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희망요리수첩
희망요리수첩
희망요리수첩
희망요리수첩
희망요리수첩
희망요리수첩
희망요리수첩
희망요리수첩
소득공제
희망요리수첩
따뜻하고, 코끝이 찡해지며, 슬며시 웃음이 나는 부엌일기
김혜경
디자인하우스 2004.12.05.
가격
10,000
10 9,000
YES포인트?
5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책소개

목차

머리글

남편을 위한 밥상
느긋하게 부친 굴전처럼 요리수첩 | 굴전
남편 눈 좋아지라고 요리수첩 | 류간
메밀가루 검은깨가루 도토리가루 요리수첩 | 메밀김치전병
도란도란 꽃놀이 요리수첩 | 맛된장
32인분 남편 생일상 요리수첩 | 갈비찜
뿌듯한 매실 갈무리 요리수첩 | 매실잼
비 오는 날의 데이트 요리수첩 | 매실 버블티
지루한 날의 잡탕밥 요리수첩 | 잡탕밥
한 번도 못 입은 양복
접시꽃 당신
발등 찍은 날 요리수첩 | 돼지갈비 김치찌개
밸런타인 은행
상추 농사 요리수첩 | 상추 키우기
꽃의 전설
미식가 마누라로 살기 요리수첩 | 통오리구이
결혼해줘서 고마워
초복 날의 통닭 도시락 요리수첩 | 통닭
말 안 듣는 남편

시댁 식구를 위한 밥상
팥죽 유감 요리수첩 | 전라도식 팥죽
서방님 서방님 우리 서방님 요리수첩 | 매생이국
조카며느리 노릇 요리수첩 | 묵나물
내가 좀 힘들면…
시어머니와 전어 요리수첩 | 전어회
시어머니 손맛, 내 손맛 요리수첩 | 꼬막숙찜
각양각색 호박전 요리수첩 | 메밀호박전
옛날 옛날 한옛날에
설날을 위한 기도
어머니 돌아오신 날 요리수첩 | 도토리묵
어버이날 고부끼리
진짜 전복죽 요리수첩 | 전복죽
노인정 뒤풀이
친정 식구를 위한 밥상
유자차 선물 요리수첩 | 유자스킨
가족이란 이름으로
엄마의 그릇 요리수첩 | 탕수육
어떤 생일
절대로 안 하는 요리 몇 가지 요리수첩 | 곱창전골
엄마표 고추장찌개 요리수첩 | 캠핑찌개
요리 밑천 볶음고추장 요리수첩 | 볶음고추장
봄날은 간다
친정엄마의 간접화법 요리수첩 | 메밀간장
금혼식을 기다리며 요리수첩 | 간단팥떡
친정아버지와 순무김치 요리수첩 | 순무김치
닭모래집의 추억 요리수첩 | 맛간장
김원옥 여사 생신 날에 요리수첩 | 아롱사태 잣소스 냉채
친정엄마의 만두 요리수첩 | 만두
나는 엄마에게… 요리수첩 | 대구찜
지금은 반성 중 요리수첩 | 식혜
노천탕 효도
나는 나쁜 딸
행복한 배달부 요리수첩 | 닭백숙
엄마가 보고 싶네요

나를 위한 밥상
비법 아닌 비법 요리수첩 | 프렌치드레싱
된장찌개 제대로 끓이기 요리수첩 | 엄마의 된장찌개
아주 작은 사치 요리수첩 | 고구마케이크
명절증후군 퇴치법 요리수첩 | 냉이 초고추장무침
5천 원으로 장보기 요리수첩 | 바지락 두부찌개
참게장 담가보셨어요? 요리수첩 | 참게장
인생의 지뢰찾기
친구에게
지금 차 한잔 하고 싶은 사람 요리수첩 | 티라미수
눈물나는 딸에게
오늘 메뉴는 럭셔리볶음 요리수첩 | 매운 바지락볶음
왜 그러고 사니?
먹다가 바르다가 요리수첩 | 옥수수드레싱
비교체험 극과 극
베스트 프렌드의 귀환 요리수첩 | 삼치 맛간장구이
딸아이 어렸을 때
혼수 제1호

