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프롤로그
당신의 든든한 한 끼가 되고 싶어서 6 1장 인생에 매뉴얼은 없어도 경험은 있다 9 2장 웃으면서 배우는 게 진짜 배움이다 45 3장 개그맨은 웃기는 철학자다 85 4장 거꾸로 보면 더 잘 보인다 139 5장 같이 밥 먹고 싶은 아저씨를 꿈꾸다 15 에필로드 당신이 먼저 행복해야 합니다 208 |
金泰均
김태균의 다른 상품
|
자랑할 거리가 생겼다는 건 그동안 열심히 살아왔다는 증거.
그러니 누가 알아주길 바라고 떠들지 말자.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내 자신이 잘 알고 있으니까. 나한테는 얼마든지 떠들어도 상관없는 것. --- p.15 「자랑」 중에서 혼자 있다는 것은 나를 만난다는 것입니다. 남보다 항상 뒷전에 있던 나를 열심히 살아온 짠한 나를 온전히 만나 내가 나를 챙겨주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혼자 있기는 다른 말로 하면 나와 잘 지내기입니다. 나에게 선물하세요. 싫은 걸 안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와 관계로 인해 감정 소비 안 해도 되는 평온한 시간을. --- p.19 「혼자 있기」 중에서 어느새 아내의 손맛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예전엔 집밥이 그리우면 엄마가 떠올랐는데 아내랑 오래 살다 보니 며칠 집을 떠나 있으면 아내가 뚝딱 차려주는 한 끼가 그립습니다. --- p.40 「계란말이 2」 중에서 사람은 누구나 그동안 살아온 그 사람만의 삶의 향이 있습니다. 아무리 진한 향수를 뿌려도 가려지지 않는 그 사람만의 삶의 향. 나와의 인연을 짧게든 길게든 함께했던 이들이 어디선가 나와 같은 향수의 향을 맡으면 잠시라도 멈춰서 나를 떠올리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미소가 함께 한다면 더 좋겠습니다. --- p.61 「향수」 중에서 저 문장을 가슴속에 품고 사니까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고 사는 게 재밌어지더라고요. ‘남들은 아무도 나에게 관심이 없다.’ 그래? 관심이 없어? 그렇다면 ‘나라도 나에게 관심을 가져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때부터 나와 잘 지내기 시작했죠. 내가 좋아하는 거, 내가 해보고 싶었던 거를 찾아서 하다 보니 내가 행복해지더라고요. --- p.70 「‘남들은 아무도 나에게 관심이 없다’」 중에서 “나무 한 그루로는 수천 개의 성냥을 만들 수 있지만 성냥 한 개로는 수천 그루의 나무를 태울 수 있다.” 내가 만든 아주 작은 걱정 하나가 내 온몸과 마음을 태워 버릴 수도 있다는 거야. 그러니까 아무 걱정 하지 마, 제발! --- p.151 「걱정 2」 중에서 누가 누구에게 충고할 자격은 아무에게도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태어난 순간부터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능력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남을 위로할 수 있는 힘’입니다. --- p.164 「충고 말고 위로」 중에서 모든 오늘은 똑같지 않습니다. 소중한 오늘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내일, 모레, 한 달, 일 년 뒤에 찾아오는 오늘이 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당신의 오늘은 어떤가요? --- p.178 「오늘」 중에서 사랑을 하면 혼자일 때 느끼는 외로움과는 결이 다른 외로움이 불쑥불쑥 찾아온다. 그 외로움을 온전히 외로움 그대로 받아들일 줄 알아야 비로소 진정한 사랑을 해낼 수 있다. --- p.194 「외로워질 용기」 중에서 |
|
오갈 데 없는 대한민국 50대 아저씨,
