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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자들을 위한 저자의 글
이 책에 대한 추천의 글 프롤로그 아이의 능력은 ‘뇌간’으로 끌어낼 수 있다! Part 1 산만하고 말 안 듣는 아이의 뇌에서 일어나는 일 대뇌가 아니라 뇌간을 훈련해야 한다 문제에 직면하면 뇌간이 먼저 반응하는 아이들 원시 반사가 남아있으면 집중력과 학습력이 저하되는 구조 겁이 많고 소심한 것은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 반응이다 집중력이 높은 아이와 산만한 아이는 뇌간부의 이곳이 다르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이 아니라 ‘듣지 못하는 것’이다 의자를 덜거덕거리고 방방 뛰는 데도 이유가 있다 자주 부딪치고 힘 조절을 못하는 데도 이유가 있다 혼나면 머릿속이 하얘지거나, 얼어붙거나, 도망가는 이유는? 원시 반사 ① 모로 반사: 민감하고 스트레스에 취약한 건 성격 탓이 아니다 원시 반사 ② 파악반사: 손동작이 섬세하지 않고 연필을 제대로 쥐지 못하는 이유 원시 반사 ③ 먹이 찾기 반사: 편식과 발음에도 영향을 미친다? 원시 반사 ④ 긴장성 미로 반사: 멀미가 잘 나고 공부를 못하는 원인은? 원시 반사 ⑤ 갈란트 반사: 산만하고 얌전히 앉아있지 못하는 이유 원시 반사 ⑥ 대칭성 긴장성 목반사: 다리를 뻗고 앉아서 태도가 불량한 아이처럼 보인다 원시 반사 ⑦ 비대칭성 긴장성 목반사: 교차하는 움직임이 서툴고 글씨를 잘 못 쓴다 기타 반사 ① 바빈스키 반사: 발을 가만히 두질 못한다, 양말 엄지발가락에 구멍이 나면 위험 신호? 기타 반사 ② 밥킨 반사: 집중하면 혀가 나오는 아이는 이 반사가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다 기타 반사 ③ 공포 마비 반사: 걱정이 지나치게 많다, 티셔츠 태그가 까끌까끌해서 싫어한다 아이의 버릇이나 행동의 원인을 알면 이제 혼내지 않아도 된다 [알아두기] 원시 반사는 언제까지 있을까? Part 2 하루 2분, 집에서 할 수 있는 뇌간 훈련 어려운 훈련이 아니라 일상 속 즐거운 놀이처럼 놀면서 성장하는 놀이 ① 발음이 좋아지는 양치질 놀면서 성장하는 놀이 ② 볼 부비부비 놀면서 성장하는 놀이 ③ 안아주기 놀면서 성장하는 놀이 ④ 불가사리 운동 놀면서 성장하는 놀이 ⑤ 공 떨어뜨리기 놀면서 성장하는 놀이 ⑥ 잠들기 전 마법의 말 놀면서 성장하는 놀이 ⑦ 손가락 변신하기 놀면서 성장하는 놀이 ⑧ 주먹 보자기 운동 놀면서 성장하는 놀이 ⑨ 주물주물 점토 만들기 놀면서 성장하는 놀이 ⑩ 데굴데굴 구르기 놀면서 성장하는 놀이 ⑪ 밸런스 볼 & 밸런스 보드 타기 놀면서 성장하는 놀이 ⑫ 그네 타기 놀면서 성장하는 놀이 ⑬ 곰돌이 걸음으로 시합하기 놀면서 성장하는 놀이 ⑭ 슈퍼맨 흉내 내기 놀면서 성장하는 놀이 ⑮ 신나는 크로스 댄스 놀면서 성장하는 놀이 ? 지휘자 따라 하기 놀면서 성장하는 놀이 ? 걸레질 시합하기 놀면서 성장하는 놀이 ? 고양이 스트레칭 놀면서 성장하는 놀이 ? 쓱쓱 몸 문지르기 놀면서 성장하는 놀이 ? 시각 훈련 Part 3 내 아이는 어떤 유형일까? 사례 1 집중력 없고, 산수를 못하던 아이가 학원에 다니지 않고도 공부 잘하는 아이가 되다 [알아두기] 학습 장애와 원시 반사에 대해 사례 2 읽고 쓰기를 어려워하고, 글씨가 지저분한 아이는 쓰기 연습보다 부모와 함께하는 놀이가 더 효과적이다 사례 3 하루 2분으로 언어 지연이 개선되고 잠이 솔솔 오는 놀라운 효과가 있다 사례 4 어수선하고 태도가 나쁘다고 혼났던 증상이 점점 사라지다 사례 5 피아노, 수영, 수학, 영어 등 재능이 연달아 꽃피는 비밀이 있다 [알아두기] 어른의 원시 반사와 부신 피로의 관계 에필로그 뇌간 훈련의 효과를 높이는 핵심 3가지 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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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는 대뇌, 소뇌, 뇌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뇌는 뇌의 약 80%를 차지하는 가장 발달한 부위로 전두엽, 측두엽, 두정엽, 후두엽으로 구분됩니다. 인체의 사령탑 역할을 하는 대뇌는 사고, 기억, 감정 조절 기능을 합니다. 한마디로 인간이 가장 인간다울 수 있는 기능을 담당합니다. 소뇌는 대뇌 다음으로 크고 운동 조절 기능과 관련 있는 부위입니다.
