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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빌려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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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엄마를 빌려 줄게
동생이 생긴 아이 이야기 양장
최재숙강전희 그림
미래엔아이세움 2005.01.20.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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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그림책

책소개

저자 소개 2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유아교육을 공부하여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0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당선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간질간질』, 『임금님의 집 창덕궁』, 『김치 특공대』, 『우리 엄마가 좋은 10가지 이유』, 『엄마를 빌려 줄게』, 『간질간질』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나는 알아요!」 시리즈의 『우리 몸』, 『비행기 여행』, 『캠핑』 등과 『난 자동차가 참 좋아』, 『벌레가 좋아』, 『똥이야? 방귀야?』 등이 있습니다.

최재숙의 다른 상품

그림강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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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했다. 오랫동안 그림책과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따뜻한 시선의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이 돋보이는 화가이다. 골목 산책을 좋아하고,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옛것이 살아온 흔적을 찾는 일에 특별한 재미를 느낀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그림책 『한이네 동네 이야기』, 『한이네 동네 시장 이야기』, 『어느 곰인형 이야기』가 있으며 전통문화즐기기 시리즈의 『우리 옛 장날』, 동화 『춘악이』『우유 귀신 딱지 귀신』, 『울지 마, 별이 뜨잖니』,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나는 바람이다 1,2』 등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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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1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375g | 230*245*15mm
ISBN13
9788937814723

출판사 리뷰

동생이 태어났을 때 형의 심정은 어떠할까요? 이야기 속 강이는 동생이 마냥 예쁘고 신기하고, 형이 됐다는 사실에 뿌듯해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호기심과 애정은 곧 자신이 모든 관심의 중심에서 밀려났음을 절감하게 하는 사건들과 맞닥뜨리며 질투심으로 변하게 됩니다. 자기만을 봐 주고 자기한테만 관심을 보이던 부모님이 이제는 동생만 돌보는 듯 보이는 데서 오는 서운한 마음 때문이지요. 갓 태어난 아기에게 부모의 손길이 더 많이 가고 조심스러워지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 형과 동생의 문제는 완벽한 해결점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이 이야기에서는 현실에서 이루어지기 어려운 형과 동생의 완벽한 화해로 결론 내지 않고, 동생이 태어난 상황과 맞닥뜨리는 형의 심경을 살피고 어루만져 주고 있습니다. 아직 어린아이일 뿐인 형에게 이러한 상황을 모두 받아들이고 이해하라고 하지 않고, 이미 젖먹이 시절을 거쳐온 인생 선배로서 아무것도 못하는 동생의 사정을 자신처럼 클 때까지만 봐주자는 상황으로 마무리 짓습니다. 이야기는 이렇게 끝이 나지만 아마 앞으로도 엄마를 사이에 둔 강이와 산이의 갈등 상황이 수도 없이 되풀이되겠지요. 하지만 커다란 마음의 상처를 입거나 동생의 뺨을 때리는 극단적인 행동을 하기보다, 씩씩하고 유연하게 갈등의 고비를 넘길 수 있을 정도로 강이의 마음이 한뼘은 커져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유아 독자들에게는 저만 겪는 일은 아니구나 하는 동지 의식을 느끼게 하며, 강이처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북돋울 것입니다. 또 부모들에게는 동생을 맞은 형의 복잡한 심경을 헤아릴 수 있는 기회를 주며, 비슷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도 얻게 합니다.
강이의 복잡한 심경이 얼굴 표정에 그대로 담긴 그림도 재미있습니다. 동생을 처음 만났을 때의 호기심 어린 표정과 동생을 안고 웃는 사랑스러운 표정, 부모의 관심을 끌려고 애쓰는 모습, 엄마의 배신에 서럽게 우는 모습 등 동생을 맞이하는 설레는 마음이 질투심으로 변하는 표정 변화가 이야기를 더욱 살아나게 하고 강이의 심정을 더욱 이해하게 합니다.

리뷰/한줄평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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