‘같이 밥 먹고 싶은 아저씨’를 꿈꾸다 김태균은 아저씨다. 아침에 일어나면 방송국으로 출근하고 아내와 아이는 물론 직장과 사회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선후배들과 함께 살아가는, 오갈 데 없는 대한민국의 50대 아저씨다. 그런데 김태균은 그냥 평범한 아저씨로 나이 드는 게 싫었다. 나이 먹은 게 무슨 벼슬인 양 잔소리나 해대면 꼰대 소릴 듣겠지만 그동안 경험한 것들을 조건 없이 나눠준다면 ‘같이 밥 먹고 싶은 아저씨’ 소리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은 그런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그래서 돈에 대하여, 사업이나 동업에 대하여, 사랑에 대하여, 마음에 대하여, 부부싸움에 대하여, 오늘 아침에 먹은 계란말이까지...... 떠오르는 대로 매일 메모하고 생각을 가다듬어 문장으로 만들다 보니 어느덧 인생론이 되었다. 행복은 거창한 게 아니었다. 부드러운 재즈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거나 걸으면서 사람 구경하기, 아내와 산책하기 등 마음먹기에 따라 사소한 일상은 언제든 행복으로 변하는 마법을 부렸다. 쓰면서 깨달았다. 아, 인생에 매뉴얼은 없지만 그래도 경험이라는 내비게이션이 있구나, 웃으면서 배우는 게 진짜로구나, 개그맨은 웃기는 철학자라고 할 수도 있겠구나. 거꾸로 바라보니 세상이 더 잘 보이는구나. 김태균이 차린 밥상은 ‘슬기로운 50대’라서 차릴 수 있었던 세계관의 밥상이었다. 마이크 끄고 나누는 진솔한 대화의 향연 김태균은 방송인이자 작가다. 유명인이지만 대필 작가를 쓰지 않고 틈만 나면 종이 위에, 노트북과 스마트폰에 한 자 한 자 쓰고 고치기를 반복하는 성실한 작가다. 전작 『이제 그냥 즐기려고요』 에서는 착한 사람도 잘 살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면 이번 작품 『같이 밥 먹고 싶은 아저씨가 되는 법』에서는 나이 든 김태균이 가진 자산을 젊은 독자들에게 아낌없이 나눠 주려는 선의로 가득하다. 그가 독자들에게 바라는 것은 한 가지다. 그냥 숟가락 하나만 들고 와서 김태균의 생각을 같이 먹어 치우는 것이다. 자신이 가진 재산을 혼자 누리지 않고 뭇사람들과 나누려는 모습은 방송인과 지식인을 넘어선 하나의 성숙한 인간의 면모로 다가온다. 20대에 세상에 나와 50대가 되도록 김태균이 읽은 것, 들은 것, 생각한 것들이 여기 다 촘촘히 모여 있다. 김태균과의 한 끼 식사는 마이크 끄고 나누는 진솔한 대화의 향연이다. 그가 쓴 ‘감정 약국’ 시리즈를 읽어 보라. 미국에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가 있다면 우리에겐 ‘같이 밥 먹고 싶은 아저씨 김태균’이 있다고 말하고 싶어질 것이다. |
|
매일 오후 2시, 라디오에서 들리는 익숙한 목소리. 유쾌하고 편안하지만, 그 안엔 늘 다정한 진심이 묻어 있다. 그런 선배가 이번엔 또 한 번 글로 마음을 전한다. 자신만의 철학을 담담하게 풀어내며,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한 태도를 이야기한다. 자랑은 조용히 삼키는 것이고, 놀아보지 않아도 삶은 충분히 괜찮다고. 웃다가도 멈춰서 마음을 들여다보게 되는 책. 마지막 장을 덮고 나면, 괜히 문자를 보내고 싶어진다. “선배님, 밥 사주세요. 진심이에요.” - 박보영 (배우)
|
|
효율추구형 사회에서 구태여 지름길을 묻지 않는 이에게, 근면성실의 삶을 꾸려온 김태균 아저씨가 직접 뿌리고 수확한 경험으로 정성스레 차린 소박하지만 풍성한 밥상. 지금껏 내내 풀어온 실타래와 앞으로 풀어갈 미지의 시간을 반주삼아 건배! - 윤하 (가수)
|
|
처음 출간 소식을 접하고 어떤 글일까 하던 호기심은 제목을 읽자 마자 사라졌습니다. 선배님의 다정함이 제목부터 마중 나와있고, 글에는 여러 역할의 바쁜 선배님이 걷고 계십니다. 저도 바쁘게 읽다 보니 결국 차려주신 밥상에 반찬이라도 되고 싶은 후배의 마음 하나가 남았습니다. - 최유리 (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