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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의사 리턴즈 (큰글자도서)
멸종위기종 닥터, 외과의사 리즈 시대를 꿈꾸다
장항석
시대의창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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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원 큰글자도서

책소개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외과는 언제 돌아올 것인가?

그날은 다시 돌아온다
스승님
Doctor의 의미는 동네마다 다르다
감사한 하루
때깔 있게
다 살자고 하는 짓이다
출세하기 어려운 몇 가지 이유
택시요금 병산제
치러야 할 값은 언제나 같다
지금 그 내무반 이름은 잊었지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세게 하지 않으면 아플 리도 없다
세월의 무게
생각을 담는 말
삶의 길
시험 문제
Excellency
가라오케 가수
구관이 명관인가
미래는 예측 가능할까?
바이러스와 오늘
오늘, 편작을 생각한다
추천도서 1
추천도서 2
《화성 연대기》
진경
불멸의 꿈
유전자 분석-Era of genome 그리고 SF 명작들
오래된 장난감
청려장의 교훈
갑상선 암센터의 트리플 T 의사들
그를 기리며
교과서를 바꿔야 할까
Taraz 일정
강의 준비
다양한 어법
달팽이의 궤적-의대에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어떤 타입의 의사인가?
-유형1) 정통파 의사
-유형2) 정치적 의사
-유형3) 연예 계통 의사
-유형4) 잡기형 의사
드레이크 방정식
모수자천
수술 일지
진상은 進上인가, 眞上인가?
언제 외과의사가 되는가?

저자 소개1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암병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중적인 글쓰기를 통해 의학이 병리학이나 인체 내부에 국한된 학문이 아니라 인간의 실제 삶에 직결된 학문임을 알리고자 한다. 국내외를 통틀어 세 권의 의학 전문 학술서(공저)를 발간했고, 250여 편의 논문(SCI/SCIE 150편 이상)을 발표했다. 2018년, 월간 문예지 《시사문단》 소설 부문 신인상에 단편소설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지은 책으로 도합 42년 전문의 형제가 알려주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암병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중적인 글쓰기를 통해 의학이 병리학이나 인체 내부에 국한된 학문이 아니라 인간의 실제 삶에 직결된 학문임을 알리고자 한다. 국내외를 통틀어 세 권의 의학 전문 학술서(공저)를 발간했고, 250여 편의 논문(SCI/SCIE 150편 이상)을 발표했다. 2018년, 월간 문예지 《시사문단》 소설 부문 신인상에 단편소설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지은 책으로 도합 42년 전문의 형제가 알려주는 갑상선의 모든 것 《갑상선 브로스》, 인류의 역사를 끊임없이 조정해온 질병에 관한 문명사적 기록인 《판데믹 히스토리》, 의대생 시절부터 외과의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기록한 에세이 《외과의사 비긴즈》, 민간요법에서부터 현대 의학의 맹점과 암 치료에 대한 솔직한 고백을 담은 《진료실 밖으로 나온 의사의 잔소리》, 일상 음식에 담긴 영양과 역사를 다룬 《냉장고도 모르는 식품의 진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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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204*296*20mm
ISBN13
9788959408870

출판사 리뷰

의료 현장에서 길어올린 다양한 정서와, 약간 엉뚱한 생각들

외과는 힘들고 어려운 분야다. 익혀야 할 술기와 경험의 양이 방대하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이 힘든 길을 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이에 대한 답을 한마디로 할 수는 없다. 다만 저자는 외과의 가치와 의미, 외과 생활의 진면목 그리고 그 가운데 성장해 온 자신의 경험을 전한다. 그러한 삶이 가져다주는 ‘멋진 삶’을 이루는 과정을 차분하게 이야기한다. 이러한 이야기는 의사 후배들에게는 물론이거니와 병원을 가깝고도 멀게 느끼는 일반인들에게도 진솔하게 다가온다.

그렇다고 저자가 암울한 이야기를 전하는 것은 아니다. 동네마다 다른 ‘닥터Doctor’의 의미를 이야기할 땐 다소 짓궂으면서도 진지하게 토로한다. 외과의사는 누가 봐도 ‘멋지고 때깔 있게’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 외과의 과중한 업무량과 센 노동 강도 탓에 쓰러지면서도 수술을 강행해야 했던 이야기. 이 모든 이야기에는 웃음과 눈물이 공존한다. 병원 시스템과 택시요금 병산제의 기막힌 조합, 졸업 25주년에 만난 대학 동기들과의 시간과 세월의 무게, 의대 교과서와 실전의 차이 등을 이야기하면서는, 외과의사라는 직업의 매력과 가치를 보여준다. 특히 외과의사의 네 가지 유형을 분석해 재미있게 정리한 부분은 모든 직업인에게 적용되는 내용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의료 현실이 열악한 나라에서의 경험, 중국의 고사와 우리나라의 역사적 인물 이야기와, 책과 영화를 통해 외과의사의 시각이지만 외과를 넘어선 삶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담아냈다. 거대한 사회 변화 속에서 생명과 인간 존재에 대한 무거운 의료 이야기를 저자는 특유의 ‘외과적 유머 감각’으로 비틀어 독자들에게 전한다.

외과의사로 살아간다는 것

저자가 말하는 외과의사란 어떤 사람일까. 그는 ‘진짜 외과의사’가 되려면 일단 의사라는 직업을 좋아해야 한다고 한다. 더 중요하게는 옳은 길을 가고 있다고 ‘세뇌’되어 있어야 한다. 그다음으로 수술이 재미있어야 한다. 진정한 외과의사가 되기 위한 마지막 단계는 수술이 무섭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자신의 일에 대한 소명감과 경외감을 말한 것이다. 어쩌면 자신의 길을 찾아나선 사람들 모두에게 해당하는 말이다. 저자는 외과의사로 살아온, 그리고 살아가고 있는 자신의 삶을 통해, 우리 모두의 삶을 관통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단순한 직업 에세이가 아니다. 외과의사로서의 날것의 경험과 인간과 삶에 대한 고민을 새긴 인문 에세이다.

“글이란 자신이 알고 경험한 범위를 벗어나기 어렵다. 따라서 이 이야기 또한 내가 외과의사로 살아오며 느꼈던 감동과 인상적인 경험들로 채워질 것이다.
이러한 개인적인 경험이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질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적어도 누군가의 마음에 작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궁극적으로 외과의사들이 희망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는 날을 준비하는 불씨가 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영광일 것이다. 나아가 지금 한국 외과가 걸어가고 있는 길을 잠시 멈춰 되돌아보는 계기가 된다면, 이 작은 노력이 헛된 것만은 아닐 것이라고 믿고 싶다.” _〈프롤로그〉 가운데

저자는 젊은 의사들에게 호소한다.
“그대들의 뜨거운 마음과, 최선을 다하는 진실된 의지, 그리고 미래를 바라보는 드높은 의기로 다시 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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