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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_바람을 타고 퍼지는 씨앗 - 식물의 바람 여행
● 8_날아다니는 원숭이와 뱀 - 날아오르고 활공하는 동물들 ● 10_타고난 비행사 - 새 ● 12_하늘을 나는 양탄자 - 신화와 전설에 나오는 기이한 이야기 ● 14_날개를 단 사람들 - 비행의 꿈이 시작되다 ● 16_공기보다 가벼운 항공기 - 몽골피에 형제의 열기구 ● 18_비단 연과 하늘을 나는 상자 - 로런스 하그레이브의 연 ● 20_땅에서 떠오르기 시작하다 - 항공의 개척자들 ● 22_한 걸음씩 차근차근 - 릴리엔탈 형제와 여러 가지 글라이더 ● 24_천재 형제의 등장 - 라이트 형제와 최초의 비행기 ● 26_조종은 어떻게 할까? - 조종의 어제와 오늘 ● 28_날개가 하나, 둘, 셋 - 항공기와 세계 전쟁 ● 30_하늘을 돌고 도는 곡예비행 - 공중 곡예를 하는 조종사 ● 32_여객 항공의 시초 - 포드 트리모터 ● 34_대서양 횡단 비행 - 비행의 대여정과 조종사의 옷 ● 36_회전익 항공기의 발전 - 후안 데라시에르바의 자이로플레인 ● 38_안전한 비행을 위한 비행계기 - 드하빌랜드 타이거 모스와 기본 비행계기 ● 40_바다 위에서 겨루는 승부 - 슈퍼마린 S.6과 비행 경주 ● 42_거대한 비행선 - LZ 129 힌덴부르크와 비행선의 황금시대 ● 44_날개 달린 배 - 보잉 314 클리퍼와 비행정 ● 46_헬리콥터의 탄생 -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 48_프로펠러 없이 비행하기 - 최초의 제트기 ● 50_항공의 어두운 역사 - 제2차 세계 대전의 폭격기 ● 52_소리보다 빠른 비행기 - 벨 X-1 ● 54_수직 이착륙을 시도하다 - 스네크마 C.450 콜레옵테르와 시제기 ● 56_헬리콥터의 회전 날개 - 회전 날개를 배치하는 여러 가지 방식 ● 58_따라잡을 수 없는 정찰기 - 록히드 SR-71 블랙버드와 여압복 ● 60_수직 이착륙 항공기 - 호커 시들리 해리어와 항공 모함 ● 62_작고 가벼운 경비행기 - 일반 항공과 세스나 172 ● 64_자체 제작 항공기 - 직접 조립하는 비행기 ● 66_뜨거운 공기로 뜨는 열기구 - 현대식 열기구 ● 68_부드러운 활공 비행 - 행글라이더와 낙하산, 패러글라이더 ● 70_초대형 제트 여객기 - 보잉 747 점보제트 ● 72_하늘을 나는 화물차 - 보잉 747 화물기 ● 74_초음속 여객기 - 콩코드 ● 76_인간 동력 항공기 - 폴 맥크레디의 고서머 앨버트로스 ● 78_하늘의 파도를 타는 글라이더 - 엔진 없이 비행하기 ● 80_현대의 전투기 - MIG-29와 군용 훈련기 ● 82_항공기는 어떻게 발명할까? - 루탄 보이저 ● 84_조종사를 위한 지상 훈련 - 모의 비행 장치와 에어버스 A320 ● 86_하늘을 나는 공포 - 안전한 비행기 여행 ● 88_눈에 보이지 않는 항공기 - 노스럽 그루먼 B-2 스피릿과 스텔스 기술 ● 90_비행기일까, 헬리콥터일까? - 벨 보잉 V-22 오스프리 ● 92_가지각색 헬리콥터 - 최신 헬리콥터 ● 94_다목적 수송기 - 록히드 C-130 허큘리스 ● 96_특수 목적 항공기 - 항공기가 수행하는 다양한 일 ● 98_더 빨리, 더 멀리, 더 싸게 - 보잉 787 드림라이너 ● 100_무인 항공기 - 드론 ● 102_태양열 비행기 - 솔라 임펄스 2와 세계 일주 ● 104_찾아보기 |
Jacek Ambrozew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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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역사적인 시험 비행의 날이 다가왔어요. 왕과 귀족들이 있는 자리에서 사람들이 탄 열기구가 처음으로 밧줄을 풀고 하늘로 날아오를 준비를 마쳤지요. 열기구를 묶어 두었던 밧줄을 풀자 모여 있던 사람들은 모두 숨을 죽였어요. 흥미롭게도 열기구의 첫 탑승자는 몽골피에 형제가 아니라, 자청했던 교사와 군인 두 명이었어요.
