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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베스트셀러 강력추천 오늘의책 2016 올해의 책
사피엔스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김영사 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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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184위 국내도서 top20 5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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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출간 10주년 기념 특별 서문_ 인공지능의 시대, 새로운 이야기가 필요하다
서문_ 한국의 독자들에게
역사연대표

제1부 인지혁명

1. 별로 중요치 않은 동물
2. 지식의 나무
3. 아담과 이브가 보낸 어느 날
4. 대홍수

제2부 농업혁명

5. 역사상 최대의 사기
6. 피라미드 건설하기
7. 메모리 과부하
8. 역사에 정의는 없다

제3부 인류의 통합

9. 역사의 화살
10. 돈의 향기
11. 제국의 비전
12. 종교의 법칙
13. 성공의 비결

제4부 과학혁명

14. 무지의 발견
15. 과학과 제국의 결혼
16. 자본주의 교리
17. 산업의 바퀴
18. 끝없는 혁명
19. 그리고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다
20. 호모 사피엔스의 종말

후기_ 신이 된 동물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 소개3

유발 하라리

관심작가 알림신청
 

Yuval Noah Harari,ユヴァル.ノア.ハラリ

이스라엘 하이파에서 태어나, 2002년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중세 전쟁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에서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역사와 생물학의 관계, 호모 사피엔스와 다른 동물의 본질적 차이, 역사의 진보와 방향성, 역사 속 행복의 문제 등 광범위한 질문을 주제로 한 연구를 하고 있다. 2009년과 2012년에 ‘인문학 분야 창의성과 독창성에 대한 플론스키 상’을 수상했고, 2011년 군대 역사에 관한 논문으로 ‘몬카도 상’을 수상했다. 2012년 ‘영 이스라엘 아카데미 오브 사이언스’에 선정되었고, 2018년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인
이스라엘 하이파에서 태어나, 2002년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중세 전쟁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에서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역사와 생물학의 관계, 호모 사피엔스와 다른 동물의 본질적 차이, 역사의 진보와 방향성, 역사 속 행복의 문제 등 광범위한 질문을 주제로 한 연구를 하고 있다. 2009년과 2012년에 ‘인문학 분야 창의성과 독창성에 대한 플론스키 상’을 수상했고, 2011년 군대 역사에 관한 논문으로 ‘몬카도 상’을 수상했다. 2012년 ‘영 이스라엘 아카데미 오브 사이언스’에 선정되었고, 2018년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인류의 미래에 관해 기조연설을 했다. 2017년에는 《호모 데우스》가 독일 유력 경제지인 〈한델스블라트〉가 꼽은 ‘가장 통찰력과 영향력 있는 올해의 경제 도서’에 선정되었다.

기로에 선 21세기 사피엔스를 위해 인류의 과거와 미래 그리고 현재를 탐색한 ‘인류 3부작’ 《사피엔스》 《호모 데우스》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이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출간되어 1,600만 부 글로벌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21세기 사상계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유발 하라리. 《유발 하라리의 르네상스 전쟁 회고록》은 ‘인류 3부작’의 사상적 배경이 되는 선행 연구로, 하라리의 옥스퍼드 대학교 박사학위 논문이다. 이제 역사와 미래를 바라보는 새롭고 대담한 관점을 제시하는 하라리 사상의 원류를 일별할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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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顯旭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했다. 1985년부터 2009년까지 『중앙일보』 기자로 24년간 재직하면서 국제부장, 문화부장,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2009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언론정보학부 초빙교수를 지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중앙일보] 객원 과학전문기자로 ‘조현욱의 과학 산책’을 매주 연재했다. 건강의학포털 ‘코메디닷컴’의 편집주간과 싱크탱크 여시재의 편집위원장을 지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중앙선데이]에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를 연재했다. 2018년부터 서울신문 ‘열린 세상’에 과학칼럼을 연재 중이다. 현재 ‘과학과 소통’ 대표로서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했다. 1985년부터 2009년까지 『중앙일보』 기자로 24년간 재직하면서 국제부장, 문화부장,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2009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언론정보학부 초빙교수를 지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중앙일보] 객원 과학전문기자로 ‘조현욱의 과학 산책’을 매주 연재했다. 건강의학포털 ‘코메디닷컴’의 편집주간과 싱크탱크 여시재의 편집위원장을 지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중앙선데이]에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를 연재했다. 2018년부터 서울신문 ‘열린 세상’에 과학칼럼을 연재 중이다. 현재 ‘과학과 소통’ 대표로서 대중 강연과 글쓰기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 『사피엔스』, 『호모 사피엔스와 과학적 사고의 역사』, 『최종 이론은 없다』, 『이성적 낙관주의자』, 『창조의 엔진』, 『동시성의 과학, 싱크』, 『요리 본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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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이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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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泰秀

