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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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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북스 투자의 고전

책소개

목차

1권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서문
제1장 보수적인 투자의 첫 번째 영역: 생산, 마케팅, 연구개발, 재무 역량의 탁월함
제2장 보수적인 투자의 투 번째 영역: 인적 요소
제3장 보수적인 투자의 세 번째 영역: 기업 활동의 본질적인 성격
제4장 보수적인 투자의 네 번째 영역: 주가를 결정짓는 요소
제5장 네 번째 영역에 대한 부연: 증권가의 세 가지 평가
제6장 네 번째 영역에 대한 추가 부연: 주가와 펀더멘털

2권 나의 투자 철학

제1장 투자 철학의 기원
제2장 실수로부터 배우다
제3장 투자 철학의 성숙
제4장 시장은 효율적인가?
제5장 장래성 있는 기업을 평가하는 핵심 요소
역자후기: 필립 피셔의 성장주 투자 이론이 나오기까지

저자 소개 2

필립 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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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에 처음으로 “성장주(growth stocks)”라는 개념을 소개해 월스트리트의 투자 흐름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그는 특히 투자 대상 기업을 고를 때 최고 경영자를 비롯한 경영진의 탁월한 능력과 미래에 대한 비전, 진실성을 무엇보다 중시했고,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과 돋보이는 노사관계 같은 질적 요소를 중요하게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기업의 질(quality)을 중시했다는 점에서 기업의 재무제표와 계량적 분석을 강조한 벤저민 그레이엄과 구분된다. 워런 버핏이 자신을 만든 두 스승으로 그레이엄과 함께 피셔를 꼽은 이유는 그래서 중요하다. 계량적 분석만으로는
1950년대에 처음으로 “성장주(growth stocks)”라는 개념을 소개해 월스트리트의 투자 흐름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그는 특히 투자 대상 기업을 고를 때 최고 경영자를 비롯한 경영진의 탁월한 능력과 미래에 대한 비전, 진실성을 무엇보다 중시했고,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과 돋보이는 노사관계 같은 질적 요소를 중요하게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기업의 질(quality)을 중시했다는 점에서 기업의 재무제표와 계량적 분석을 강조한 벤저민 그레이엄과 구분된다. 워런 버핏이 자신을 만든 두 스승으로 그레이엄과 함께 피셔를 꼽은 이유는 그래서 중요하다. 계량적 분석만으로는 진정한 최고의 주식의 찾아낼 수 없기 때문이다.

피셔는 190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나 대공황이 한창이던 1931년 투자자문회사 피셔 앤드 켬퍼니를 설립해 평생 투자자문가로 활동했으며, 1960년대 초에는 스탠퍼드 대학교 비즈니스 스쿨에서 2년간 투자론을 강의하기도 했다. 그는 과거의 주가 움직임을 근거로 매매 타이밍을 포착하는 투자 기법이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던 당시 투자 대상 기업과 고객, 경쟁업체를 직접 찾아다니며 사실 수집을 통해 성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했다. 이렇게 해서 1950년대에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와 모토로라 같은 위대한 기업에 투자할 수 있었다. 그는 정말로 훌륭한 기업의 주식을 발굴해 거의 “영원히”라고 해도 좋을 만큼 장기간 보유한 것으로 유명한데, 실제로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매수한 뒤 30여 년이 지난 1980년대에 매각했고, 모토로라는 2000년대까지도 보유했다. 피셔는 말년에 알츠하이머병으로 과거의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투자의 끈을 놓지 않았으나 2004년 3월 9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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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신문기자 생활을 했으며, 현재 저술 및 강연을 하며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를 알고 나서 살아가는 방법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10년간의 『월든』 공부를 토대로 독자적인 커리큘럼을 만들어 ‘월든 강의’를 하고 있다. 『월든』을 좋아하고 소로를 사랑하는 이들이 함께 만든 ‘월든 스쿨’의 교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홀로 천천히 자유롭게』와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불멸의 문장』 등이 있고 . 존 템플턴의 투자 철학을 국내에 처음 소개했다. 옮긴 책으로는 《템플턴 플랜》과 《대공황의 세계 1929-1939》를 비롯해 3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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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26쪽 | 188*257*20mm
ISBN13
9788991378407

