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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에 파리 한마리를 꿀꺽 삼킨 할머니가 살았는데요
1998 칼데콧 아너상
베틀북 200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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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그림심스 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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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ms Taback

1932년 미국 뉴욕 브롱크스에서 태어나 그래픽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 등으로 활약하며 꾸준히 예술 분야에서 일해 왔다. 19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만들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35권이 넘는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1998년에 『옛날 옛날에 파리 한마리를 꿀꺽 삼킨 할머니가 살았는데요』로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했다. 또한 2000년『요셉의 작고 낡은 오버코트가...?』으로 칼데곳 상을 수상했다. 그는 뉴욕 타임스에서 선정한 최고의 그림책상(일러스트레이터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미국 비주얼 아트 스쿨과 시러큐스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디자
1932년 미국 뉴욕 브롱크스에서 태어나 그래픽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 등으로 활약하며 꾸준히 예술 분야에서 일해 왔다. 19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만들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35권이 넘는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1998년에 『옛날 옛날에 파리 한마리를 꿀꺽 삼킨 할머니가 살았는데요』로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했다. 또한 2000년『요셉의 작고 낡은 오버코트가...?』으로 칼데곳 상을 수상했다. 그는 뉴욕 타임스에서 선정한 최고의 그림책상(일러스트레이터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미국 비주얼 아트 스쿨과 시러큐스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디자인을 강의하고 있다. 세 명의 자녀와 네 명의 손자를 두었으며, 손자들에게는 그림책 작가보다 ‘맥도널드 해피밀 세트(어린이용 햄버거 세트)’포장지를 처음 도안한 디자이너로 더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그는 처음부터 성공적인 삶을 산 것은 아니었다. 심스 태백은 생계를 위해 그림을 그려야 하는 Hand-to-Mouth처지, 즉 하루하루 근근히 이어가는 가난한 일러스트레이터에 불과했다. 그러던 중『요셉의 작고 낡은 오버코트가?』가 랜덤하우스에서 출간되기는 하였으나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고 한다. 소수의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컬트 그림책이 되었을 뿐이었는데 2000년 바이킹 출판사에서 이 책을 새롭게 출간하였다. 내용과 그림을 약간 손 본 이 책이 다시 나오자 평단과 어린이들의 반응은 매우 좋았다. 이 책으로 심스 태백은 칼데곳 상을 받았으며, 단숨에 주목받는 그림책 작가로 성장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이디시의 전래동요 'I had a little Overcoat'를 살짝 변형시켜 만든 것으로 개성 넘치는 그림이 돋보이는 책이다. 수채물감, 과슈, 연필, 잉크와 신문지, 포장지, 광고지 등 다양한 재료를 혼합해서 사용한 심스 태백의 콜라쥬 그림은 첫눈에 어린이의 시선을 잡아 끈다.

또다른 저서로는 『옛날 옛날에 파리 한마리를 꿀꺽 삼킨 할머니가 살았는데요』『누가 음매~그랬니?』『어유, 시끄러워!』, 『잭이 지은 집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등이 있다.
대학에서 아동학을 공부하고, 어린이책 기획과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요셉의 작고 낡은 오버코트가』 『옛날옛날에 파리 한 마리를 꿀꺽 삼킨 할머니가 살았는데요』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쓴 책으로는 『누구 얼굴?』 『누구 엉덩이?』 『부릉부릉 누구 생일?』 등이 있습니다. 아가 걸음마를 응원하고 축복하는 마음으로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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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심스 태백
뉴욕타임스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심스 태백은 현재 시각예술학교와 시러큐스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아트 디렉터·그래픽 디자이너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35편이 넘는 아동 도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00년 칼데콧 상을 수상한 『요셉의 작고 낡은 오버코트가...?』와『누가 음매~ 그랬니?』『어유, 시끄러워!』등의 그림책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2쪽 | 188*254*15mm
ISBN13
9788984880061

책 속으로

할머니가 거미 한 마리 잡으려고 새 한마리를 꿀꺽.
파리 한 마리 잡으려고 거미 한마리도 꿀꺽.
도대체 왜?
파리 한마리를 꿀꺽 삼켰다니?
곧 돌아가시고 말거야.
우리만 남겨 두고서.
쓸쓸할거야.




--- p.

출판사 리뷰

할머니가 날아다니는 파리 한 마리를 잽싸게 꿀꺽했다! 그러더니 그 후로 거미·새·고양이·개·암소·말을 차례차례 통째로 삼켜 버리는 게 아닌가! 결국에 할머니는 모두가 걱정하던 대로 말을 삼킨 게 마지막으로 몸이 집채만해져 죽고 만다.
도대체 왜? 할머니는 파리를 꿀꺽 삼킨 것이며, 거미·새·고양이·개·암소·말을 차례차례 통째로 삼킨 것일까? 할머니는 맨 처음 삼킨 파리 한 마리를 잡으려고 거미를 꿀꺽, 또 그 거미를 잡으려고 새를 꿀꺽...그러다 결국 말까지 통째로 꿀꺽 삼키게 된 것이다. 끝말잇기를 하듯이 전체의 이야기는 반복을 통해 꼬리의 꼬리를 물고 있다. 할머니의 몸이 점점 커지는 것처럼, 할머니가 왜 파리 한 마리를 꿀꺽 삼켰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집채만큼 커진다. 자꾸 더해지는 물음표에 대한 답은 클라이맥스에서 찾을 수 있다. 아무 것이나 삼키면 안 된다는 교훈도 은근슬쩍 남긴다.

이 그림책의 이야기는 미국에서 구전되어지던 민속 시가로, 1947년 '휴저 포크로어'가 조사를 해 활자화시킨 것에서 따왔다. DIE-CUT HOLE(삽화 안에 사용한 구멍)을 통해 그림책의 평면성이 지닌 한계를 뛰어 넘고 있으며 이야기는 콜라주 기법을 사용한 다양한 삽화 구성과 함께 전개된다. 삽화 하나하나 찾아보며 사물의 명칭을 알아 가는 재미가 쏠쏠하며, 매 장마다 하나씩 사라지는 동물들의 이야기는 마치 탐정이 범인을 쫓듯 이야기 끝을 찾아가게 하는 매력을 갖고 있다. 또한 손으로 쓴 글씨와 풍부한 색감이 어린이의 정서를 아름답게 가꾸어 준다.

추천평

옛날 옛날에 파리 한 마리를 삼킨 할머니가 그 파리를 잡기 위해 거미, 새, 고양이, 개, 암소, 말을 차례로 삼키게 되어 결국 죽고 만다. 정말로 파리를 삼켰을 것 같은 할머니의 기묘하고 우스꽝스러운 모습과 삼킨 동물의 크기에 비례하여 점점 늘어나는 할머니의 허리 사이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도 무엇을 삼켰는지 알 수 있도록 할머니의 배 부분에 구멍을 뚫어 보여주는 장치가 눈길을 끈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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