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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공주옷 입을래요』에는 일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직장에 다니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가 유쾌하게 그려지고 있다. 옷에 관심을 보이는 아이의 심리와 출근 시간에 쫓기며 아이와 실랑이하는 엄마의 모습이 정겹고 친숙하게 다가온다.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엄마의 현명함이 녹아있다. 금색이 들어간 화려한 일러스트레이션과 유머와 재치로 가득한 내용이 엄마와 딸이 함께 읽기에 더없이 좋은 책이다.
-줄거리- 바쁜 아침시간, 로테는 일어날 때부터 게으름을 피우더니, 공주옷을 입겠다고 고집을 피운다. 날씨가 추워서 안된다는 엄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로테는 결국 공주옷을 입고, 엄마에게도 반짝이는 금색이 붙은 야회복을 입으라고 한다. 입고싶은 옷은 언제라도 입을 수 있는 거라는데에 엄마의 동의를 얻어낸 로테는 엄마와 함께 공주옷을 입고, 엄마는 회사에 로테는 유치원에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