객 중심’
고객의 소리가 사업과 승진에 반영되어야 하는 이유
설립 6년 만에 업계 2위가 된 스타트업의 비밀
공정한 성과 평가를 위한 스탠더드 오퍼레이팅 프로세스
셀프 평가 제도의 적용 방법

5장 프로세스로 성공을 설계하고자 하는 리더가 알아야 할 것

프로세스와 사람 간의 균형이 중요하다
프로세스의 효과는 리더의 결단에 좌우된다

에필로그 | 비저너리에서 오퍼레이터가 되기까지

저자 소개1

기업의 경영진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기업을 만드는 조직오퍼레이션 플라이휠을 교육하고 내부 운용 프로세스를 설계 및 컨설팅하는 더바른컴퍼니의 대표. 실리콘밸리의 현대캐피탈 Digital Innovation Hub의 Deputy Head 총책임자로 근무했으며 미국 시애틀에 있는 아마존에서 수석 기술 프로덕트 매니저로 활동하며 실리콘밸리 여러 기업의 오퍼레이션 노하우를 배우고 이를 실무에 직접 적용해왔다. 특히 아마존에서는 40여 개의 부서와 200명이 넘는 인원을 이끄는 프로젝트의 싱글 스레드 리더Single Thread Reader(리더 한 명이 겸업 없이 하나의 목표를 전담해 진
기업의 경영진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기업을 만드는 조직오퍼레이션 플라이휠을 교육하고 내부 운용 프로세스를 설계 및 컨설팅하는 더바른컴퍼니의 대표. 실리콘밸리의 현대캐피탈 Digital Innovation Hub의 Deputy Head 총책임자로 근무했으며 미국 시애틀에 있는 아마존에서 수석 기술 프로덕트 매니저로 활동하며 실리콘밸리 여러 기업의 오퍼레이션 노하우를 배우고 이를 실무에 직접 적용해왔다. 특히 아마존에서는 40여 개의 부서와 200명이 넘는 인원을 이끄는 프로젝트의 싱글 스레드 리더Single Thread Reader(리더 한 명이 겸업 없이 하나의 목표를 전담해 진행하는 리더)로 활동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영국에서 핀테크 스타트업 스프레딧(Spreddit)을 창업했으며 국내 기술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퓨처플레이(FuturePlay)에서 CFO로 근무, 한국 핀테크 산업 성장 정책과 규제에 관한 자문 활동도 했다.

2003년 영국 LSE에서 경제학 학사 과정을 First Class Honours로 수석 졸업 후 런던의 모건 스탠리와 브릿지포인트(Bridgepoint) 사모펀드에서 금융 전문가로 근무했으며 영국의 미술과 수예품 판매기업인 하비크래프트(HobbyCraft)의 이사회 옵저버(Board Observer)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외 싱가포르 소재 스타트업부트캠프(Startupbootcamp)의 멘토,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growth equity 투자 회사인 FTV Capital에서 코퍼레이트 어드바이저(Corporate Advisor)로도 활동했다.

현재 업무 방식을 표준화하고 프로세스로 정립하는 ‘프로세스 기반 기업 운영법’을 통해 기업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최상의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컨설팅과 교육, 강의 등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26g | 148*210*20mm
ISBN13
9791140712625

책 속으로

성공하는 기업은 비저너리와 오퍼레이터가 공존하며 함께 시너지를 발휘할 때 탄생한다. 세기의 경영자로 평가받는 제너럴 일렉트릭(GE)의 전 CEO, 잭 웰치가 강조한 것처럼 비전과 전략에 더해 실질적인 실행 능력을 갖춘 사람만큼 강력한 기업가는 없다. 실행이 뒷받침되지 않는 기업의 비전은 아름다운 환상에 불과하지만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오퍼레이터 역량이 뒷받침되는 기업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 화려한 비저너리 스티브 잡스와 완벽한 오퍼레이터 팀 쿡이 만나 지구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을 만들어낸 것처럼 말이다.
--- 「1장 프로세스로 성공을 설계하라」 중에서

