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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서문 6서문 101장 서론: 위험에 처한 자유 282장 경제학자들은 자유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541부 해방과 자유: 기본원칙3장 한 사람의 자유는 다른 사람의 부자유다 824장 강제를 통한 자유: 공공재와 무임승차문제 1145장 계약, 사회계약, 그리고 자유 1336장 자유, 경쟁경제, 그리고 사회정의 1557장 착취할 자유 1792부 자유, 믿음, 선호, 그리고 좋은 사회 만들기8장 사회적 강제와 사회적 결속 2109장 개인과 믿음의 공동 형성 23410장 관용, 사회적 연대, 그리고 자유 2673부 어떤 경제가 좋은, 정의로운, 자유로운 사회를 만들어 내는가?11장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 왜 실패했는가 29212장 자유, 주권, 그리고 국가 간 강제 31613장 진보적 자본주의, 사회민주주의, 그리고 학습사회 35014장 민주주의, 자유, 사회정의, 그리고 좋은 사회 368감사의 말 389해제: 좋은 사회를 향한 자유의 길(이강국) 395주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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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 E. Stigl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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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서문(일부 발췌)오늘날 거의 모든 사회에서는 자유와 더 나은 세상─좋은 사회─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이는 실체가 없는 공허한 미사여구, 진부한 말의 연속에 불과합니다. 특히 우파들이 이런 잘못을 저질러 왔습니다. 그들은 “자유”를 이야기하면서 언론의 자유를 억누르거나 민주주의의 감시자인 언론의 핵심 역할을 경시하며 그것을 국민의 적으로 규정합니다. 미국 우파들은 자유를 찬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여성의 재생산에 대한 자유를 빼앗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합니다. 전 세계는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주 자유를 옹호했으면서도 기본적 자유를 빼앗기 위해 계엄을 선포했을 때 이러한 모순을 명백히 목격했습니다.나는 좋은 사회는 민주적이어야만 한다고 믿습니다. (…) 하지만 민주주의란 단순히 몇 년에 한 번씩 투표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그것은 직장과 공적인 삶에서 자기 삶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에 사람들에게 발언권을 주는 것을 수반합니다. 민주주의는 정치권력과 경제력이 과도하게 집중되지 않을 때만 번성할 수 있습니다. 이 둘은 깊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적 권력장악에 맞서 결집하여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헌신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제 한국인들은 자유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자유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더욱 깊이 성찰할 시간입니다. 그 노력의 여정에서 이 책이 길잡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역자 해제(일부 발췌)─ 이강국(리쓰메이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자유의 길』 옮긴이)한국에서 우파는 오랫동안 자유가 정치적으로 주로 반공을 의미하고 경제적으로는 정부의 시장개입을 축소하는 것이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자유의 개념으로 이제 진정한 자유의 의미와 그것을 확대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에 관해 깊은 성찰이 필요한 때입니다. 스티글리츠 교수의 『자유의 길』은 바로 그런 분석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21세기 경제학의 관점에서 자유에 대한 이해를 발전시키고 어떤 경제체제가 시민들의 자유를 확대할 수 있는지 논의합니다. 저자는 자유를 기회집합과 관련된 행동의 자유로서 공평, 정의 등의 가치와 연관된 확장된 개념이며 잠재력을 실현하는 자유를 포괄하는 넓은 의미로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그러나 미국에서는 우파가 자유라는 단어를 독차지하고 오도하여 감세와 규제완화 등을 통해 정부의 역할을 축소하고 고삐 풀린 시장과 신자유주의를 낳았습니다. 이 체제는 소수의 자유를 확대했지만 성장의 정체와 불평등의 심화, 경제불안정을 낳아 수많은 이들의 자유를 축소했습니다. 따라서 그는 시민들의 자유를 확대하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경제적 역할과 권력의 균형에 기초한 진보적 자본주의가 필요하다고 역설합니다. (…)한국 사회의 앞날을 둘러싸고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바람직한 경제정책과 경제체제의 방향에 관해 깊은 토론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자유의 길을 밝히는 진보적인 경제학을 제시하는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한국 사회가 정치적 혼란을 극복하고 좋은 사회를 향한 자유의 길로 나설 수 있기를 마음 깊이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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