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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마흔에게도 어른이 필요합니다책머리에 여든의 나이에1부 마흔, 어린 시절 꿈꾸었던 나를 만나러 가는 길고칠 수 있는 인생인생의 성공지금은 좋은 때왜 사는가미리 쓰는 편지 ― 아들과 딸에게내일은 없다저녁이 있는 인생마이너 시대그럼에도 불구하고몰입밥벌이내가 잘한 일 네 가지하늘의 축복과분한 사람젊은 세대를 위하여터닝포인트잘못 든 길2부 작은 것, 오래된 것, 흔한 것이 모두 풀꽃이다오르골목마와 딸기샤히라샤히라의 「풀꽃」풍금말의 길을 찾아서풀꽃문학관문학관의 자전거일년초저녁의 문학 강연왜 「풀꽃」 시인가「풀꽃」 사인꽃들에게 인사를나의 시에게 부탁한다좋다나는 너다부디 아프지 마라아내에게3부 행복, 마음이 시켜서 만들어내는 무지개와 같은 것나는 과연 안녕한가행복이란이미 행복한 사람달라이 라마의 충고자전거삼베옷행복도 학습이다행복의 항목들행복에 이르는 길소확행, 그리고 청복은행 알 몇 개보물 항아리차거지행복의 마중물시의 참맛을 아는 배우잡초를 뽑으며4부 그렇다 해도 사랑은 번번이 축복이다첫사랑, 그리고 짝사랑여행에의 권유용기를 주는 문장유월을 꿈꾸며화해와 용서발등이 부어도일생의 스승살아줘서 고맙습니다미인을 위하여톨스토이에게 듣는다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지나친 공손사랑, 거짓말차선의 인생시인의 자리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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羅泰柱
나태주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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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날들 살아오면서 느낀 것들을 이 책에 적어인생의 터닝포인트에 선 젊은 당신들에게 주고 싶다.”2025년 올해는 1945년에 태어난 나태주 시인이 만 80세가 되는 해다. “80살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두리번거리고 마음이 안정되지 않아 가슴이 두근”거린다는, 영원한 소년 같은 나태주 시인이 여든을 기념하며 산문집 《마흔에게》를 펴냈다.여든, 어찌 보면 앞으로 보이는 풍경보다는 뒤로 보이는 풍경이 더 많은 나이다. 뒤를 돌아보니 나태주 시인에게 가장 고달팠던 시절은 바로 40대였다. 그래서 시인은 지금 그 시기를 건너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자그마한 이야기를 건네주고자 펜을 들었다.사회적 환경과 시대적 배경이 변했을지라도 마흔이라는 나이가 인생의 어떤 전환기라는 생각이 드는 시점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다. 직장에서건, 가정에서건,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점차 이전의 삶과는 달라지고, 앞으로의 삶을 준비해야 할 것 같은 예감이 드는 건 분명하다. 시인은 이때를 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말하며 혼란스럽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조금씩 더 살아보라고 말한다. 때로는 인생이 막막하고 버겁게 느껴지더라도 그저 조금씩만, 더, 살아보자고.“우리는 날마다 첫날을 사는 첫 사람입니다.”오늘의 인생을 사랑하는 힘나태주 시인의 짧은 산문들로 이루어진 이 책은 크게 인생, 시, 행복, 사랑에 관한 이야기로 묶여 있다. 시인이 생각하는 인간의 근원적 가치들인 셈이다. 하지만 더 오래 산 사람의 말이라고 해서 결코 더 커다란 이야기를 하려는 건 아니다. 오히려 작고 사소한 이야기들이다. 나태주 시인에게는 작은 것, 오래된 것, 흔한 것이 모두 풀꽃인 것처럼 사실은 옆에 있는 소소한 일이 결국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일인 것이다.그런 의미에서 시인이 말하는 인생에서 가장 좋은 때는 언제일까? 바로 지금. 가장 좋은 곳은 어디일까? 바로 여기, 우리가 지금 있는 곳이다. 그러므로 마흔인 사람도, 여든인 사람도 언제나 좋은 때를 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시리고 뜨거운 마흔을 건너는 우리에게 여든의 시인이 남겨주고 싶은 메시지다. “오늘이라는 날은 내 인생에서 남은 날의 총량 가운데 첫날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새날을 사는 새 사람이고, 첫날을 사는 첫 사람인 것이다.”“우리에게는 어른이 필요합니다. 어른이 된 우리보다 더 어른 된 사람이 필요합니다. 나는 아버지를 때로 아버지가 아닌 어른으로 생각하고 그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마지막에는 우리도 웃는 어른이 되길 바랍니다. (나민애 교수 추천사 중에서)”40대를 건너는 나태주 시인의 딸, 나민애 서울대 교수의 말처럼 어른이 된 우리에게도 어른의 위로와 격려가 필요하다. 우리보다 먼저 산 어른이 주는 따뜻한 인생 이야기를 통해 마음의 위안을 넘어 앞으로의 인생을 아름답게 채워갈 수 있는 에너지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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