--- p.17 형제는 조금씩 천천히 앞으로 나아갔어요. 오토는 자신의 접근 방식에 대해 이렇게 말했어요. “걸음에서 점프까지, 점프에서 비행까지.” 그가 날린 글라이더의 날개는 새 깃털로 만든 건 아니었지만, 형제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 자연에서 영감을 받았어요. 만일 새가 없었다면 항공학의 역사는 달라졌을지도 몰라요. --- p.23 곡예단은 전국을 여행하면서 여기저기에 들러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비행 실력을 뽐냈어요. 볼거리가 정말 풍성했어요! 사람이 날고 있는 비행기의 날개 위를 걷거나 비행기와 자동차가 한곳에 모여 경주했어요. 또 어떤 사람은 비행하다가 다른 비행기로 옮겨 타기도 했지요. 이런 묘기들은 당시에 유행이었어요. 어떤 묘기는 믿기 어려울 정도였어요! --- p.31 지금은 터보제트 엔진이 항공 역사상 엄청난 혁명을 일으켰다는 걸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예전에는 터보제트 엔진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랐어요. 1930년대에 한 기술자가 최초로 터보제트 엔진을 만들었을 때, 많은 사람이 그런 엔진은 작동할 수 없다고 판단했어요. 그러나 그 기술자만은 생각이 달랐어요. --- p.49 항공의 개척자들은 도로나 국경에 상관없이 하늘에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해 준 비행기가 인류를 하나로 통합해 줄 거라고 생각했어요. 전쟁과 대립도 끝날 줄 알았지요. 첫 비행 이후 10년쯤 지났을 무렵 제1차 세계 대전(1914년~1918년)이 일어났고, 이 전투에서 비행기가 사용되기 시작하자 사람들은 자신들의 생각이 틀렸다는 걸 알았어요. --- p.50 현재까지도 시코르스키가 발명한 회전 날개와 다른 형식의 회전 날개를 가진 헬리콥터는 드물어요. 그렇다고 해서 어느 특정 헬리콥터가 다른 헬리콥터에 비해 월등히 나은 걸까요? 이에 대한 명확한 답은 없어요. 개발자들에게 무엇이 가장 우수하냐고 물으면 모두 자기가 만든 게 가장 좋다고 답할 테니까요. --- p.57 세상이 점점 작아지는 걸까? 여객 항공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난 1950년대와 1960년대에 비행기를 타고 여행한 사람들은 분명 그렇게 느꼈을 거예요. 프로펠러 비행기보다 훨씬 더 빠른 제트기가 등장하면서 여행하기 위해 하늘 위에서 보내는 시간은 그 어느 때보다도 짧아졌어요.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들은 더 자주, 더 멀리 여행했어요. 하늘은 점점 비좁아졌지요! --- p.70 콩코드는 음속의 두 배보다 더 빠른 시속 2,150킬로미터의 속도로, 같은 거리를 세 시간 반 만에 비행했어요. 실제로 콩코드의 속도는 어마어마했어요. 지구의 자전 속도보다 빠르게 비행했어요! 동쪽에서 서쪽으로 가는 항로에서는 일몰을 두 번이나 볼 수 있었고, 원한다면 서쪽에서 해가 뜨는 장면을 볼 수도 있었지요. --- p.75 항공기에 엔진이 없는데 어떻게 날 수 있을까요? 날씨와 온도의 변화 덕분이지요! 글라이더는 날기 위해 공기의 흐름을 이용하는데, 특히 수평보다는 수직의 흐름이 중요해요. 연료도 필요 없고 조용한 데다 옛날부터 새들이 활공해 온 방식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글라이더 비행에는 많은 낭만이 담겨 있어요. 심지어 정교하게 만든 현대 글라이더라고 해도, 여전히 기상 조건이나 조종사의 기술에 따라 달라지는 단순한 비행기구에 가깝지요. --- p.78 항공 교통관제사는 항공기가 공항에서 이동하고 하늘 위를 비행하는 동안 상황을 감독해요. 객실 승무원은 여러 가지 곤란한 상황에 대비하고 있지요. 덕분에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어요. 그런데 만약 사고가 발생하면, 특별 위원회가 사고의 원인을 조사해요. 원인을 알아내면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대비해 결론을 내고, 관련 규정을 강화해요. --- p.87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투명 항공기도 있을까요? 