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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1장 왜 하나님인가? 021 2장 왜 인간인가? 063 3장 왜 예수님인가? 091 4장 왜 믿음인가? 121 5장 왜 교회인가? 149 6장 왜 성경인가? 175 7장 왜 성령님인가? 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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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시간 속에 살면서 영원을 바라고, 유한한 존재인데 무한한 갈망을 가지며, 상대적 존재임에도 절대성을 갈구한다. 땅 위에 발을 디디고 서 있어도 하늘을 바라보아야 영혼의 숨통이 트이는 존재, 비교급의 삶을 살면서도 언제나 최상급을 꿈꾸는 존재다. 인간에게는 왜 이러한 갈망이 있는가? 그것은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결핍 가운데 일하신다. 우리가 허기지고 목마를 때, 그분은 자신의 풍성함으로 먹이시고 선하심으로 채우신다. 그래서 역설적으로 인간은 결핍 가운데 은혜를 체험하게 되고, 한계 가운데 영원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이것이 반전의 은혜가 아닌가.
--- 「왜 하나님인가?」 중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이 배타적이라고 볼 수는 없다. 복음은 모든 사람을 품는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요 제안이다. 거기에는 차별이 없다. 하지만 하나님은 기계적인 분이 아니라 인격적인 분이 아니신가. 천국은 입장권을 끊어서 가는 곳이 아니라 아버지 집에 가는 것이다. 그리고 아버지 집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당연히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아버지로 고백하는 자녀들이다. --- 「왜 예수님인가?」 중에서 교회는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방식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넘어서서 성령님의 감동하심과 비전을 따라가야 한다. 교회는 예수님의 복음으로 잉태되어 성령님의 임재로 태어난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복음으로 충만하고 성령으로 충만할 때 비로소 충만하게 살아난다. 그리고 그럴 때 비로소 교회는 인류 구원의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다. 교회는 우리만의 파티를 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구원을 우리의 가족과 이웃, 그리고 온 세상에 전하는 열린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 「왜 교회인가?」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치유하는 능력이 된다. 말씀의 거울 앞에 서면 내 내면의 모든 상처와 아픔과 거짓과 역기능이 드러난다. 사탄은 우리의 약점을 드러내 공격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단점을 드러내 치유해 주신다. 그러기에 말씀의 수술대 위에 영혼의 민낯을 드러내고 오르는 것은 두려운 일이 아니라 감사한 일이다. 이제 우리는 성경 말씀을 통해 영생을 주시는 복음을 얻을 뿐 아니라,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시고 오늘의 불안을 잠잠케 하시고 내일의 두려움을 소망으로 바꾸시는 말씀의 약을 받게 된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고 정확하게 진단하셔서 내 영혼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말씀의 동산 안에 들어가 내 영혼의 자연 치유를 경험해 보라. --- 「왜 성경인가?」 중에서 성령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분이며, 하나님을 아버지로 고백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게 하시는 분이기에, 우리가 다른 어떤 거짓된 길로도 치우치지 않도록 인도해 주신다. 오늘날에는 세속주의 사상과 거짓된 이단 사이비들이 난무하고 있다. 21세기는 온갖 혼합종교와 신흥종교가 창궐하고 극단적 인본주의와 무신론이 활동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럴수록 우리는 성령님의 깨우치심 가운데 영적 분별력을 유지하며 살아야 한다. --- 「왜 성령님인가?」 중에서 |
독자 대상
ㆍ신앙의 첫걸음을 내딛는 새신자 ㆍ새신자의 양육을 맡은 리더 ㆍ기독교의 진리를 재정립하기 원하는 성도 |
신앙의 첫걸음을 내딛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복음의 본질을 다시 붙잡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한 영혼을 전도해서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은 진리를 쉽고 깊게 전하는 책이며 삶으로 설득하고 복음으로 초대하는 책입니다. 이 책이 한 영혼을 하나님께로 이끌고, 가정을 복음 위에 세우며,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귀한 도구로 쓰임 받기를 소망합니다. - 강준민 (L.A. 새생명비전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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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여정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가장 먼저 찾아오는 것은 ‘질문’이다. 「새신자가 묻다」는 그 물음 앞에 선 이들을 위해 쓰인 책이다. 이상준 목사님은 대화와 질의응답을 통해 신앙의 핵심을 삶의 언어로 풀어낸다. ‘왜 하나님인가’에서 ‘왜 성령님인가’까지, 신앙의 기초를 이루는 일곱 가지 질문은 새신자뿐 아니라 오래 믿은 이들에게도 본질을 다시 붙들게 한다. 질문이 많은 시대에도 복음은 여전히 선명하다. 이 책은 그 진리를 향한 첫걸음을 따뜻하게 안내해 준다. - 김병삼 (만나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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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볼 때 어떤 책이냐, 어떤 내용이냐보다 누가 썼느냐를 중요하게 봅니다. 글은 과장되고 포장될 수 있어도 삶의 발자취는 정직하기 때문입니다. 