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어쩌다 좋은 일이 생길지도
기분이 순식간에 좋아지는 신통방통한 비법들 양장
베스트
어린이 48위 어린이 top20 1주
가격
14,000
10 12,600
크레마머니 최대혜택가?
11,100원
YES포인트?
7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이 상품의 태그

상세 이미지

책소개

저자 소개2

글그림요시타케 신스케

관심작가 알림신청
 

Shinsuke Yoshitake,ヨシタケ シンスケ

1973년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나 쓰쿠바대학 대학원 예술연구과 종합조형코스를 수료했다. 사소한 일상 모습을 독특한 각도로 포착해낸 스케치집과 어린이책 삽화 및 표지 그림 등 다방면에 걸쳐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첫 그림책 『이게 정말 사과일까?』로 제6회 MOE 그림책방 대상과 제61회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을 받았다. 『이유가 있어요』로 제8회 MOE 그림책방 대상, 『벗지 말걸 그랬어』로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상, 『이게 정말 천국일까?』로 제51회 신풍상을 받는 등 여러 작품으로 수많은 상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그동안 그리고 쓴 책으로 『결국 못 하고 끝난 일』
1973년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나 쓰쿠바대학 대학원 예술연구과 종합조형코스를 수료했다. 사소한 일상 모습을 독특한 각도로 포착해낸 스케치집과 어린이책 삽화 및 표지 그림 등 다방면에 걸쳐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첫 그림책 『이게 정말 사과일까?』로 제6회 MOE 그림책방 대상과 제61회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을 받았다.

『이유가 있어요』로 제8회 MOE 그림책방 대상, 『벗지 말걸 그랬어』로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상, 『이게 정말 천국일까?』로 제51회 신풍상을 받는 등 여러 작품으로 수많은 상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그동안 그리고 쓴 책으로 『결국 못 하고 끝난 일』 『나도 모르게 생각한 생각들』 『더우면 벗으면 되지』『도망치고, 찾고』 『심심해 심심해』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이게 정말 나일까?』 『있으려나 서점』 등이 있다.

요시타케 신스케의 다른 상품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하였다. 일본 나고야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다. ‘한일 아동문학 연구회’에서 오랫동안 두 나라의 어린이·청소년 문학을 비교·연구해 왔다. 『민담의 심층』, 『아포리아, 내일의 바람』, 『있으려나 서점』,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나는 입으로 걷는다』, 『컬러풀』, 『일러스트 창가의 토토』, 『핀란드 교육 현장 보고서』, 『카페 레인보우』, 『진짜 가족』 들을 비롯해 많은 어린이책과 청소년문학, 문학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러브레터야, 부탁해』로 2016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아너리스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하였다. 일본 나고야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다. ‘한일 아동문학 연구회’에서 오랫동안 두 나라의 어린이·청소년 문학을 비교·연구해 왔다. 『민담의 심층』, 『아포리아, 내일의 바람』, 『있으려나 서점』,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나는 입으로 걷는다』, 『컬러풀』, 『일러스트 창가의 토토』, 『핀란드 교육 현장 보고서』, 『카페 레인보우』, 『진짜 가족』 들을 비롯해 많은 어린이책과 청소년문학, 문학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러브레터야, 부탁해』로 2016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아너리스트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다. 2019년에는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소식지 『한국인 원자폭탄 피해자를 아십니까?』를 일본어로 번역하였다.

고향옥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5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64쪽 | 206g | 144*144*15mm
ISBN13
979117332177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묵묵히 열심히 하다 보면 혼날 짓을 한 사람에게 정말 벌이 내리기도 한대요.
--- pp.10~11

과일을 이마에 올려놓으면 중요한 일이 번뜩 떠오른대요.
--- pp.22~23

누군가 하품하는 걸 보면 수명이 5분 늘어난대요.
--- pp.24~25

귀여운 것을 많이 보면 내 얼굴도 귀여워진대요.
--- pp.32~33

마음속에는 동그란 뜰이 있어서 무엇을 놓아도 잘 어울린대요.