책 속으로

어느 산업에 속해 있는 기업이든 그 기업을 매력적인 투자 대상으로 만드느냐, 아니면 그저 그렇거나 뒤떨어지는 투자 대상으로 만드느냐를 결정짓는 요인은 다름아닌 사람이다.
--- p.26

당기순이익을 더 내는 데 연연하지 않는 기업이야말로 멀리 내다볼 때 아주 가치 있는 투자 대상이다. 이런 기업은 신제품이나 신공정을 개발하고, 새로운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오늘의 1달러 투자가 내일의 수십 달러 수익으로 돌아오는 진정으로 매우 귀중한 기회가 보일 때면 과감히 눈앞에 보이는 최대의 당기순이익을 희생한다.
--- p.43

주가의 결정적인 움직임을 지배하는 법칙은 매우 간단히 이야기할 수 있다. 어떤 개별 종목의 주가가 전체 주식시장의 움직임과 비교해 현저할 정도로 변동하는 것은 전적으로 그 주식에 대한 증권가의 평가가 달라졌기 때문이다.
--- p.64

보수적인 투자자는 자신이 관심을 갖고 있는 어떤 업종이나 산업에 대해 현재 증권가에서 내리고 있는 평가의 본질이 무엇인지 분명히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보수적인 투자자는 이런 평가가 해당 산업의 펀더멘털이 보장하는 것에 비해 더 긍정적인지, 혹은 더 부정적인지를 판단하기 위해 끊임없이 조사해야 한다.
--- p.83

주식시장 참여자들 대부분이 이쪽으로 갈 때 고집스럽게 저쪽으로 가면 놀라운 투자 이익이 돌아오는 경우가 자주 있지만 이것은 자신이 가는 방향이 정확하다는 확실하면서도 강력한 근거를 갖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 p.133

인간사의 다른 대부분의 분야에서도 그렇지만 주식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는가의 여부는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고, 얼마나 많은 지식을 쌓고, 얼마나 정직하게 행동하는가에 달려 있다.

--- p.196

출판사 리뷰

“나의 투자 철학은 부분적으로는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얻어지기도 했고, 다른 투자자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관찰함으로써 터득하기도 했다. 그러나 역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자신이 저지른 실수로부터 배워가는 매우 고통스런 방법을 통해 얻어졌다.” 현대 주식 투자 이론의 개척자로 일컬어지며, 당대 최고의 투자 전략가로 손꼽히는 저자가 자신의 투자 철학이 어떻게 형성됐는가를 회고하는 대목은 너무나도 솔직하고 인간적이다.

성장주 투자의 개척자가 제시하는 “진정으로 보수적인 투자란 무엇인가?”

이 책은 필립 피셔의 3부작 가운데 뒤에 출간된 두 권의 책을 함께 묶은 것이다.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는 앞서 1958년에 초판이 출간돼 월 스트리트의 투자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았다는 평가를 받은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이후 17년 만인 1975년에 나왔다.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가 피셔의 투자 이론을 차근차근 풀어나간 일종의 투자학 원론(原論)이라면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는 저자의 투자 철학과 투자 이론의 정수를 짚어낸 투자 전략론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보수적인 투자자는 왜 성장주에 투자해야 하는지, 또 리스크가 가장 작은 진정으로 보수적인 투자 대상 기업은 어떻게 선정해야 하는지 직접 경험한 사례를 통해 명쾌하게 지적하고 있다. 특히 보수적인 투자의 세 가지 영역으로 기업의 펀더멘털을 하나씩 설명한 처음 3개 장은 경영 지침서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한 기업이 실제로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 대해 완벽하게 묘사하고 있다.

