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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11
이탈리아 역사 개관 16
『군주론』 출현배경 및 용어해설 34

Ⅰ부 55

헌정사 - 메디치 전하 상서 57
제1장 군주와 국가 61
군주국은 얼마나 많고, 그 성립 배경은 무엇인가?
제2장 창업과 수성 64
세습 군주국에 관해
제3장 정복과 통치 68
혼합 군주국에 관해
제4장 점령과 반란 87
다리우스 왕국은 왜 알렉산드로스 사후 반기를 들지 않았는가?
제5장 도시와 자치 94
도시나 군주국은 점령된 후 어떻게 다스려졌는가?
제6장 강압과 설득 98
자신의 힘과 자질로 성립된 새 군주국에 관해
제7장 신의와 배신 107
타인의 힘과 호의로 성립된 새 군주국에 관해
제8장 가해와 시혜 122
사악한 방법으로 즉위한 군주에 관해
제9장 시민과 귀족 130
시민 군주국에 관해
제10장 영토와 권력 138
군주국의 총력은 어떻게 측정하는가?
제11장 교회와 세속 143
교회 군주국에 관해
제12장 군대와 용병 149
군대조직과 용병대에 관해
제13장 국가와 군대 161
원군, 혼성군, 국군에 관해
제14장 전쟁과 훈련 169
군주는 군사를 어떻게 조직해야 하는가?
제15장 칭송과 비난 175
인간들, 특히 군주가 칭송과 비난을 받는 일에 관해
제16장 품성과 처신 179
관대와 인색에 관해
제17장 폭정과 덕정 184
가혹과 인자, 친애와 공포 가운데 어느 쪽이 나은지에 관해
제18장 윤리와 정치 192
군주는 어떻게 약속을 지켜야 하는가?
제19장 경멸과 증오 198
경멸과 증오를 피하는 방법에 관해
제20장 강압과 회유 216
요새의 구축 등은 유용한가, 무용한가?
제21장 친선과 중립 224
군주가 어찌해야 명성을 얻을 수 있는가?
제22장 측근과 각료 232
군주의 주변 참모에 관해
제23장 아첨과 조언 236
아첨을 어떻게 피할 것인가?
제24장 패망과 존속 240
이탈리아 군주는 왜 나라를 잃었는가?
제25장 인간과 운명 244
인간은 운명에 얼마나 지배되고, 이를 어떻게 극복하는가?
제26장 조국과 해방 250
야만족 압제에서 벗어나는 이탈리아 해방을 위한 권고

Ⅱ부 259

부록 1. 『군주론』 관련 서한 261
부록 2. 마키아벨리의 삶과 사상 272
부록 3. 마키아벨리 연보 317
부록 4. 『군주론』 인명사전 321
참고문헌 352

저자 소개 1

니콜로 마키아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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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colo Machiavelli,Niccolo di Bernardo dei Machiavelli

르네상스 시대 피렌체 공화국의 외교관이자 탁월한 정치이론가. 이탈리아(피렌체)의 관료이자 외교관이자 군사 전략가였으나, 말년의 저술로 정치사상가의 반열에 오른 마키아벨리는 피렌체에서 몰락한 귀족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의 기록은 많지 않은데, 변변치 않은 교육 환경에서 홀로 역사와 정치에 관한 공부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청년 시절에는 말직으로 근무하다가 서른 살이 되어서야 80인회의 사무국의 서기에 임명되었고, 능력을 인정받았는지 곧 10인군사위원회의 사무국장과 서기를 맡았다. 1492년 피렌체가 ‘위대한 로렌초(로렌초 일 마니피코)’의 사망으로 통치력 부재 상황을
르네상스 시대 피렌체 공화국의 외교관이자 탁월한 정치이론가. 이탈리아(피렌체)의 관료이자 외교관이자 군사 전략가였으나, 말년의 저술로 정치사상가의 반열에 오른 마키아벨리는 피렌체에서 몰락한 귀족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의 기록은 많지 않은데, 변변치 않은 교육 환경에서 홀로 역사와 정치에 관한 공부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청년 시절에는 말직으로 근무하다가 서른 살이 되어서야 80인회의 사무국의 서기에 임명되었고, 능력을 인정받았는지 곧 10인군사위원회의 사무국장과 서기를 맡았다.