--- pp.54~55

출판사 리뷰

정말 이렇게 하면 좋은 일이 생길까?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의 신통방통한 비법들!


누구나 응원이 필요한 날이 있다. 아침부터 아슬아슬하게 지각했을 때, 열심히 공부했지만 실수로 시험을 망쳤을 때, 친구랑 장난치다 말다툼하고 어색해졌을 때, 오늘따라 괜히 자신감이 떨어지고 내가 한심하게 느껴질 때……. 이런 날 한숨만 푹푹 쉬며 길을 걷는데 우연히 네잎클로버를 발견한다면 기분이 어떨까? ‘우아! 오늘 뭔가 좋은 일이 생기려나?’라고 기대하며 순식간에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사실 네잎클로버와 행운은 아무런 연관이 없는데도 말이다.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가 내놓은 신작 『어쩌다 좋은 일이 생길지도』는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 소소한 행동만으로 좋은 일이 생길 거라고 속삭이는 다정한 책이다. 여기에는 우리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을 삶의 비법들이 가득하다. 사실 이건 전부 다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던 비법들이기 때문이다.

조금은 황당하고 엉뚱한 이 비법들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쉽고 간단하고 무엇보다 웃기다. 머릿속이 복잡할 때 가만히 누워 이마에 과일 하나를 올리고 있으면 좋은 생각이 번뜩 떠오르고, 저녁 메뉴를 고르기 전에 비슷한 모양의 물건 두 개를 붙여 놓으면 쉽게 정할 수 있고, 귀여운 것을 많이 보면 내 얼굴도 귀여워지며, 우유를 17번 휘저으면 대중교통에서 내 앞의 자리가 금방 생긴다.

아무런 근거는 없지만 그럼에도 혹시나 이루어지지 않을까 기대하며 따라 하다가 금세 웃음이 터질 법한 귀여운 행동들이다. 어쩌면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는 이런 엉뚱한 행동을 통해 우리가 잊고 지냈던 마음속 여유와 동심을 되찾아주려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렇게 소소한 노력만으로 웃음이 터지고 순식간에 기분이 좋아진다니! 그렇다면 이 비법들은 꽤 효과가 대단한 것이 아닐까?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 특유의 재치와 유쾌함으로 가득한 이 책에는 삶에 지친 이들을 위한 진심 어린 위로와 격려도 담겨 있다. 나는 나를 용서하지 못하더라도 나를 언제나 용서해 주는 작은 수호신이 있다면서, 귀엽게 생긴 수호신이 우리를 향해 엄지를 척 올려 보이는 장면. 그리고 육아에 지쳐 엎드린 엄마의 등에 있는 스위치를 아기가 다가가 올려 주는 그림과 함께 ‘내가 무언가를 해 낼 수 있는 스위치는 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있다’라는 메시지는 보는 이로 하여금 울컥하는 감동과 따듯한 위안을 느끼게 해 준다.

길을 걷다 우연히 발견한 네잎클로버처럼, 생각지 못한 행운을 선물하는 그림책, 『어쩌다 좋은 일이 생길지도』. 이 책에 나오는 비법들은 하나하나 읽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미소가 번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처음에는 ‘에이, 겨우 이 정도로 되겠어?’ 하고 농담처럼 넘기다가도, 차츰 ‘혹시 모르니 나도 한번 따라 해 봐?’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이 이 책의 매력이다.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 특유의 긍정적인 태도와 유쾌한 재치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이 책을 꼭 읽어 보기 바란다. 어쩌다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르는 신통방통한 비법들이 우리 삶에 어떤 행운을 불러올까 기대하면서 말이다.

리뷰/한줄평41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AI가 리뷰를 요약했어요!?

AI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좋아요0 아쉬워요0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12,600
1 1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