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1장 다락방의 비밀
2장 심청전 으뜸이의 독서 일기 에이미의 독서 일기 3장 여우 누이 설화 으뜸이의 독서 일기 에이미의 독서 일기 4장 서동지전 으뜸이의 독서 일기 에이미의 독서 일기 |
최재훈의 다른 상품
정주연의 다른 상품
한으뜸, 장다운
흔한남매의 다른 상품
방학을 맞아 시골 할머니 집에 놀러 온 흔한남매. 으뜸이가 에이미가 그린 그림을 보고 너무 유치하다며 놀리자 화가 난 에이미는 몰래 숨어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장소를 찾는다. 우연히 할머니 방에서 다락방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발견한 에이미. 다락방에 숨어 신나게 그림을 그리던 에이미는 다락방 계단을 오르는 발소리를 듣고 구석에 있던 낡은 궤짝 안으로 급하게 숨는다. 다락방에 올라와 궤짝을 발견한 으뜸이가 뚜껑을 열자, 엄청난 빛이 쏟아져 나오며 으뜸이는 궤짝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그렇게 으뜸이와 에이미가 도착한 곳은 소설 「심청전」 속 세계! 이미 잘 아는 이야기라며 으뜸이가 잘난체하자, ‘이야기가 꼬이지 않게 주의하라’는 추가 미션까지 내려온다. 으뜸이와 에이미는 「심청전」이 원래의 이야기를 벗어나지 않도록 심학규와 그의 딸 심청이를 적극적으로 돕는다. 「심청전」에 이어 흔한남매가 도착한 곳은 ‘여우 누이 설화’ 속 세계로, 으뜸이는 부잣집 막내아들로, 에이미는 그 집 하인으로 변신한다. 처음에는 자신만 양반이라며 기뻐하던 으뜸이는 이야기 속 자신의 동생이 여우 누이이며 여우 누이를 물리쳐야 한다는 미션을 받고 겁에 잔뜩 질린다. 마지막으로 간 곳은 「서동지전」 속 세계. 쥐로 변신한 으뜸이와 에이미는 쥐들이 사는 동굴에서 잔치를 즐긴다. 흥겨운 잔치 자리에 불청객인 다람쥐가 나타나서 소란을 피우자, 흔한남매는 직감적으로 다람쥐가 그들의 미션과 관련 있다는 것을 알아챈다. 염치없는 다람쥐는 쥐들의 인자한 어르신인 서동지를 거짓으로 관가에 고발하는데……. 으뜸이와 에이미는 서동지의 억울함을 풀고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
고전 읽기의 효과
1.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필수 작품을 미리 읽으며 선행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2. 어휘력, 문해력, 사고력, 문장력 등을 높일 수 있습니다. 3. 시대를 초월해 오랫동안 검증된 지혜와 통찰력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4. 인간과 세상에 대해 이해하고 현재 직면한 현실적인 문제의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선조의 지혜와 삶의 가치가 담긴 한국 고전 소설! 하지만 생소한 내용과 어려운 용어 때문에 왠지 멀게만 느껴진다면? 우리 아이 첫 고전으로 강추하는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 왜 하필 고전인가? 시대를 초월하여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익히고 모범이 되어 온 작품들을 고전 문학이라고 한다. 고전 문학에는 세상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조상들의 지혜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절대 변하지 않는 삶의 가치가 담겨 있다. 그렇기에 고전 문학은 우리 어린이들의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지침서가 될 수 있는 보석 같은 책이다. 또한 고전 문학은 옛 조상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어, 고전 문학을 읽다 보면 조상들의 생활상이나 가치관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어린이들은 고전 문학을 읽으며 신분 제도, 과거 제도, 생활 풍속 등 옛사람들의 생활을 간접 체험하고, 효나 예절, 임금에 대한 충성심 등 당시 사람들이 중요하게 여겼던 가치관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고전 문학은 국어 교과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르이다. 중·고등학교 이후에 수능, 논술, 내신을 준비하기 위해서도 초등학교 때 다양한 고전을 읽어 두는 것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고전 소설이 어렵고 지루하다는 건 편견! 흔한 남매와 함께라면 웹소설보다 재미있다. 이렇게 중요한 고전 문학이지만, 생소하고 어려운 내용과, 어려운 한자어 혹은 예스러운 말투 때문에 많은 어린이들이 고전 읽기를 꺼리거나 두려워한다. 「흔한남매의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흔한남매’ 캐릭터가 등장하여 고전 소설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고전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기존의 고전 스토리에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익숙한 반읽기물의 형식을 빌려 이야기를 새롭고 재미있게 구성하였다. 기존의 고전 스토리에 상상력이 가미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상상력, 창의력도 키울 수 있고, 고전에 대해 친근감을 갖게 되어 추후 더 깊이 있는 독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 한 번 보면 재미있고, 두 번 보면 교훈적이다!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시리즈는 초, 중등 교과서에 실린 주요 작품을 수록해 재미와 학습 두 가지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또한 이미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고전 작품 외에도 덜 알려진 작품들까지 다루어 다양한 고전을 접하도록 하였다. 이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는 고전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고전 문학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학습을 위한 책이라는 느낌을 주지 않기 위해 어려운 작품 해설이나 논술 문제 등을 따로 싣지 않고 이야기 그 자체에 집중하였다는 점이다. 하지만 원래의 내용을 되짚어 보고 정리하기 위해 매 챕터 뒤에 고전의 간략 줄거리와 간단 정보, 관련된 흥미로운 읽을거리 등을 주인공들의 독서 일기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수록하였다. 부록으로 수록한 흔한남매의 독서 읽기를 읽고 고전을 읽은 후에 독서 일기를 쓰도록 유도하는 등 추가적인 독후 활동을 한다면, 독서의 효과를 더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