신학교 시절부터 오랫동안 이상준 목사님의 삶과 사역과 그분의 가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보았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이 책은 누군가의 표현처럼 좋은 글을 넘어서 좋은 사람의 글입니다. 그리고 관찰해서 나온 글이 아니라 깊은 성찰에서 나온 글입니다. 그렇기에 깊은 울림과 강렬한 끌림이 있습니다. 분명 이 책은 “Why?”라는 목마른 질문에 “Yes!”라는 명쾌한 답변이 되어 줄 것입니다. - 김평래 (제주 방주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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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상준 목사님의 1516교회 개척을 돕고 현재 1516교회에서 분립개척되어 설립된 1203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이상준 목사님은 단단한 신학적 기초 위에 세워진 이성적인 냉철함을 가지신 분이며, 새신자와 미신자, 불신자를 향한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이 있는 분입니다. 이 책은 목사님의 이성적인 냉철함과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난 책입니다. 단순한 교리의 전달이 아닌, 현대인이 직면하는 실존적 질문에 대한 신학적, 철학적, 그리고 목회적, 통합적 해답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새신자에게는 길잡이가 되고, 오래 신앙생활을 한 이들에게는 복음의 본질을 새롭게 일깨워 주는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전도와 양육, 그리고 성도들과의 대화에서 실제적인 도구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 박시형 (1203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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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본질은 영원히 변함이 없지만 복음을 전하는 방식은 시대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포스터모던 시대에 불신자들이 가지는 의심에 가장 적절한 해답을 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현대 시대에 맞는 변증이다. 팀 켈러와 같은 전제주의적 변증의 방식으로 불신자가 가지는 일곱 가지 의문에 대해 복음의 압점을 누르고 있는 이 책을 받자마자 나는 단숨에 읽었고 복음의 생동감이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 책은 포스트모던 시대에 복음에 대한 확실한 기독교의 답을 담고 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이상준 목사님을 만난 지 20여 년을 지나며 그의 신앙과 연륜의 깊이가 더해져 감을 느낀다. 이 책은 그의 신학이 고스란히 담긴 역작이다. 모든 신자와 신학도에게 필수 도서 목록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 배정호 (목사, 국민일보 사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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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피터슨은 에베소서 4장 12절의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를 이렇게 주해한다. “온전하게 하다는 뜻의 ‘카타르티스모스katartismos는 신약성경 전체에서 이곳에 단 한 차례 등장한다. 존경받던 그리스 의사 갈레노스는 탈구된 관절을 다시 맞춘다는 뜻으로 이 말을 사용했다.” 탈구된 뼈를 다시 제자리로 맞추려면 잘못 맞추어진 뼈를 꺾는 고통을 견뎌야 한다. 그 뼈를 꺾는 고통의 과정 없이는 절대로 뼈가 제자리에 맞추어질 수 없다. 오늘날 자기 신념을 진정한 신앙인 듯 착각하며 살아가는 어리석은 그리스도인들의 뼈를 꺾어 제자리로 맞추는 통쾌한 일들이 이 책을 통해서 이루어지길 바란다. 또한 진심으로 하나님을 찾는 자들seeker에게 이 책은 예수님과의 뜻밖의 만남을 이루는 수가성의 샘물 같은 역할을 하리라 확신한다. - 안광국 (금호중앙교회 위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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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목사님이 또 책을 내신단다. 두근두근!! 목사님은 설교도 꼼꼼하고 예리하고 깊으시지만 글도 언제나 특별하고도 섬세한 도전을 주며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든다. 이 책도 예외가 아니다. 책의 모든 글에서 한 영혼 한 영혼을 향한 사랑의 에너지가 느껴진다.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열정이 가득하다. 새신자를 위해 어려운 기독교 교리를 논리적으로 그러나 이해하기 쉽게 정성을 다해 한 땀 한 땀 설명해 주고 있는 이 책은, 한 글자 한 글자 꼭꼭 씹어 먹듯 읽어야 제맛이다. 새신자뿐 아니라 믿음 생활을 오래 한 분들도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징검다리 같은 책을 써주셔서 너무너무 고맙다! - 이성미 (개그우먼,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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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은 너무나도 많은 이단과 사이비, 그리고 왜곡된 주장이 교회와 성도들의 신앙을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기독교의 뼈대와도 같은 핵심 교리를 성도들에게 잘 가르치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오래된 건물일수록 기초가 단단한 것처럼 우리의 신앙도 그러해야 할 것입니다. 이 책 「새신자가 묻다」는 목회자들이라면 누구나 목회 현장에서 반드시 접하게 되는 질문들에 대해 간결하지만 확고한 언어로 기독교의 본질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새신자는 물론 기존 성도들도 이 책을 읽으면 다시 신앙의 기초를 바로 세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정홍은 (순복음성동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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