저자 소개 1

金惠卿

'요리는 무엇보다도 요리하는 사람이 즐거워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는 살림살이 전문가. 신문 기자와 잡지 편집장을 거쳐 뒤늦게 전업 주부로 살아가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엌살림 노하우를 정리한 『일하면서 밥해벅기』로 이 땅의 주부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연세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부터 2000년까지 한국경제신문, 스포츠서울 기자를 거쳐 여성지 《파르베》와 《퀸》의 편집장으로 일했다. 뒤늦게 전업주부가 된 후 지난 2002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맞벌이주부의 부엌살림 노하우를 정리한 『일하면서 밥해먹기』(디자인하우스)를 발간, 직장여성들은 물론 전업
'요리는 무엇보다도 요리하는 사람이 즐거워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는 살림살이 전문가. 신문 기자와 잡지 편집장을 거쳐 뒤늦게 전업 주부로 살아가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엌살림 노하우를 정리한 『일하면서 밥해벅기』로 이 땅의 주부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연세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부터 2000년까지 한국경제신문, 스포츠서울 기자를 거쳐 여성지 《파르베》와 《퀸》의 편집장으로 일했다. 뒤늦게 전업주부가 된 후 지난 2002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맞벌이주부의 부엌살림 노하우를 정리한 『일하면서 밥해먹기』(디자인하우스)를 발간, 직장여성들은 물론 전업주부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또한 그 책의 발간과 함께 문을 연 82cook.com은 요리를 비롯해 살림살이, 가족관계 등 생활 전반에 걸친 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곳으로, 이제는 대한민국에 살림 좀 한다 하는 주부라면 모르는 이가 없는 유명한 사이트가 되었다.

'요리는 무엇보다도 요리하는 사람이 즐거워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작가는 바쁜 신문 기자 일을 하며, 8남매의 맏며느리로 생활하면서도 가족들 저녁상을 손수 차릴 수 있었던 것은 물론 제사 등이 집안 대소사도 척척 치러냈는데, 요리는 피해갈 수 없는 괴로운 가사노동이 아니라 오히려 일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개 주는 즐거운 창조 활동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조선일보 칼럼 '김혜경의 살림노트' 연재(2004~2005년), 여성중앙 칼럼(2002~2003년), 우먼센스 칼럼 (2003년~2004년, 2008년~현재 연재중), 한겨레신문 칼럼(2007년), 동아일보 사외기자 (2006년) 등의 활동을 했다. 현재 82cook.com (한마루엘앤씨) 대표이사로 있다.

저서로는 『일하면서 밥해먹기』, 『칭찬받은 쉬운요리』, 『희망요리수첩』, 『요리가 좋아지는 부엌살림』『요리의 여왕! 김혜경의 칭찬받은 쉬운요리』가 있다.

김혜경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79쪽 | 46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0419046

책 속으로

밥상에 올리는 음식 중에는 과정을 생략하거나 재료를 뺄 수 있는 음식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도 참 많아요. 제대로 재료를 넣고, 제대로 조리해야만 비로소 제 맛이 나게 되는….
사람 사는 것도 꼭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건너뛰어도 되는 일이 있지만 그 시기에 꼭 하고 넘어가야 하는 것도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이제 쉰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다 보니 자식 된 도리, 아내 된 도리, 부모 된 도리를 제대로 하면서 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드네요. 마치 깨끗이 씻은 굴을 얌전하게 밀가루에 굴리고 달걀물에 담근 다음, 약한 불로 느긋하게 지져낸 굴전처럼 정갈하고 향긋하게,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 p.15

우리 시어머니에게는 며느리가 다섯입니다. 시어머니와 다섯 며느리끼리 점심을 먹기로 벌써부터 약속이 되어 있었습니다. 어버이날인 오늘, 예정대로 어머니 모시고 점심 먹고 왔습니다. (중략) 고기 구워 먹으면서 동서들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잔잔한 행복이랄까? 뭐, 그런 게 느껴지더라고요. 동서지간이라는 게, 가깝자고 들면 한없이 가깝고, 또 멀자면 끝없이 먼 관계죠. (중략) 그렇지만 오랫동안 서로 이런저런 일을 지켜보면서 살다 보니, 동서라기보다는 친구 같다는 생각도 들고, 같이 나이 먹어가는 여자들로서 뭐랄까. 연민 같은 게 느껴진다고나 할까…. 어쨌든 그래서, 어버이날 고부만의 점심 모임, 아주 오래도록 계속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해봤어요. 아주 오래도록….