1944년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1969년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고대 원자론의 인식문제에 대한 고찰」로 석사과정을 마친 후, 1981년 독일 괴팅겐 대학에서 「고대후기 아리스토텔레스 삼단논법의 희랍적 전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2년부터 서울대 철학과 교수로 부임하여 많은 후학들을 길러냈으며, 1994년에는 잠시 교육부 대학정책실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후 서울대 인문대 학장, 대학원장, 한국서양고전학회 회장, 한국철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아울러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 한국학술협의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인제대 인간환경미래연구원 원장,
1944년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1969년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고대 원자론의 인식문제에 대한 고찰」로 석사과정을 마친 후, 1981년 독일 괴팅겐 대학에서 「고대후기 아리스토텔레스 삼단논법의 희랍적 전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2년부터 서울대 철학과 교수로 부임하여 많은 후학들을 길러냈으며, 1994년에는 잠시 교육부 대학정책실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후 서울대 인문대 학장, 대학원장, 한국서양고전학회 회장, 한국철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아울러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 한국학술협의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인제대 인간환경미래연구원 원장, 서울대 명예교수로 있으면서 학술연구는 물론 강연과 교육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 『삶, 반성, 인문학』(공저, 태학사, 2003),『우리 학문이 가야할 길』(공저, 아카넷, 2010), 『인문학 명강 서양고전』(공저, 21세기북스, 2014)가 있고, 논문으로는 「『아이네이스』 6권에 나타난 로마인의 가치관」, 「플라톤 철학에 있어서 지각의 문제」, 「아리스토텔레스의 감각이론과 기능주의」, 「사이버 공간의 존재론」, 「아리스토텔레스의 『토피카』와 그 전승」, 「인문학의 자리: 보편과 개별의 사이」, 「인간: 미완의 기획」, 「회의주의적 태도의 일관성: 자기논박 논변에 대한 퓌론 회의주의의 대응」, 「덕과 좋음의 추구」, 「알렉산드로스의 영혼 이론」, 「세이렌과 무사」, 「아리스토텔레스의 공간이해」, 「호메로스의 영웅주의 윤리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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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1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636쪽 | 968g | 152*215*35mm
ISBN13
9788934972464

책 속으로

전 세계 모든 지역 사람들은 놀라운 신기술에 접근할 수단을 가지려 고군분투하고 있다. 하지만 이 기술은 우리에게 그것으로 무엇을 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유전공학, 인공지능 그리고 나노기술을 이용해 천국을 건설할 수도 있고, 지옥을 만들 수도 있다. 현명한 선택을 한다면 그 혜택은 무한할 것이지만, 어리석은 선택을 한다면 인류의 멸종이라는 비용을 치르게 될 수도 있다. 현명한 선택을 할지의 여부는 우리 모두의 손에 달려 있다.
--- p.10~11