주가를 움직이는 법칙…기업의 펀더멘털과 증권가의 평가

저자는 보수적인 투자의 두 번째 영역으로 인적 요소를 설명하면서 기업의 탁월한 경쟁력은 결국 사람이 만들어내며, 최고 경영진의 역할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 주가의 결정적인 움직임을 지배하는 법칙으로 증권가의 세 가지 평가를 지적한 대목은 주목할 만하다. “어떤 개별 종목의 주가가 전체 주식시장의 움직임과 비교해 현저할 정도로 변동하는 것은 전적으로 그 주식에 대한 증권가의 평가가 달라졌기 때문이다.” 주가가 아닌 기업을 보고 투자하라고 역설한 필립 피셔가 이 책에서 주가의 변동 원인에 대해 내린 결론은 냉정하면서도 정확하다. 어떤 종목의 주가가 변동하는 이유는 그 기업에 대한 증권가의 평가, 그 기업이 속해 있는 업종에 대한 증권가의 평가, 그리고 주식시장 전체에 대한 증권가의 평가가 달라졌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증권가의 평가가 기업의 진정한 가치인 펀더멘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할 때, 바로 이런 기업의 주식이 가장 보수적인(리스크가 작은) 투자 대상이라고 지적한다.

평생 고집스럽게 자신의 투자 원칙을 지켜온 老투자가의 회고록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에 이어 1980년 출간된 《나의 투자 철학》은 피셔의 회고록이다. 집필 당시 이미 일흔 고개를 넘어선 노련한 투자 전략가이자 탁월한 투자 이론가인 저자가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며 솔직하게 써내려 간 고백론이기도 하다. 특히 이 책에는 60년이 넘는 현장 투자 경험을 갖고 있는 저자 스스로 자신이 그동안 얼마나 많은 실수를 저질렀으며, 그 실수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었는가를 자세하게 설명한 ‘주옥 같은’ 사례들이 담겨있다. 또 어떤 주식을 매수하면 무슨 일이 있어도 최소한 3년간은 보유한다는 “3년 원칙”을 어긴 적은 단 한 차례, 그것도 3년간의 수익률이 좋지 않아 팔아야 했지만 성장 잠재력이 너무나 명백해 보유한 경우였다는 대목에서는 저자의 완벽함과 함께 고집스러움마저 읽을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인 필립 피셔는 대공황이 한창이던 1931년 투자자문회사 피셔 앤드 컴퍼니를 설립해 평생 투자자문가로 활동했고, 1960년대에는 스탠퍼드 대학교 비즈니스 스쿨에서 투자론을 강의하기도 했다. 1958년 출간된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는 주식 투자 서적으로는 최초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영원한 투자의 고전”이며, 지금도 “가장 영향력 있는 투자서”로 꼽히고 있다. 피셔는 투자 대상 기업을 고를 때 최고 경영자의 탁월한 능력과 미래에 대한 계획, 연구개발 역량 등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마디로 피셔는 기업의 질(quality)을 무엇보다 중시했고, 그런 점에서 기업의 장부가치와 계량적 분석을 강조한 벤저민 그레이엄과 구별된다. 그는 과거의 주가 움직임을 근거로 매매 타이밍을 포착하는 기술적 분석이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던 1930년대부터 투자 대상 기업과 고객, 경쟁업체 등을 찾아 다니며 사실 수집을 통해 성장성이 높은 기업을 직접 발굴했다. 이렇게 해서 1950년대에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와 모토로라 같은 위대한 기업에 투자할 수 있었다. 그는 주식시장에서 주목받지 않지만 탁월한 기업의 주식을 발굴해 초장기 보유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실제로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주식은 1980년대 말에 매각했고, 모토로라는 2000년 이후까지도 보유했다.

새로운 번역으로 펴낸 전면 개정판입니다. 굿모닝북스는 2005년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와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를 출간해 필립 피셔의 성장주 투자론을 국내에 처음 소개했으며, 이번에 출간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번역으로 개정판을 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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