뇌간은 중간뇌, 교뇌, 간뇌(시상, 시상하부), 연수로 이루어져 있으며, 호흡, 심박, 소화, 체온 조절 등의 기능을 담당합니다. 즉, 뇌간은 인간이 살아있기 위해 꼭 해야 하는 일을 합니다. 참고로 이 뇌간을 보고 뇌사를 판단합니다. --- p.28 반사란 무의식중에 특정 근육이 움직이는 반응을 가리킵니다. 뜨거운 것이 손에 닿았을 때 우리는 무의식으로 잽싸게 손을 뗍니다. 이것도 반사입니다. 이때 ‘앗, 뜨거운 것이 손에 닿았으니까 얼른 떼야 해’라고 대뇌로 판단한다면 이미 화상을 입었을 겁니다. 반사는 신체를 위험에서 재빨리 피하기 위한 반응입니다. --- p.31 원시 반사가 남아있으면 아이들은 ‘안전하지 않고’, ‘항상 위협받는’ 상태가 됩니다. 어떤 감각인지 자동차 운전에 비유해 보겠습니다. 운전을 하지 않더라도 함께 상상해 보세요. 당신은 아이를 태우고 운전하는 중입니다. 일차선 도로에서 일직선으로 난 길을 편안하게 달릴 때는 아이와 즐겁게 대화를 나누며 운전할 수 있습니다. 반면 고속도로를 처음 타면 긴장해서 어디로 꺾어야 할지도 헷갈리고, 자칫하면 목적지가 달라지기 때문에 머리가 터질 것 같은 상태로 운전합니다. 이럴 때 아이가 말을 걸면 “좀 조용히 해봐!”라는 말이 나오게 됩니다. --- p.47 B는 만 4, 5세 반에 다니는 유치원생입니다. B의 어머니는 “우리 애는 계속 계단을 올라가요”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B는 계단을 오르기만 하고 내려오지는 못했습니다. 긴장성 미로 반사가 남아있으면 위를 올려다보고, 아래를 내려다보는 머리의 움직임이 어색해져 계단 내려오기를 무서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은 일상생활 속에서 계단을 오르내리면 반사가 없어지는데, 어머니는 위험하다는 이유로 아이 혼자서 내려가지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모든 원시 반사에 해당하는 말인데, 요즘은 원시 반사를 없앨 기회가 빼앗기는 일이 정말로 많아졌습니다. 이 기회를 일부러라도 주지 않으면 원시 반사가 남아있는 아이는 계속 늘어갈 겁니다. --- pp.65-66 모로 반사가 남아있는 아이는 과잉 행동을 하는 경향이 있고, 약간의 자극에도 놀라며, 큰 소리에 취약하다는 특징이 있다고 앞에서 설명했습니다. 얼마 전에도 클리닉에 온 한 어머니가 “우리 아이는 전화벨이 울리면 화들짝 놀라요”라고 했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일부러 놀라는 척하는 것인지 의심할 정도로 말입니다. 그래서 ‘겁쟁이’, ‘소심하다’, ‘긴장을 잘한다’ 같은 말을 듣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오히려 살짝만 놀랄 행동이나 심장이 두근거리는 행동을 즐거운 놀이로 만들어 보세요. 물론 일부러 놀라게 하거나 무섭게 하라는 뜻은 아니므로 아이가 싫어하면 멈춰야 합니다. 모로 반사는 놀이를 통해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어떤 움직임을 좋아하는지 찾아보세요. --- p.102 엄마 배 속의 태아로 있을 때부터 원시 반사는 생깁니다. 아기가 태어나고 원시 반사를 반복해서 사용하고, 놀면서 통합하여 단단히 뿌리내리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은 원시 반사를 통합하는 놀이의 기회가 급격히 줄어들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씨앗도 자라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자녀에게 아무리 대단한 잠재력이 있어도, 부모가 이를 알지 못해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놓치면 그대로 일생이 끝날지도 모릅니다. --- p.