사람들은 자신의 결정이 가져올 결과를 전체적으로 파악하는 능력을 갖고 있지 않았다. 추가로 노동을 더 하려고 결정할 때,(…)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했다. ‘이러면 일을 더 해야 하는 건 사실이지만, 수확량이 많이 늘어날 거야. 흉년 걱정을 할 필요가 더 이상 없을 거야. 아이들이 배가 고픈 채로 잠자리에 드는 일도 없을 거야.’ 그것은 이치에 닿았다. ‘일을 더 열심히 하면 삶이 더 나아지겠지.’ 계획은 그랬다. (…) 사람들은 더 열심히 일했다. 하지만 그들은 아이들의 숫자가 늘어날 것이라는 사실을 내다보지 못했다. 추가로 생산된 밀은 숫자가 늘어난 아이들에게 돌아가야 했다. (…) 그렇다면 왜 계획이 빗나갔을 때 농경을 포기하지 않았을까? 작은 변화가 축적되어 사회를 바꾸는 데는 여러 세대가 걸리고 그때쯤이면 자신들이 과거에 다른 방식으로 살았다는 것을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구 증가 때문에 돌아갈 다리가 불타버렸다는 것도 한 이유였다. 쟁기질을 도입함으로써 마을의 인구가 1백 명에서 110명으로 늘었다고 가정해보자. 이중 자신들이 자발적으로 굶어죽는 것을 선택함으로써 나머지 사람들이 과거의 좋았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할 열 명이 있었겠는가?
--- p.133~134

사람들로 하여금 기독교나 민주주의, 자본주의 같은 상상의 질서를 믿게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첫째, 그 질서가 상상의 산물이라는 것을 결코 인정하지 않아야 한다. 사회를 지탱하는 질서는 위대한 신이나 자연법칙에 의해 창조된 객관적 실재라고 늘 주장해야 한다. 사람이 평등하지 않은 것은 함무라비가 그렇다고 해서가 아니라 엔릴과 마르두크가 그렇게 명했기 때문이다. 사람이 평등한 것은 토머스 제퍼슨이 그렇게 말해서가 아니라 신이 그렇게 창조했기 때문이다. 자유시장이 최선의 경제체제인 것은 애덤 스미스가 그렇다고 말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은 불변의 자연법칙이기 때문이다.
--- p.169~170

역사는 교차로에서 교차로로, 뭔가 알 수 없는 이유 때문에 처음에는 이 경로를 택했다가 다음에는 저 경로로 진입했다가 하면서 나아간다. 1500년경 역사는 가장 중대한 선택을 했다. 인류의 운명뿐 아니라 아마 지구에 있는 모든 생명의 운명까지도 바꿀 선택이었다. 우리는 이것을 과학혁명이라고 부른다. 그 혁명은 서유럽에서, 아프로아시아의 서쪽 끝에 있는 커다란 반도에서 시작되었다. 그때까지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하던 지역에서 말이다.

왜 과학혁명은 하고많은 곳을 놔두고 하필 그곳에서 일어났을까? 어째서 중국이나 인도에서 일어나지 않았을까? 어째서 실제보다 2세기 앞이나 3세기 뒤가 아니라 두 번째 천년의 한중간에 일어났을까? 우리는 모른다. 학자들은 열몇 가지 이론을 내놓았지만, 특별히 그럴싸한 이론은 없다.
--- p.346~347

산업혁명의 핵심은 에너지 전환의 혁명이었다.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에는 한계가 없다는 사실을 산업혁명은 되풀이해서 보여주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유일한 한계는 우리의 무지뿐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불과 몇십 년마다 새로운 에너지원이 발견되었고, 그 덕분에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의 총량은 계속 늘었다. 그런데도 에너지 고갈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사용 가능한 화석연료가 고갈되면 재앙이 닥칠 것이라고 경고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분명 세상에는 에너지 결핍이 존재하지 않는다. 부족한 것은 에너지를 찾아내 그것을 우리의 필요에 맞게 전환하는 데 필요한 지식이다.

