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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자연을 사랑한 화가 밀레
EPUB
정진국
웅진씽크빅 201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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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머리글

1장 - 밀레의 출생과 가족
2장 - 미술 공부 시작
3장 - 파리 생활
4장 - 예술가의 길로 들어서다
5장 - 바르비종
6장 - 밀레와 바르비종의 동료들
7장 - 농민을 진심으로 생각하다
8장 - 「만종」과 「죽음과 나무꾼」을 그리다
9장 - 살롱
10장 - 독서와 목가 예찬에 빠지다
11장 - 후원가 가베 씨와의 만남
12장 - 암담한 시절
13장 - 만년의 밀레

알프레드 상시에
역자후기

저자 소개1

서울대 미술대학과 파리8대학 조형예술학부, 파리1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영남대학교 20세기민중생활사연구단 연구원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서울과 파리를 오가며 사진으로 기록하고, 집필하며 번역하는 일에 종사하고 있다. 앙리 포시용의 『로마네스크와 고딕』,『후기인상주의의 역사』,『앙리 카르티에-브레송 그는 누구인가?』등의 책을 비롯하여, 에밀 말의 『서양미술사』, 존 리월드의 『인상주의 미술의 역사』, 드니 리우의 『현대미술이란 무엇인가』, 앙드레 루이예의 『세계사진사』, 매그넘 매그넘』 등 시각예술의 역사, 미학과 관련된 책을 번역해왔다. 쥘 미슐레의 「마녀」, 「바다」, 빅토르 타피
서울대 미술대학과 파리8대학 조형예술학부, 파리1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영남대학교 20세기민중생활사연구단 연구원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서울과 파리를 오가며 사진으로 기록하고, 집필하며 번역하는 일에 종사하고 있다. 앙리 포시용의 『로마네스크와 고딕』,『후기인상주의의 역사』,『앙리 카르티에-브레송 그는 누구인가?』등의 책을 비롯하여, 에밀 말의 『서양미술사』, 존 리월드의 『인상주의 미술의 역사』, 드니 리우의 『현대미술이란 무엇인가』, 앙드레 루이예의 『세계사진사』, 매그넘 매그넘』 등 시각예술의 역사, 미학과 관련된 책을 번역해왔다. 쥘 미슐레의 「마녀」, 「바다」, 빅토르 타피에의 「바로크와 고전주의」, 질 샤이에의 「황제들의 로마」, 엘리제 르클뤼의 「산의 역사」 등 프랑스 역사서 또한 번역했다.

최근에는 유럽에서 출간된 예술가의 전기들을 발굴하여 번역하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는 서구 화가들의 애정관에 바탕한 미학을 파헤친 『사랑의 이미지』, 기록사진에 대한 비평서 『사진 속의 세상살이』, 농촌문화운동을 추적한 『유럽의 책마을을 가다』 ,『가족 앨범』, 『잃어버린 앨범』 등이 있으며, 『이일라가 사랑한 동물 이야기』 등 미술평론가로서 사진가의 사진집에 수많은 평론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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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알프레드 상시에
프랑스 미술사가, 미술평론가. 루브르 박물관 사무총장, 정부 문화성 예술최고책임관을 역임했다. 바르비종 화파를 비롯해 많은 작품을 수집했다. 상시에는 난개발에 반대하는 환경옹호주의자로서 『장 프랑수아 밀레의 삶과 예술』, 『테오도르 루소에 대한 회상』 등 자연과 농촌의 아름다움을 추구한 화가들의 전기를 남겼다.
《국제예술 및 골동 리뷰》를 창간했다. 농촌경제학의 창시자 올리비에 드 세르에 대한 평전은 농학계의 고전이며, 18세기 여성화가 로살바 카리에라의 『일기』를 편역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8월 27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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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기간 제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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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3.01MB ?
ISBN13
9788901177526

