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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무 아래서 + 새로운 사람에게 세트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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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구성 소개

책소개

목차

『새로운 사람에게』
구로야나기 여사의 “거리의 악사”
경험으로부터 얻는 것
아이들을 위한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황어 수십 마리
그놈의 건전지가 뭐길래!
상을 받지 못한 아흔아홉 명
심술궂은 기운
거짓말을 하지 않는 힘
“지식인”이 되고픈 꿈
남의 말을 전달하다
젊은이가 알고 있다면! 나이 든 사람이 행동할 수 있다면!
인내와 희망
살아가는 연습
책을 천천히 읽는 법
“새로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역자 후기

『나의 나무 아래서』
왜 아이들은 학교에 가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왔습니까?
숲에서 바다표범과 함께 지낸 아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던가?
“말”을 옮겨적다
아이들의 싸움 방법
싱가포르의 고무공
어느 중학교에서의 수업
나의 공부 방법
사람이 떠내려온 날
탱크로의 머리 폭탄
책을 읽는 나무의 집
“소문”에 대한 저항감
100년의 아이
돌이킬 수 없는 것은 (아이에게는) 없다
“어느 정도의 시간을 기다려보십시오”
역자 후기

저자 소개 4

오에 겐자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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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zaburo Oe,おおえ けんざぶろう,大江 健三郞

일본 소설가. 1994년 노벨문학상 수상. 1935년 일본 에히메현의 유서 깊은 무사 집안에서 태어났다. 1954년 도쿄대학 불문과에 입학했고, 논문 「사르트르 소설의 이미지에 관하여」로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 발표한 단편소설 「기묘한 아르바이트」(1957)가 [마이니치신문]에 언급되면서 주목받고 평론가들의 좋은 평을 받으며 작가로 데뷔했다. 이듬해에 단편 「사육」으로 일본 최고 권위의 아쿠타가와상을 최연소 수상하면서 작가로서 명성을 얻었다. 등단 초기에는 전후 일본의 암울한 분위기 속에서 청년들의 방황과 좌절을 그려냈고 60년대에는 미일안보조약 재개정 반대 시위와 학
일본 소설가. 1994년 노벨문학상 수상. 1935년 일본 에히메현의 유서 깊은 무사 집안에서 태어났다. 1954년 도쿄대학 불문과에 입학했고, 논문 「사르트르 소설의 이미지에 관하여」로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 발표한 단편소설 「기묘한 아르바이트」(1957)가 [마이니치신문]에 언급되면서 주목받고 평론가들의 좋은 평을 받으며 작가로 데뷔했다. 이듬해에 단편 「사육」으로 일본 최고 권위의 아쿠타가와상을 최연소 수상하면서 작가로서 명성을 얻었다.

등단 초기에는 전후 일본의 암울한 분위기 속에서 청년들의 방황과 좌절을 그려냈고 60년대에는 미일안보조약 재개정 반대 시위와 학생운동 등 민주주의로 향하는 진보적인 흐름을 작품 속에 그려냈다. 훗날 노벨문학상 수상식에서 대표작으로 언급된 『만엔 원년의 풋볼』(1967)에서는 이러한 주제를 100년 전의 농민 봉기와 연결하기도 했고, 『홍수는 나의 영혼에 이르러』(1973)에서는 일본의 급진 좌파가 몰락하게 되는 ‘아사마 산장 사건’을 다루었다.

1960년 평생의 친구이자 동지였던 사회파 영화감독 이타미 주조의 여동생 이타미 유카리와 결혼했다. 1963년 장남 오에 히카리가 뇌 이상으로 지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 를 계기로 『개인적인 체험』, 『허공의 괴물 아구이』, 『핀치러너 조서』 등 지적 장애아와 아버지와의 관계를 모색하는 여러 작품을 집필했다. 폭력 앞에 놓인 인간에 대해 깊이 성찰하면서 국경을 넘어 사회적인 약자, 고통 받는 사람들에 대한 공감과 연대를 작품 속에 그려 냈다. 대표작인 『개인적인 체험』(1964)은 실제 오에 히카리가 태어났을 때의 상황을 기반으로 해서 쓴 소설이다.

이후 소설뿐만 아니라 르포르타주인 『히로시마 노트』, 『오키나와 노트』 등을 발표하면서 전후 일본 민주주의의 주요 과제들을 주목했다. 199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면서 가와바타 야스나리 이후 일본의 두 번째 수상자가 됐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작가 스스로 마지막 소설 3부작이라고 명한 『체인지링』, 『우울한 얼굴의 아이』, 『책이여 안녕!』을 발표했고 근래까지 장편소설 『익사』(2009), 단편집 『오에 겐자부로 자선 단편』(2014) 등을 발표하였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일본 전후 세대 대표 작가 오에 겐자부로는 2023년 3월 향년 88세로 별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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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오에 유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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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에 태어났다. 오에 겐자부로의 고등학교 동급생이었던 이타미 주조(영화 감독)의 동생으로, 1960년 오에 겐자부로와 결혼했다. 『나의 나무 아래서』, 『새로운 사람에게』, 『회복하는 가족』 등의 삽화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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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서강대학교, 동국대학교, 사법연수원 등 여러 강단에 섰다. 『도둑의 문화사』, 『환상동물사전』, 『지옥』, 『한권으로 읽는 일본의 기담 괴담』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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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문리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흐르는 별은 살아 있다』, 『이불 나라의 난쟁이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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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5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456쪽 | 120*183*40mm

출판사 리뷰

『새로운 사람에게』,
새로운 시대를 살아갈 우리의 오늘과 내일


『새로운 사람에게』는 일본 전후 세대를 대표하는 지성인이자 한 아이의 아버지로 살아온 작가가, 삶과 문학을 통해 배우고 성찰한 내용을 미래 세대에 전하는 에세이이다. 이 책은 그가 아들 히카리와 함께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존재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담담하고 진실된 목소리로 들려준다. “거짓말을 하지 않는 힘”, “살아가는 연습”, “천천히 읽는 법”과 같은 주제들은 독자에게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게 만든다. 또한 핵폭탄이 투하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기억, 그리고 지금도 계속되는 팔레스타인의 비극은, 전쟁과 폭력 이후에도 서로를 도우며 인간의 존엄을 회복하고 지켜나가는 공동체에 대한 저자의 깊은 성찰로 이어진다.

오에 겐자부로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따뜻하고 부드러운 문장으로 독자의 마음에 조용히 말을 건넨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한 인간이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기를 멈추지 말기를 호소하는 연대의 편지이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 삶의 의미와 꿈을 찾는 어른과 아이 모두가 슬픔과 두려움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도 희망을 품게 하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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