--- p.480

출판사 리뷰

출간 10주년·200쇄·115만부 기념
유발 하라리 특별 서문 수록


‘천재 사상가’(뉴욕타임스) 유발 하라리의 대표작 『사피엔스』. 이제 불황이라는 수식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국내 출판시장에서도 『사피엔스』는 인문교양 분야의 트렌드를 주도하며 2023년 1월 기준 ‘200쇄 발행·115만부 판매’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65개 국어로 출간되어 2,300만부 이상 팔려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빌 게이츠, 재레드 다이아몬드, 마크 저커버그, 뇌과학자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 유시민 작가,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 등 국내외 내로라하는 지성인들이 강력 추천한 『사피엔스』는 명실상부 우리 시대의 고전이다. 인류 역사와 미래를 종횡무진 가로지르는 『사피엔스』의 통찰은 불확실하고 복잡한 세계를 이해하고 대비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책 서두에는 2011년 원서 출간 이후 10년을 돌아보고 위기 상황을 맞은 인류에게 건네는 제언이 특별 서문으로 수록되었다. 기후위기와 코로나 팬데믹, 미·중 패권 경쟁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기술혁신의 명암과 날로 심해지는 양극화,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목격되는 민주주의 붕괴와 장기 경기침체 조짐까지. 현재 인류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 난국을 헤쳐나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저자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키워드로 ‘인간 이해’를 강조한다. 출간 10주년 서문이지만 글로벌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개인적인 소회보다는 유례없는 난관을 헤쳐나가기 위해 동료 사피엔스에게 전하는 호소가 담겨 있다.

“인공지능의 시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코딩보다 인간의 마음.”
특별 서문을 통해 동료 사피엔스에게 전하는 호소의 글


특별 서문은 저자가 느낀 충격과 당혹감으로 시작한다. 최근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챗GPT’의 이전 버전인 ‘GPT-3’라는 강한 인공지능이 저자를 흉내 내 쓴 글이 놀랍도록 그럴싸했기 때문이다. “나는 GPT-3의 일부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글이 실제로 모종의 주장을 펴고 있다는 점에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사피엔스』 출간 이후 10년간 인공지능은 혁명적으로 인류의 삶을 바꾸어놓았다. 저자의 예측대로 머지않아 우리 자신보다 인공지능이 우리를 더 잘 이해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디스토피아 영화가 현실이 될 것인가?

다가올 기술의 시대, 컴퓨터 프로그램이 아니라 인간의 마음을 이해할 때 새로운 길이 열릴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인류는 신과 국가와 기업에 대한 허구의 이야기를 만들어내 문명을 탄생시켜 발전해왔다. “인간은 다른 어떤 동물보다 더 많은 사실을 알지만, 또한 더 많은 허구를 믿는다. 이런 이야기들이 우리 사회의 근간이자 우리 삶에 의미를 주는 원천이다.” 그래서 새로운 시대를 맞아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낼 인간의 마음을 아는 것이 코딩을 아는 것보다 중요하다. 기술 전문가, 경제학자의 지식뿐 아니라 시인과 철학자, 역사가의 지혜가 더욱 필요한 이유다.

인간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가장 논쟁적이고 대담한 대서사
문명의 배를 타고 진화의 바다를 항해한 인류는 이제 어디로 나아갈 것인가!


『사피엔스』는 풍부한 지식·정보를 번뜩이는 스토리텔링으로 직조해 보기 드물게 재미있는 인문교양서다. 벽돌책이지만 많은 독자의 선택을 받는 이유다. 폭넓은 지식에다 대담한 해석과 통찰에, 대중을 흡인하는 경쾌한 글솜씨까지 겸비한 하라리의 책을 읽는 경험은 성대한 지적 향연에 초대받는 즐거움을 준다. 고고인류학부터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생명공학, 정보기술, 데이터과학에 이르는 신구 학문의 최신 성과를 고루 담고 있어, 『사피엔스』를 읽고 나면 웬만한 분야의 주요 저서들을 두루 섭렵한 셈이 된다. 그러면서도 그는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들을 무겁지 않게 풀어낼 줄 안다. 각 분야의 연구 성과들을 소화해 이야기의 토대와 큰 줄기로 삼되 절묘한 지점에서 자신만의 추론과 상상으로 가지를 뻗는다. 자연과 문화, 물질과 의식, 성과 속, 종교와 과학, 민주주의와 민족주의, 정체성과 의미, 알고리즘과 데이터 같은 굵직굵직한 학문적 담론이 그의 손에서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둔갑한다.