프로세스의 또 다른 장점은 조직의 역량을 꾸준하게 강화시키는 행동 양식을 축적해 일회성의 반짝 성과가 아닌 장기적인 성공에 필요한 기반을 구축하게 해준다는 점이다. 고객 중심적인 제품을 만들도록 잘 설계된 프로세스를 따라 제품과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면 어느새 이러한 행동 양식이 기업 내부에 차곡차곡 쌓이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축적된 행동 양식은 조직의 습관으로 굳어져 혁신적이며 고객의 사랑을 받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수 있도록 만든다. 미국의 유명 미식축구 코치이자 그린베이 패커스 감독으로 큰 활약을 한 빈스 롬바르디는 경기에서 승리하려면 승리에 필요한 모든 일을 어쩌다 한 번 하는 팀이 아니라, 늘 꾸준하게 하는 팀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승리는 습관(winning is a habit)’이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 「1장 프로세스로 성공을 설계하라」 중에서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기업의 ROI를 극대화하려면 미래의 기업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만을 선별하여 선택적으로 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직원들이 시장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혁신적인 제품만을 구상하도록 하고, 제품 출시의 타당성 여부를 다양한 시각에서 꼼꼼하게 분석하고 검토할 수 있게 해주는 체계적인 프로세스는 기업의 제품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매우 중요한 운용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전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교수인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의 연구 조사에 따르면, 매년 3만 개가 넘는 새로운 소비자 제품이 출시되지만 이 중 95퍼센트는 실패한다고 한다. 단 5퍼센트만이 시장에서 성과를 낸다는 얘기인데, 현재 우리 회사의 제품이 그 5퍼센트에 들어갈 수 있을지 생각해보자.
--- 「2장 혁신적인 제품을 만드는 스탠더드 오퍼레이팅 프로세스」 중에서

실리콘밸리의 기술 기업들이 사용하는 업무 관리 방식은 조금 다르다. 위와 동일한 상황에서 이들 기업은 영업팀 직원에게 이번 분기 말까지 50억 영업 실적을 올리기 위한 구체적인 계
획을 묻고, 그 계획에 반영된 구체적인 행동의 실행을 관리한다. 즉, 영업 성과에 대한 ‘결과’만을 측정하지 않고 그러한 결과를 낼 수 있는 ‘행동의 실행’을 관리하는 것이다.
체중 감량을 목표로 헬스 트레이너 선생님과 운동을 시작했다고 가정해보자. 트레이너 A는 매주 운동을 가르쳐주고 나의 체중이 줄었는지만 확인한다. 하지만 트레이너 B는 운동을 가르쳐줄 뿐만 아니라 정해진 기간 안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내가 평소에 해야 할 운동과 식단 계획을 알려주고, 주기적으로 실행을 확인하며, 나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수정하고 관리해준다. 트레이너 A와 B이 둘 중 어떤 사람과 함께할 때 체중 감량에 더 성공할 수 있을까? 결과는 자명하다.
--- 「3장 민첩하게 움직이는 조직을 만드는 스탠더드 오퍼레이팅 프로세스」 중에서

채용 시장에서 강한 업무 오너십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업무 성향을 가진 지원자가 상대적으로 드물다는 게 가장 큰 걸림돌이다. 그러므로 기업은 지원자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행동사건면접BEI, Behavior Event Interview에 기반한 채용 프로세스를 수시로 운영하여 충분한 시간을 두고 능동적인 성향의 지원자를 선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단순히 지원자의 ‘과거 업무 성과’에 대해 묻기보다 지원자의 ‘과거 행동 패턴’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분석해, 그들의 업무 성향이 우리 회사가 원하는 기준에 부합하는지 판단하도록 고안되었다.
--- 「4장 진취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 스탠더드 오퍼레이팅 프로세스」 중에서

일반적인 기업에서는 조직 구성원들을 동기부여할 때, 연봉 인상과 보너스와 같은 ‘보상’, 평가와 승진과 같은 ‘에고(자존감)’에 기반한 동기부여 모델을 주로 사용한다. 하지만 실리콘밸리 기업들은 이 네 가지 동기부여 모델 중 인간의 행동을 가장 강력하게 이끌 수 있는 동기 요인 ‘이데올로기’를 그들의 조직문화를 구축하는데 매우 핵심적인 요소로 활용한다.

