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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의사의 루페
글쓰는 외과의사 장항석 교수의 쾌도난마
장항석
기술과가치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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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장 신화의 세계

01 불멸의 꿈
02 까마귀와 부엉이
03 카산드라의 예언
04 손오공(孫悟空)

2장 시간의 흐름

05 The Butterfly Effect
06 미래는 예측 가능할까?
07 In time
08 Groundhog day
09 화성 연대기

3장 우리가 살아야 할 나라는?

10 No man left behind
11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
12 치러야 할 값은 언제나 같다
13 선시어외 (先始於.)
14 콩코드 오류
15 동충하초

4장 기억할 시간

16 알파고
17 기억의 편린
18 서유기(西遊記) - 끝나지 않는 여정
19 삶의 길
20 태풍

5장 거친 세상 살아가자면

21 싸움의 기술
22 Andre the giant
23 고슴도치도 어릴 때는 귀엽다
24 Not today!
25 빌헬름의 비명
26 인, 인, 인. (人, 人, 人.)
27 세고익위

6장 외과의사로 사는 방식

28 오늘, 편작(扁鵲)을 생각한다
29 사문난적(斯文亂賊)
30 블랙잭
31 때깔있게!
32 백양목을 짊어진 노새

저자 소개 1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암병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중적인 글쓰기를 통해 의학이 병리학이나 인체 내부에 국한된 학문이 아니라 인간의 실제 삶에 직결된 학문임을 알리고자 한다. 국내외를 통틀어 세 권의 의학 전문 학술서(공저)를 발간했고, 250여 편의 논문(SCI/SCIE 150편 이상)을 발표했다. 2018년, 월간 문예지 《시사문단》 소설 부문 신인상에 단편소설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지은 책으로 도합 42년 전문의 형제가 알려주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암병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중적인 글쓰기를 통해 의학이 병리학이나 인체 내부에 국한된 학문이 아니라 인간의 실제 삶에 직결된 학문임을 알리고자 한다. 국내외를 통틀어 세 권의 의학 전문 학술서(공저)를 발간했고, 250여 편의 논문(SCI/SCIE 150편 이상)을 발표했다. 2018년, 월간 문예지 《시사문단》 소설 부문 신인상에 단편소설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지은 책으로 도합 42년 전문의 형제가 알려주는 갑상선의 모든 것 《갑상선 브로스》, 인류의 역사를 끊임없이 조정해온 질병에 관한 문명사적 기록인 《판데믹 히스토리》, 의대생 시절부터 외과의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기록한 에세이 《외과의사 비긴즈》, 민간요법에서부터 현대 의학의 맹점과 암 치료에 대한 솔직한 고백을 담은 《진료실 밖으로 나온 의사의 잔소리》, 일상 음식에 담긴 영양과 역사를 다룬 《냉장고도 모르는 식품의 진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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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4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62쪽 | 148*215*20mm
ISBN13
9791195289387

출판사 리뷰

〈판데믹 히스토리〉, 〈외과의사 비긴즈〉 등으로 외과의사인 동시에 작가로도 저명한 장항석 교수가 갑상선암 환우회 카페인 〈거북이가족〉에 연재한 글을 발췌하여 책으로 엮었다. 외과의사로서의 섬세함과 진정성 있는 마음을 글에서도 엿볼 수 있으며, 각 챕터마다 경험과 지식에서 나온 깊은 이해와 통찰력이 돋보인다.

작가의 말

우리의 실존이란 것은 바로 우리가 보고자 하는 것, 우리가 쌓아온 시간의 경험과 개념들의 총화로 투영된, 바로 우리 '생각 속의 모습'이란 것이다. 실제의 모습은 없을지도 모른다. 나란 개념 은 나의 '시간'이지 나의 '실체'는 아닐 수 있다는 것이다. 오늘 이 시간, 처절한 삶을 살았던, 각기 극단의 철학으로 무한 대치를 했던 우리들의 선조를 떠올린다. 결국 누가 옳고 그름으로 가늠할 수 없는 그들의 숭고한 경지를, 그리고 그런 대립 중에도 서로를 존중하던 그 모습을 다시 기억해야 한다. 우리의 삶은, 그리고 그 길은, 지금 세상을 지배하는 이런 단순한 논리로 엮어낼 수 있는 하찮은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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