1492년 피렌체가 ‘위대한 로렌초(로렌초 일 마니피코)’의 사망으로 통치력 부재 상황을 맞았을 때, 마키아벨리는 공화국의 외교관으로서 국운이 풍전등화인 피렌체를 살려내려고 강대국 사이를 필사적으로 오갔고, 국제 정치의 민낯을 낱낱이 목격하며 ‘강한 군대, 강한 군주’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교황청에 사절로 파견갔다가 만난 발렌티노 공작(체사레 보르자)에게 이탈리아 반도를 통일해줄 강력한 신생군주의 역할을 기대했지만 체사레는 맥없이 병사해버렸다. 마키아벨리는 시민군 양성을 추진하는 등 나름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메디치 가문이 군주로 돌아오자 공화국의 일꾼이었던 죄로 감옥에 갇혔다. 이후 특별사면을 받고 나와서 새 군주 로렌초 데 메디치에게 ‘필요한 경우에는 비도덕적인 수단도 행사해서 평화를 지키는 강력한 지도자가 되어라’는 조언을 담은 『군주론』을 썼다.

1506년에 피렌체 시민군의 조직을 계획하여 이듬해 9인위원회의 서기장이 되어 피렌체의 정복 전쟁에서 군대를 양성하는 책임을 맡았다. 1512년에 공직을 떠난 그는 산 카스치아노 근처의 저택에서 집필하며 루첼라이 가문의 소유인 오르티 오리첼라리 정원에서 여러 문인을 만났다. 이때 그는 메디치가의 요청을 받아 주로 통치론에 관한 글을 써 권력자들에게 헌정했다. 그러나 그는 불우한 말년을 보내다 1527년에 사망했다.

대표 저서로는 『군주론』을 포함하여 『카스트루치오 카스트라카니의 생애』, 『결혼한 악마 벨파고르』, 『리비우스 역사 논고』, 『만드라골라』, 『우리나라의 언어에 관한 연구 또는 대화』, 『이탈리아 10년사: 1494~1504』, 『전술론』, 『카피톨리』, 『클리치아』, 『트리시노』, 『프랑스 사정기事情記』, 『피렌체 정부 개혁론』, 『피렌체사』, 『황금 나귀』, 『후회에 대한 권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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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62쪽 | 507g | 153*224mm
ISBN13
9788974183301

출판사 리뷰

이탈리아어 원문과 비교할 때 뉘앙스가 다른 번역이 다수 눈에 띄었다. 최근 이탈리아어 원문에 가깝게 번역했다고 공언한 번역본도 상황은 마찬가지이다. 말만 그럴 뿐 사실은 영역본을 저본으로 삼은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낳는 대목이다. 필자가 그간 틈틈이 써온 원고를 정리해 본서를 펴내면서 가능하면 모든 구절과 단어를 이탈리아어 원문에 가깝게 번역한 이유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군주론』 번역서는 매우 많다. 무려 40여권이 넘는다. 그러나 필자가 볼 때 나름 이탈리아어 원문에 가까운 번역서는 단 2권뿐이다. 강정인과 김경희가 공역한 『군주론』(까치글방, 2008)과 박상섭의 『군주론』(서울대출판부, 2011)이 그것이다. 강정인 번역본은 지난 2008년 제3판 개정판을 내면서 이탈리아어 원문을 충실히 따랐다고는 하나 이전 판본과 크게 달라진 게 없다. 키워드인 virtu를 ‘역량’으로 일관되게 번역해 놓았다고 밝혔으나 꼭 그런 것만도 아니다.
2011년에 나온 박상섭 번역본은 이탈리아어 원문에 가장 충실하다는 평을 받을 만하다. 그러나 직역에 너무 충실한 나머지 문장이 매끄럽지 못하고, 본문에 부기한 괄호 속의 해설이 난삽하다. virtu를 원어 그대로 ‘비르투’로 번역해 놓고, 괄호 속에 서로 다른 의미의 해설을 덧붙여 넣은 게 그렇다. 같은 문장을 반복해 읽어야 의미를 알 수 있는 대목이 적지 않은 이유다. 본서가 virtu를 ‘자질’, fortuna를 ‘운’ 내지 ‘운명’으로 통일시켜 번역하고, 중요한 구절 및 단어마다 이탈리아어 내지 라틴어 원문을 병기해 놓은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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