--- 「4장 진취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 스탠더드 오퍼레이팅 프로세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어떻게 그들은
꾸준히 시장을 선도하고 혁신을 거듭하는가?

100만 명 규모의 조직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일하게 만드는 최적의 기업 운영법


오늘날 기업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예측 불가능하며, 급격한 변화에 직면해 있다. 기술 혁신은 끊임없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경쟁을 심화시키며, 기업들은 생존과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전통기업부터 이제 막 떠오르는 스타트업까지 여전히 실리콘밸리 기업들에 주목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선도 기업들은 변화의 속도에 발맞춰 끊임없이 혁신하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유연한 조직 구조와 빠른 의사결정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빠르게 실행해 세상에 선보인다. ‘도대체 그들은 어떻게 혁신을 거듭하며 꾸준히 성과를 낼 수 있을까?’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을 혁신하라!

‘실리콘밸리’라고 하면 스티브 잡스나 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 등처럼 비상한 두뇌와 강력한 카리스마를 갖춘 천재적인 리더를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미국 대표적인 테크기업 아마존을 비롯해 여러 경력을 쌓으며 실리콘밸리 기업들을 접한 이 책의 저자 신재은은 놀랍게도 실리콘밸리 기업들을 꾸준한 혁신과 성공으로 이끈 비결은 한 개인의 리더십이나 역량이 아니라 그들 조직 전체를 제대로 움직이게 만든 조직 운영법, ‘프로세스 중심 운영’이라고 말한다.

‘프로세스’는 업무 수행 절차를 단계별로 정리한 표준화된 지침이다. 즉, 특정 목표를 일정한 품질로 기한 내에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 체계인 것이다. 프로세스 중심 운영방식은 이를 조직 내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해 개별 구성원들이 최상의 업무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세스 중심의 운영은 다음 6가지 면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표준화된 절차를 통해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둘째, 구성원의 특징과 국적, 근무형태(ex. 재택, 사무실 근무 등) 등에 관계 없이 일관된 품질의 결과를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셋째, 직원들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공유하여 조직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다. 넷째,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리게 만들어 리스크를 줄이고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 다섯째,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프로세스를 통해 신뢰를 구축하고 협력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한다.

* ‘프로세스 중심 조직 운영’의 장점
1. 업무 효율성 증대
2. 성과 예측 가능성 향상
3. 조직 역량 강화
4.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5. 지속적인 개선
6. 조직문화 혁신

아마존에서 40여 개의 부서와 200명이 넘는 인원을 이끌며 경험한
실리콘밸리식 업무 프로세스 3


지속적으로 성공하는 기업을 만드는 핵심 경영 전략을 꼽으라면, 바로 혁신적인 제품 출시와 조직력 강화를 들 수 있다.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만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기업에 독보적인 경쟁우위를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이를 지속적으로 실현하려면 조직이 강한 실행력을 갖춰야 한다.

이 책은 실리콘밸리 선도 기업들이 꾸준한 성공을 이끄는 전략, (1)혁신적인 제품 출시, (2)조직의 실행력 강화, (3)강한 조직문화 구축을 체계적으로 실행하게 만드는 프로세스 중심의 기업 운영 방법과 그 설계법, 실무 도입 방안 등을 알려준다.