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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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두뇌 자극’이 중요할까?
현대 사회의 아이들은 이전 세대보다 훨씬 더 많은 자극과 정보를 접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과도한 정보는 오히려 아이의 뇌 발달에 혼란을 주거나, 특정 영역의 발달을 저해할 수도 있다. 의욕 부족, 친구와의 갈등, 부주의한 실수, 세심하지 못한 손동작 등 아이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은 단순히 아이의 성격이나 습관 문제가 아닐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이러한 문제들이 아이의 '산만함' 뒤에 숨겨진 '천재성'을 부모가 놓치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그 핵심에 바로 아이 성장의 비밀 코드인 '뇌간'이 있다. 인간의 뇌 중에서 뇌간은 생명의 중추이자 모든 감각과 운동을 조절하는 중요한 부위로, 이 뇌간을 자극하는 것이 아이의 전반적인 성장과 발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메시지다. 하루 단 2분,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자! 《아이의 두뇌를 자극하면 성장이 달라진다》는 복잡하고 어려운 뇌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하지 않는다. 대신, 부모와 아이 모두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하루 2분 육아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아이들이 평소처럼 놀거나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간단한 신체 활동과 부모의 따뜻한 말 한마디로 아이의 잠재력을 깨우고 두뇌 발달을 촉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저자들은 "하루에 한 가지 동작을 2분만 해도 아이의 잠재력, 집중력, 창의력이 달라집니다"라고 단언하며, 이는 단순한 신체 활동을 넘어 아이의 뇌 기능을 최적화하고 전인적인 성장을 유도하는 강력한 방법임을 시사한다. 과학 기반 육아의 전환점이 될 ‘뇌간 트레이닝’ 저자 부부는 미국 MAPS(미국 발달장애아 바이오로지컬 치료학회) 전임의를 일본인 최초로 취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아이의 ‘원시 반사’에 주목한 뇌간 트레이닝을 임상에 도입했다. 원시 반사는 영유아기 생존을 위한 무의식적 반응으로,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져야 하지만, 남아있을 경우 집중력 저하, 불안, 감정 기복, 학습의 어려움 등 다양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책에서는 이러한 반사들이 뇌간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이를 교정하기 위한 20가지 놀이법을 제시한다. 양치질, 점토 놀이, 불가사리 운동 등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와 즐겁게 실천할 수 있는 놀이들로 구성되어 있어 부담 없이 접근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