변방의 유인원 호모 사피엔스는 어떻게 세상의 지배자가 되었는가? 수렵채집을 하던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한곳에 모여 도시와 왕국을 건설했는가? 인간은 왜 지구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동물이 되었는가? 과학은 모든 종교의 미래인가? 인간의 유효기간은 언제까지인가? 인류의 시원부터 인지혁명, 농업혁명, 과학혁명을 거쳐 끊임없이 진화해온 인간의 역사를 생물학, 경제학, 종교학, 심리학, 철학 등 여러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하고 생생하게 조명한 전인미답의 문제작 『사피엔스』. 당신은 이 책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제레드 다이아몬드).

추천평

“역사와 현대 세계에 가장 중요한 질문을 던지는 책. 이 책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 - 재레드 다이아몬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UCLA 교수, 『총, 균, 쇠』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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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국종 교수 『골든아워』, 독자들 호응 얻으며 각각 4위, 8위
    이국종 교수 『골든아워』, 독자들 호응 얻으며 각각 4위, 8위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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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세희 에세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1위 등극
    백세희 에세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1위 등극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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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리소설 『돌이킬 수 없는 약속』 5주째 1위 지켜
    추리소설 『돌이킬 수 없는 약속』 5주째 1위 지켜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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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 입소문 탄 추리소설 『돌이킬 수 없는 약속』, 4주 연속 1위
    SNS 입소문 탄 추리소설 『돌이킬 수 없는 약속』, 4주 연속 1위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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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책, 스릴러 소설 『아무도 원하지 않은』 2주째 1위
    전자책, 스릴러 소설 『아무도 원하지 않은』 2주째 1위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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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추리소설 『돌이킬 수 없는 약속』,  2주 연속 1위
    일본 추리소설 『돌이킬 수 없는 약속』, 2주 연속 1위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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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학렬(빠숑)의 『서울이 아니어도…』  예약 판매 중 1위 등극
    김학렬(빠숑)의 『서울이 아니어도…』 예약 판매 중 1위 등극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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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가 시즌 맞아 <곰돌이 푸 …>, <앨리스 …> 등 캐릭터 에세이 인기
    휴가 시즌 맞아 <곰돌이 푸 …>, <앨리스 …> 등 캐릭터 에세이 인기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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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시민 『역사의 역사』, 6주 연속 1위로 장기 베스트셀러 입지
    유시민 『역사의 역사』, 6주 연속 1위로 장기 베스트셀러 입지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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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시민 『역사의 역사』  5주 연속 1위로 흥행 이어가
    유시민 『역사의 역사』 5주 연속 1위로 흥행 이어가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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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테디셀러가 궁금해] 김영사 : 길을 만드는 책
    [스테디셀러가 궁금해] 김영사 : 길을 만드는 책
    20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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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스24, 2017년 북 트렌드 키워드는 ‘JUMP UP-도약’
    예스24, 2017년 북 트렌드 키워드는 ‘JUMP UP-도약’
    201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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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주 작가 『언어의 온도』, 3주 만에 베스트셀러 1위 재탈환
    이기주 작가 『언어의 온도』, 3주 만에 베스트셀러 1위 재탈환
    20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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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인자의 기억법> 전자책 3주째 1위 지켜
    <살인자의 기억법> 전자책 3주째 1위 지켜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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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의 온도> 4개월 만에 베스트셀러 1위 재탈환
    <언어의 온도> 4개월 만에 베스트셀러 1위 재탈환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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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 2주 연속 1위
    『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 2주 연속 1위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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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하, 조남주 등 국내 작품으로 소설 시장 활기
    김영하, 조남주 등 국내 작품으로 소설 시장 활기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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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셀러 20위내 소설 9권 포진, 전자책도 소설 인기
    베스트셀러 20위내 소설 9권 포진, 전자책도 소설 인기
    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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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발 하라리 “인류 역사상 가장 불평등한 사회 될 것”
    유발 하라리 “인류 역사상 가장 불평등한 사회 될 것”
    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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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키 신작 <기사단장 죽이기>, 2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하루키 신작 <기사단장 죽이기>, 2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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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호 커버 스토리] 유시민 “확실한 자존감이 필요한 시대”
    [7월호 커버 스토리] 유시민 “확실한 자존감이 필요한 시대”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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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스24, 2017년 상반기 출판 트렌드 키워드 ‘DREAM’
    예스24, 2017년 상반기 출판 트렌드 키워드 ‘DREAM’