책 속으로

새 화실에서 생활은 어려웠다. 밀레의 생활비는 오지 않았다. 왔다고 해도 불규칙했고 크게 부족했다. 그는 자기 일로 먹고 살 궁리를 해야 했다. 밀레는 이렇게 말했다.
“어떻게 하나? 낫질하거나 퇴비를 말리는 사람을 그린다면, 그 동작이야 멋있겠지만.”
“그러면 팔리지는 않겠지”라고 마롤은 답했다.
“요정이나 숲 속의 생활을 그린다면?”
“그래 팔리겠지, 그런데 누가 파리에서 목신을 알겠어?”
“그러게 말야, 어떡하지?”
“사람들은 부셰, 바토, 장식 삽화, 나체를 좋아해. 졸작이지만.”
밀레는 결국 생계의 절박함을 따르기로 했다. 그는 생활비로 가족을 괴롭히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최후의 노력을 해보려고 했다. 어린 아기 셋을 달래는 우울한 인물상을 그린 소품을 들고 화상을 찾아다녔지만 몇 푼 받지 못했다. 그는 마롤에게 “네가 맞았어, 주제 좀 알려다오. 그려보게”라며 서러워했다. ---p.88

밭일을 하는 곳에서, 그것이 무엇이든 몇 번이든, 그런 농사짓기 어려운 고장에서도 땅을 파고 괭이질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 가끔 허리를 펴면서 손등으로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고 이런 말을 하지.
“이마에 땀을 흘려야 빵을 먹으리라.”
이것이 즐겁고 재미있는 일일까? 그렇게 믿으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런 농사에서 참다운 인간성, 위대한 시가 보이네.
이쯤 하겠네. 자네 피곤할 테니까. 용서하게. 나는 혼자야. 이런 내 기분을 누구한테 떠들겠나. 생각하지 않는 것이 나을 테지, 다시 이런 말은 않겠네.
아, 생각난 김에 말인데, 장관의 인장이 찍힌 편지 좀 보내주게. 붉은 밀랍으로 봉한 편지 말야. 멋지게 장식된.
우체부가 모자를 벗어 들고 얼마나 정중하게 이런 편지를 내게 전할지 생각해보게나. 이런 일이 드물지만 ‘장관님 서신입니다!’라면서. 멋지게 신뢰받는 방법이지. ---p.149

「만종」은 밀레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다. 그는 이 그림에서 어린 시절의 느낌을 되살리곤 했다. 그는 미신일지 모르지만 힘들게 고생하면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일하는 종교적 인간을 그려보곤 했다. 하루해가 저물어갈 때, 한 쌍의 농부가 삼종기도의 종소리를 듣는다. 그들은 밭에서 일어나 가만히 선 채로 고개를 숙이고 눈을 밑으로 내리깔고서 전통적인 기도를 올린다. ‘성모님 안녕하십니까’라고. 땅에 붙어사는 진짜 농사꾼은 뻣뻣하고 성긴 짧은 머리에 침묵을 지킨다. 허리 숙인 여자도 완전히 자신에게 몰입하고 있다.
그 풍경 속으로 지는 햇빛이 가득 퍼진다. 땅과 하늘을 자줏빛으로 물들이며 하루를 마감한다. 색조의 조화는 절정에 이르렀다. 밀레는 자기 팔레트의 모든 색조를 여기에 쏟아 부었다.

---pp.202-203

출판사 리뷰

▣ 「만종」, 「이삭 줍는 사람들」로만 설명할 수 없는 ‘인간 밀레’를 이야기하다
밀레의 삶은 그의 그림에 비해 조명 받은 적도 없었고, 제대로 알려지지도 않았다. 그의 삶이 몇몇 화가들에 비하면 그리 드라마틱하지는 않지만, 밀레가 우리 미술사에 기여한 점은 그 어떤 설명으로도 부족할 것이다. 국내에서 밀레와 견주어 사랑받는 여러 화가들의 전기 및 관련 도서가 다수 출간된 것과 비교해볼 때 밀레에 관한 것은 서너 권, 그것도 작품 소개 위주의 것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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