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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만을 위한 조기유학, 절대 보내지 마라
버런 잇? 대체 무슨 말이야? 열심히만 배워다오, 얼마든지 밀어줄게 엄마, 선생님의 영어를 한마디도 못 알아듣겠어요 몇 년씩 공부했는데, 왜 어려워할까? 드디어 영어의 실마리를 찾았다!! "익스큐즈 미?" 그럼 조기 유학을 보내볼까? 이제 와서 내가 어떻게 영어를 가르쳐?! 예슬라의 영어배우기 2. 영어의 어순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키워라 왜 '순서! 순서!!' 인가? 한국어의 규칙으로 영어 공부를 해보자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얘기? 이게 무슨 영어 공부예요? 그림책, 사진, 신문, 잡지를 재활용하자 빠다 냄새 팍팍 나는 발음이 좋다? 아침 식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자 문법은 정말 필요없나? 예슬라의 문법공부 3. 다섯 채의 집, 그 정체를 밝혀라 영어로 된 다섯 채의 집 바닥과 기둥으로 된 집 썰렁한 집을 나뭇잎으로 가려보자 나뭇잎을 가져와 벽을 막아보자 흔들리는 바닥을 튼튼하게 만들자 벽은 어떤 재료로 만들어질까? 지붕 좀 올려볼까? 세 번째 집을 화려하게 장식하자 지붕 위에 또 지붕은 얹어보자 근사한 지붕도 얹고 튼튼한 벽도 세우자 항상 '예스'만 하고 살 수는 없다 다섯 채의 집, 그 정체를 밝혀라! 끝으로 한마디 더! 예슬라의 외국인학교 교실 풍경 예슬라 엄마의 교실 엿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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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장하는 영어 학습법의 특징을 들라면 한마디로 조어력의 신장입니다. 즉, 영어로 말을 만들 줄 아는 힘을 기르는 것이죠. 결국 회화도 문장이고 영어에 관한 모든 것이 영어 단어가 나열된 문장의 집합체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영미인들이 영어를 모국어로 익숙하게 쓰듯이 우리는 한국어를 모국어로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한국어에 영어가 갖는 언어학적 특징을 옮겨와서 한국어를 익숙하게 하는 사람이라면 영어도 익숙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이 학습법의 특징입니다. 그 첫 단계가 먼저 영어의 어순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고, 그렇게 되게 위해서는 다소의 훈련이 필요한 것입니다. 회화를 비롯한 모든 영어가 결국은 문장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영어는 단어의 배열 순서가 아주 중요합니다. 영어 단어의 배열 순서만 몸에 익어도 영어는 감히 마스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영어의 달인이라고 하는 한국인의 영어 실력이란 게 결국 부단한 노력으로 영문의 단어 배열 순서를 자신의 몸에 배도록 한 것뿐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아주 자연스럽게 활용하는 것이지요. --- p.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