    201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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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상과 기도
    명상과 기도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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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D 리뷰 대전] 사피엔스, 이번엔 미래다
    [MD 리뷰 대전] 사피엔스, 이번엔 미래다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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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학자와 시인이 함께한 인문학 콘서트
    철학자와 시인이 함께한 인문학 콘서트
    20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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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스24, 독자 800명과 함께한 ‘2016 올해의 책’ 시상식
    예스24, 독자 800명과 함께한 ‘2016 올해의 책’ 시상식
    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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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널예스> 필자 15인의 ‘2017년이 기대되는 저자’
    <채널예스> 필자 15인의 ‘2017년이 기대되는 저자’
    20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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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스24 “2016년 출판 키워드는 'SELF-각자도생의 시대’”
    예스24 “2016년 출판 키워드는 'SELF-각자도생의 시대’”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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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스24, 독자가 직접 뽑는 ‘2016 올해의 책’ 투표 시작
    예스24, 독자가 직접 뽑는 ‘2016 올해의 책’ 투표 시작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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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학적 지식을 흡수하는 자신만의 관점을 가져라!
    인문학적 지식을 흡수하는 자신만의 관점을 가져라!
    201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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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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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 불황 시대, 21세기형 문제적 대가족의 탄생
    장기 불황 시대, 21세기형 문제적 대가족의 탄생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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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정래 <풀꽃도 꽃이다>, 2주 연속 1위
    조정래 <풀꽃도 꽃이다>, 2주 연속 1위
    20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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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정래 <풀꽃도 꽃이다>, 새로운 1위 등극
    조정래 <풀꽃도 꽃이다>, 새로운 1위 등극
    201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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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봇 시대’는 과연 ‘멋진 신세계’인가
    ‘로봇 시대’는 과연 ‘멋진 신세계’인가
    20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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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영 박사의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2주 연속 1위
    오은영 박사의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2주 연속 1위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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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처와 욕망, 그리고 죽음의 이야기
    상처와 욕망, 그리고 죽음의 이야기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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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시민 “당신은 왜 글을 쓰는가?"
    유시민 “당신은 왜 글을 쓰는가?"
    201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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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식주의자> 7주 연속 1위, 수상 열기 이어나가
    <채식주의자> 7주 연속 1위, 수상 열기 이어나가
    20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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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채식주의자>, 6주째 1위 차지
    한강 <채식주의자>, 6주째 1위 차지
    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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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웅현 신작 『다시, 책은 도끼다』 출간하자마자 7위
    박웅현 신작 『다시, 책은 도끼다』 출간하자마자 7위
    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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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채식주의자>, 4주 연속 1위로 인기 이어가
    한강 <채식주의자>, 4주 연속 1위로 인기 이어가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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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채식주의자>, 맨부커상 수상으로 종이책 , 전자책 동시 1위
    한강 <채식주의자>, 맨부커상 수상으로 종이책 , 전자책 동시 1위
    201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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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정 소설 <종의 기원>, 예약 판매 5위 진입
    정유정 소설 <종의 기원>, 예약 판매 5위 진입
    20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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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움받을 용기2> 출간과 동시에 4위 안착
    <미움받을 용기2> 출간과 동시에 4위 안착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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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1위 탈환! 12주간 1위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1위 탈환! 12주간 1위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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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인공지능은 현존하는 거의 모든 직업에서 인간 밀어낼 것”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인공지능은 현존하는 거의 모든 직업에서 인간 밀어낼 것”
    201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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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의 후예 포토 에세이』 예약 판매, 새로운 1위 등극
    『태양의 후예 포토 에세이』 예약 판매, 새로운 1위 등극
