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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 구약 목록, 이야기로 확~ 꿰뚫어라!
2과: 아담, Ph.D 논문으로 왕 되다!(창조) 3과: 그렇지만 진짜 왕은 나다!(선악과) 4과: 세계사 속에 내 나라 이스라엘을 세우겠다! 5과: 국민을 만들었으니··· 법도 제정하고 영토도 주겠다! 6과: 모델이 되라고 나라를 만들었는데 쯧쯧쯧··· 엉망이구나! 7과: 그런데 다윗, 너는 내 마음에 합한 모델 왕이다! 8과: 다윗의 길로 안 가고 여로보암의 길, 아합의 길로 가는 왕들아! 9과: 내가 예언하는데, 너희는 결국 앗수르, 바벨론에게 망한다! 10과: 그렇다고 너 바벨론, 으스대지 마라. 너도 결국은 망한다! 11과: 그런데 예루살렘 성전은 재건되고, 성경 공부 부흥이 일어나는 것을 보라! 12과: 앞으로 하나님의 나라(천국)가 가까이 올 것 같은 예감이 들지 않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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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없는 광야 2세대···. 그것을 상상하는 모세··· 이 상황에서 모세는 그들에게 무엇이 급선무라고 생각했을까요? 무엇부터 가르쳐야 했겠습니까? 하나님은 왜 이 나라를 세우시는가?'를 가르쳐야 한다 이 말입니다. 두 가지였습니다. 정체성과 사명(선악과 교육과 동일)입니다. 그들은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아하자!)이며, 그 백성은 세상 나라에 들어가서 제사장 백성으로서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이것을 광야 2세대 입장이 되어 구체적으로 적용해 봅시다. 그들은 어떻게 해서 모압 평지에 와 있게 되었으며(아브라함부터 자초지종), 앞으로 요단강을 건너가면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는 백성인가를 알아야 했습니다. 왜 고생고생하며 아브라함 때부터 여기까지 온 것인가? 왜 이 독특한 백성이 생긴 것인가? 가나안(세상 나라)을 정복해야 하는 사명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했습니다.
--- p.8 '가인 계열의 문화와 종교인 바알과 아세라에게 먹히지 말라! 풍요와 다산, 쾌락과 명예에 물들지 말아라. 그것들을 정복해라. 그것이 거룩한 하나님 백성의 사명이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이 위대한 사명이 이루어지기는커녕 오히려 바알과 아세라가 들어와 어떻게 잠식되었는가의 역사가 아합의 역사였습니다. 결국 세상 나라 바알과 아세라가 왕 노릇하도록 만든 아합왕의 치정이야말로 열왕기 사가가 볼 때 가장 치명적인 역사였습니다. 그러나 이 가운데서도 하나님 나라 싸움을 싸우는 전사가 있었으니 그 사람이 엘리야였습니다. 그리고 이 나라는 계속 다음 세대로 다음 세대로 이어질 것입니다. 엘리야가 놀라운 승리를 했는데도 여전히 나라는 변하지 않아 우울해졌을 때 주신 메시지를 보십시오. 더 이상 사역하지 못하고 죽고 싶었을 때 주신 말씀을 한번 보십시오! "너는 네 구간만 달려라! 내 나라는 내가 책임진다! 앞으로 아합 가문이 어떻게 심판받는가 보라! 이제 이런 드라마가 펼쳐질 때 주인공이 될 하사엘(아합 가문이 망하게 되는 전쟁을 일으킨 아람왕). 예후(아합을 이을 왕). 엘리사(엘리야 뒤를 이을 선지자)를 통해 아함 가문이 멸망한다(왕상 19장)!" --- p.125 "아! 북방 이스라엘은 아니구나! 저들은 섞였구나! 하나님의 나라는 섞이면 안 되는데!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남아 있는 것이 하나님의 자존심이요. 생명이구나! 다른 종교는 아니구나! 일단 성결해야 되는 거구나! 하나님은 거룩한 당신의 성품을 자녀들이 이어가기를 원하시는구나!" 그래서 에스라는 결론을 내린 겁니다. '가르치자! 이걸 가르치자! 우리 민족에게 역사를 가르치자(정체성)! 열방과 섞이지 말고 그들을 오히려 하나님 문화로 정복해야 한다는 것(사명)도 가르쳐야겠구나!' 포로 귀환 백성들에게 돌아와 열심히 성경 공부를 가르친 이유가 그것이었습니다. 에스라가 포로 귀환 백성들의 정체성 뿌리를 족보용법으로 아담에게까지 올려다 붙이고는 '다윗'을 부각시키는 것은 구약 전체를 총정리하는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구약의 마지막 마당이 창세기 아담의 기사부터 시작해서 총정리를 한다는 것은 정말 심상치 않습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나라가 얼마나 줄기차게 여기까지 흘러왔는지 보여 주기 때문입니다. 이 마지막 포로 귀환 공동체 무대에서 창조시대를 바라보며 구약을 총정리하고 나니 앞으로 이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되지 않습니까? 이제 엘리야의 출현으로 막을 열게 될 신약을 기다려 봅시다. 아하자! --- p.1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