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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화 크로켓 006제2화 돈카츠 065제3화 가라아케 110제4화 햄카츠 154제5화 카레 203제6화 주먹밥 248에필로그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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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ka Harada,はらだ ひか,原田 ひ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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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서로가 서로를 기대는 곳,음식으로 치유하지 못할 것은 없다!《마음을 요리합니다, 정식집 자츠》는 개성도 입장도 다른 두 여성이 ‘맛’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서로를 알아가는 이야기다. 옛날 그대로의 정식집 가게에서 일하는, 전혀 다른 두 여성이 빚어내는 ‘맛’과 ‘삶’의 화학 변화라니! 성실하고 꼼꼼한 사야카와 무뚝뚝하고 퉁명스로운 조우. 나이도 자란 환경도 사고방식도, 지금 처한 상황도 모두 다른 두 사람이 서로에게 스며들어 변해가는 풍경이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소설. 《마음을 요리합니다, 정식집 자츠》는 하나의 요리 안에서 모든 것이 버무려지고 승화되는 것처럼, 그렇게 서로에게 스며들며 서로를 응원하는 삶을 묘사한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불편한 관계였던 사야카와 조우 두 사람은 어느새 ‘맛’으로 서로에게 익숙해지지만, 간신히 서로에게 편안해진 사야카와 미사에의 정식집은 코로나로 휴업을 피할 수 없게 되는데…. 사실상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기에 어떻게든 현명하게 삶에 적응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들 두 여성은 자신들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삶이라는 것 자체가 변화와의 마주침, 그 연속일진대, 진하고 달콤한 맛에 길들여진 조우가 사야카의 맛을 도입해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처럼 그렇게 서로에게 스며들어 서로를 응원하는 것이 삶이라는 것을 설득하는 이야기. 실로 다양한 음식들의 향연으로 군침 흘리며 읽게 되는 이 소설은 읽다 보면 어느새 우리들 삶도 그렇게 ‘맛있게’ 변해가리라는 것을 예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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