    20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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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의 후예 포토 에세이> 예약 판매만으로 4위
    <태양의 후예 포토 에세이> 예약 판매만으로 4위
    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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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민 스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10주 연속 1위
    혜민 스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10주 연속 1위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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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형석 “남의 시선, 의견을 알기 위해 책을 본다”
    송형석 “남의 시선, 의견을 알기 위해 책을 본다”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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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희나 작가의 동화책 <이상한 엄마>, 2위 등극
    백희나 작가의 동화책 <이상한 엄마>, 2위 등극
    20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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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베스트셀러, 한 번에 몰아보자
    3월 베스트셀러, 한 번에 몰아보자
    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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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 작은 반복의 힘>, 전자책까지 베스트셀러 진입
    <아주 작은 반복의 힘>, 전자책까지 베스트셀러 진입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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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돌 vs 알파고의 영향? <사피엔스> 5위에 올라
    이세돌 vs 알파고의 영향? <사피엔스> 5위에 올라
    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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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민 스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6주 연속 1위
    혜민 스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6주 연속 1위
    20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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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영복 교수의 마지막 유작 <처음처럼>, 9위로 뛰어 올라
    신영복 교수의 마지막 유작 <처음처럼>, 9위로 뛰어 올라
    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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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민 스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4주 연속 1위
    혜민 스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4주 연속 1위
    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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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주의 책]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금주의 책]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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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판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 윤동주 유고시집> 인기 지속
    <초판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 윤동주 유고시집> 인기 지속
    201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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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율의 미래』 등 미래 예측하는 도서 관심 증가
    『환율의 미래』 등 미래 예측하는 도서 관심 증가
    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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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민 스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출간하자마자 1위
    혜민 스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출간하자마자 1위
    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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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시민 “글쓰기, 공부의 결과가 아닌 과정”
    유시민 “글쓰기, 공부의 결과가 아닌 과정”
    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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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민, 법륜 스님, 신간 출간하자마자 각각 2위와 5위
    혜민, 법륜 스님, 신간 출간하자마자 각각 2위와 5위
    20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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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덕후의 발칙한 런던산책, 두 번째 이야기
    책덕후의 발칙한 런던산책, 두 번째 이야기
    201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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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출간 4주만에 1위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출간 4주만에 1위
    201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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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러 심리학 통산 『미움받을 용기』 43주 1위
    아들러 심리학 통산 『미움받을 용기』 43주 1위
    20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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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모 사피엔스가 어떻게 지금과 같은 성공을 거두게 되었는가?
    호모 사피엔스가 어떻게 지금과 같은 성공을 거두게 되었는가?
    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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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종이책 2위, 전자책 1위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종이책 2위, 전자책 1위
    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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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욤 뮈소 신작 『지금 이순간』, 출간하자마자 4위
    기욤 뮈소 신작 『지금 이순간』, 출간하자마자 4위
    201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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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움받을 용기』 40주 1위, 역대 최장기 베스트셀러 기록
    『미움받을 용기』 40주 1위, 역대 최장기 베스트셀러 기록
    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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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여자가 알아야 할 남자 이야기
    다시 여자가 알아야 할 남자 이야기
    201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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