거의 성공한 항공기는 있어요! 사실 눈에 안 보이는 건 아니지만 특수 장치인 레이더에 감지되지 않아요. 이제 현대 항공에서 레이더가 없는 비행을 상상하기는 어려워요. 레이더가 있어서 조종사는 하늘에 다른 항공기가 있는지 알 수 있어요. --- p.88 비행기는 승객 한 명당 가장 많은 연료를 소비해요.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엄청난 이산화 탄소를 배출하지요. 지속적인 개선에도 불구하고, 이 훌륭한 발명품은 여전히 가장 비싸고 가장 덜 친환경적인 교통수단 중 하나예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꼭 필요하지 않다면 비행기를 타지 않는 게 좋겠지요. 앞으로도 계속 개선해야 해요. --- p.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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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타고 날아다니는 식물처럼
비행의 꿈을 타고 퍼진 항공 역사의 씨앗 식물도 하늘을 날 수 있을까요? 물론이에요. 멀고 먼 옛날부터 식물은 씨앗을 퍼뜨리기 위해 바람을 타고 이동했고, 여러 종의 동물들이 하늘을 날아다녔어요. 사람들은 공중에 떠다니는 씨앗과 나는 새를 보고 사람도 하늘을 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16세기, 최초로 하늘을 날기 위해 시도했던 사람들은 새의 날개를 본떠 만든 날개를 달고 높은 곳에서 뛰어내렸지요. 꽤 무모해 보이지만, 역사 속 비행기구와 항공기는 이러한 호기심과 용기로 탄생했어요! 대담한 도전은 계속 이어졌고 다양한 분야의 기술이 발전한 19세기, 비행기구는 땅에서 조금씩 떠오르기 시작했어요. 20세기에 최초의 비행기가 만들어졌고, 인류는 하늘을 나는 꿈을 이루었지요. 떠오른 아이디어를 확신하며 시도하고, 거듭된 실패에도 연연하지 않으며, 끈기 있게 도전한 사람들 덕분에 마침내 항공의 역사가 시작된 거예요. 《비행의 세계》는 단순히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사건을 나열하지 않고, 역사라는 테두리 안에서 항공의 발전을 가능하게 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녹여내며 비행의 꿈을 꾼 오래전부터 항공의 역사가 시작된 후 지금까지 이어져 온 과정을 촘촘하고 깊이 있게 다뤄요. 역사 속에서 비행을 꿈꾸고 도전한 인물들을 따라가다 보면, 불가능해 보이는 꿈도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걸 알게 될 거예요. 최초의 열기구부터 제트기, 드론과 태양열 항공기까지! 발견의 흥미를 일깨우고 탐색의 재미를 더하는 항공의 백과사전 흥미로운 사실은 사람들은 쉽게 만족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최초의 비행기가 만들어진 후 사람들이 하늘을 나는 또 다른 방법을 찾으면서 헬리콥터가 만들어진 것처럼요. 기술자들은 비행의 원리를 발견하면 시험 단계를 거쳐 비행기구를 발명했어요. 그중에는 비행선이나 비행정처럼 황금기를 누리고 역사 속에만 남아 있는 항공기도 있어요. 《비행의 세계》는 호기심으로 탄생한 비행기구가 항공기로 발전하는 과정을 그리면서 항공기의 발명 과정과 구조, 작동 원리와 조종 방식 등의 정보를 자세하게 알려줘요. 비행 경주 대회, 대서양 횡단 비행, 항공 축제 등 항공의 발달로 나타난 다양한 현상도 소개하지요. 곡예비행 조종사 링컨 비치는 나이아가라 폭포 위에서 아찔한 묘기를 선보였고, 인간 동력 항공기에 탑승한 조종사 브라이언은 약 세 시간 동안 페달을 밟아서 근육의 힘만으로 영국 해협을 건넜어요! 항공의 기술자와 발명가, 조종사가 직접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항공교통관제사나 정비사처럼 항공 산업을 이루는 직업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요. 