--- p.121

근데 엄마, 난 엄마의 뭘까? 자식이라고 엄마에게 너무 치대기만 하는 것 같죠? 이 나이가 되도록 배추김치 한번 제대로 담글 생각하지 않으면서 엄마 눈치만 보고, 국간장은 그렇게 퍼가면서 장 담그는 일은 엄마에게 다 떠넘기고…. 그건 아무것도 아니지, 태어난 지 사흘 된 핏덩이, 엄마에게 떠 안겨서, 그 바람에 외손녀 하나에 친손자 둘까지, 손자들 셋 키우느라고 좋은 시절 다 보내고, 다리의 관절염도 심해지고…. 제 탓이에요. 엄마가 손자 키우느라 고생한 건…. (중략)
미안해, 엄마. 내가 엄마 호강시켜줘야 되는데, 그게 생각뿐이지 맘대로 안 되네. (중략) 엄마 울어? 울지 마, 엄마. 엄마 울리려고 이런 소리 하는 거 아냐. 대구찜 먹다가 엄마 생각이 너무 많이 나서….

--- p.189

출판사 리뷰

밥상 위에 펼친 식구 이야기
몇 년 전 갑작스레 퇴직한 남편, 퇴직하지 않았으면 밖에서 산해진미 다 먹고 다녔을 텐데, 이젠 집에서 먹는 요리가 전부겠다는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져서 부치는 간전. 병환 중인 친정아버지 돌보느라 소홀했던 시어머니를 위해 준비하는 도토리묵, 어버이날 연례행사가 된 고부끼리의 외식, 나이가 들수록 생각나는 친정엄마가 해주시던 음식. 식구라는 말의 뜻이 밥을 함께 먹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이듯 이 책의 저자는 남편, 시댁식구, 친정식구, 자식에 대한 기대와 애정을 담아 밥상을 차린다. 그래서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가족을 생각하며 울고 웃는 바보가 되고’, 반복되는 살림살이에 지친 마음을 다스리며 ‘냉장고 문을 열고 부엌으로 걸어 들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에세이와 요리책의 결합
이 책은 에세이와 요리책의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는 굴을 깨끗이 씻고, 얌전하게 밀가루에 굴리고, 달걀 물에 담근 후, 약한 불로 느긋하게 지져야 제 맛과 제 모양을 내는 굴전을 부치면서 사람 사는 도리에 대해 생각한다. 제대로 재료를 넣고, 제대로 조리해야만 비로소 제 맛이 나는 요리처럼 자식 된 도리, 아내 된 도리, 부모 된 도리를 제대로 하면서 살고 싶다고…, 느긋하게 지져낸 굴전처럼 정갈하고 향긋하게 살고 싶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칼럼에 이어지는 요리수첩에서 굴전의 손맛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미 두 권의 요리책의 저자이며, 요리 사이트를 운영하는 저자의 요리 설명은 친절하면서 간단하다. 그래서 독자들은 이 책을 ‘열려 있는 부엌 창문 같다고 말한다. 음식 냄새도 나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가족의 모습도 보이는….’

가깝기 때문에 더 어려운 가족관계의 명쾌한 해법
이 책의 저자가 겪는 일들은 대한민국 모든 주부도 경험할만한 일들이다. 남편의 갑작스런 퇴직, 친정아버지의 병환, 시댁과 친정의 문화차이, 동서간의 갈등, 친정부모에 대한 회한. 큰며느리로서 겪는 어려움. 다른 주부들처럼 많은 갈등과 고민을 겪지만 저자는 좀 손해 보는 듯한 태도로 이를 현명하게 이겨낸다. ‘내가 좀 수고해서 다른 모든 식구들이 기쁘다면, 힘이 하나도 들지 않고, 아주 행복하고, 아주 즐겁다는 것. 세상사 다 맘먹기 달린 것 같다는’ 걸 오랜 결혼생활을 통해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독자들은 이 책을 보며 ‘많이 반성하고 운다. 나 편하자고 남편에게, 아이에게, 부모에게 참 못하고 살았다는 생각에….’

리뷰/한줄평7

리뷰

7.6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