제품 기획 단계에서는 ‘퓨처백 아이데이션 프레임워크’와 ‘PR/FAQ’ 툴로 설계된 프로세스를 통해 고객의 문제를 철저히 분석하고, 시장 경쟁력을 고려한 검증을 수행한다. 그다음, 실행력 강화 단계에서는 ‘애자일 업무 관리 툴’을 기반으로 ‘결과’가 아니라 ‘실행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신속하고 유연한 의사결정을 이뤄지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조직문화 구축 단계에서는 ‘리더십 원칙’과 ‘행동사건면접’을 활용해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에 부합하는 인재를 선발하고 평가해 조직문화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한다.

과거에도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운영 노하우를 도입하려는 시도는 많았지만, 대부분 큰 효과는 거두지 못했다. 기존의 경영 방식을 그대로 유지한 채 조직의 일부 요소만 개선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아마존에서 40여 개의 부서와 200명이 넘는 인원을 이끌며 선도 기업들의 운영 노하우를 경험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현재 국내 기업들의 업무 방식을 표준화하고 프로세스를 정립하는 컨설팅과 교육, 강의 등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이 책은 테크 최전선의 세계적인 기업과 국내 기업을 완벽하게 비교체험을 한 저자의 경험을 완전히 녹여낸 책으로, 저자는 단순히 디지털 네이티브 선도 기업들의 운영 노하우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도입을 위해 필요한 한국적 상황에 맞는 해석과 적용사례, 도입 시 유의사항을 함께 알려준다. 이러한 접근법은 실리콘밸리 기업들이 보여준 혁신 모델을 국내 기업에서도 성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세계적인 기업들의 노하우를
우리 기업과 조직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놀라운 성과와 혁신이 기업 내부적으로 어떠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고, 왜 그러한 성과를 만들어낼 수밖에 없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인과관계를 파헤친다. 그 과정을 면밀히 들여다봄으로써 성공한 기업들이 실제로 어떻게 기업을 운영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우리 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다.

다시 말해 ‘알아두면 좋은 정보’가 아닌 ‘우리 기업환경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방안’이자 ‘실행 가능한 지식’이 담긴 책으로, 조직 속도와 실행력으로 고민하는 관리자, 보다 체계적으로 조직을 운영하고 싶은 경영자, 지속적인 혁신과 성공을 창출하고자 하는 리더라면 이 책에서 세계 최강의 조직들의 운영 노하우를 알고, 궁극적으로 불확실성이 지배한 환경에서도 기업이 목표를 달성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만드는 강력한 경영 도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아무리 훌륭한 비전을 제시하더라도 이를 실현할 운영체계(프로세스)가 부실하다면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다. 성과를 내는 조직을 만들고 싶다면 이 책이 좋은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국내 기업들이 배우고 싶어 하는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프로세스를 몸소 경험해온 저자가 엑기스만 짜내 국내 상황에 맞게 정리했다. - 한재선 (KAIST 전산학부 겸직교수, 전 그라운드X 대표)
계속해서 혁신 제품을 기획하고 조직의 실행력을 빠르게 유지하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프로세스의 힘’이 필요하다. 《실리콘밸리 프로세스의 힘》은 프로세스 도입을 통해 ‘혁신 제품 기획’, ‘팀의 신속한 실행’, ‘조직력 강화’를 만드는 비결을 알려준다. 저자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전하고 있어 실무적으로 바로 도입할 수 있다. - 양주영 (어센도벤처스 벤처파트너, 전 Toss Co-Founder, COO)
혁신을 거듭하며 눈부신 성과를 내는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프로세스에 대해 명확히 알려주는 책이다. 국내 기업들이 조직 구조와 운영체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지침서로 10명이든 1만 명이든 조직을 이끄는 경영진과 관리자라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 황성현 (퀀텀인사이트 대표, 가천대학교 스타트업칼리지 전임교수)
시장의 경계가 사라지고 급변하는 디지털 혁신 시대에 빠르고 효율적으로 조직을 운영하게 하는 것은? 바로 잘 설계된 프로세스다. 현재 치열한 경쟁을 치르고 있는 경영자뿐 아니라 모든 미래 기업가들에게 추천한다. - 김범수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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