항공에 관한 다양한 갈래의 전문적인 정보를 다루는 《비행의 세계》는 역사와 항공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에게는 발견의 흥미를 일깨울 백과사전이, 항공 분야의 꿈을 가진 어린이에게는 탐색의 재미를 더해 줄 지도가 되어줄 거예요. 도시와 나라, 대륙을 연결하는 현대의 항로 지금 여기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이야기 오늘 하루, 모든 비행기가 운항을 멈춘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이제는 비행기가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상상하기 어려워요. 현대 사회에서 비행기는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도시와 나라, 대륙, 전 세계를 잇는 중요한 운송 수단이에요. 여행객들에게는 친숙한 존재이지요. 한편, 이 책을 쓰고 그린 작가는 항공의 역사에 밝은 면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해요. 우리는 항공의 발전으로 얻은 이익이 정말 많아요. 하지만 그 이면에는 어두운 면도 있음을 항상 기억해야 해요. _본문 중에서 20세기에 항공의 기술이 빠르게 발전된 건 두 차례의 세계 대전에 비행기가 사용되면서 일어난 결과이기 때문이니까요. 현대 사회에서는 편리함을 가져다준 비행기가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이산화 탄소를 배출한다는 점을 들며 현재 항공의 문제점도 짚어요. 이는 앞으로 계속 개선해야 할 문제라고 말이지요. 이처럼 《비행의 세계》는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며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올바른 생각의 길을 열어 주는 책이에요. IBBY 폴란드 ‘올해의 책’ 그림책 부문 그래픽 상 수상작 빅북으로 더욱 생생하게 만나는 비행의 세계 《비행의 세계》는 역사와 항공 분야의 전문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요. 역사 속 항공기와 항공기 내부를 실제로 보는 듯한 생생한 그림도 돋보이지요. 일러스트와 그래픽 디자인 경력을 살려 이 책에 멋진 그림과 유머를 담아낸 작가 야첵 암브로제프스키는 그림을 그린 책으로 ‘가장 아름다운 폴란드 책 상’ 등 여러 상을 받으며 작가로서 입지를 넓혀 왔어요. 《비행의 세계》는 IBBY 올해의 책 그래픽 상을 받고 화이트 레이븐스 목록에 선정되며 전 세계 12개국에 출간되는 등 폴란드 내외로 영향력을 인정받으며 폴란드 북 인스티튜트의 번역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었어요. 《비행의 세계》는 ‘풀빛 빅북 시리즈’의 열네 번째 책이에요. ‘빅북 시리즈’는 큰 세상을 꿈꾸는 어린이들을 위한 시리즈예요. 빅북 시리즈에서는 《꿀벌》, 《나무》, 《정글》, 《버섯과 균》, 《알》, 《바다》, 《신화와 미로》, 《어서 와! 세계 도시》, 《구석구석 세계 지도》, 《뼈》, 《옐로스톤으로 가는 길을 찾아서》, 《더러워》 같은 지식 그림책들을 만날 수 있어요. 항공이나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읽어야 할 책! 발명을 좋아하는 어린이도 즐겁게 읽을 수 있어요. _아마존 독자 리뷰 섬세하면서도 창의적인 그림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항공의 역사를 생생하게 전달해요. 함께 읽기에 더할 나위 없어요! _아마존 독자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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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년에 걸친 항공의 역사. 이 방대한 주제를 다룬 작가의 열정은 독자들을 사로잡을 만하다.
하늘 높이 치솟고, 시야는 탁 트이며, 제트기처럼 빠르게 전개되는 책. - 커커스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