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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EPUB
eBook 필사, 어른이 되는 시간
소란한 세상에서 평온함을 찾는 가장 고귀한 방법 EPUB
나태주보담 그림
북로그컴퍼니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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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시인의 말

Part 1. 잘 잤어? 아침 햇빛은 눈부시고?

아침 인사
아침 새소리
다 좋았다
일기
선한 양식
하루
사치
좋은 날
원점
좋은 일
너는 별이다
그냥 낭만
기쁜 일
결혼 축하
소감
전화 건 이유
가볍게
기념일
팔짱
꽃 필 날
삶 1
양란
인생의 일
사랑이 이끄는 대로
너처럼
시인의 필사_아침 인사

Part 2. 그래 나도 좋다 살아 있는 오늘이

오늘
초여름
맑은 날
삶의 목표
여행

안부 전화
사랑받는 사람
축복 1
쉬운 일
선배님
감사 1
오직 너는
삶 2
희망
좋은 날 하자
흰 구름에게
감사 2
이 가을엔
사랑 1
수선화
고백

알지요
아침의 생각
시인의 필사_오늘

Part 3. 오늘의 약속은 사랑

축복 2
그냥 멍청히
인생 1
꽃밭에서
보태는 말
대답
가을 손님
엽서
약속 1
삶 3
삶의 지혜
그대로
인생 2
병상일지
우리들 마음
제자리
다시없는 부탁
전시회
당신
새삼스레
후회 없이
아침 안부
저 스스로를
후회
흠집
시인의 필사_삶 3

Part 4. 고요한 우주의 숨소리를 들었습니다

아침 식탁
인생 3
아침
여가
새해 아침
인생길 위에
섬에서
시장행
사랑의 힘은 크다
그냥
삶 4


우정
예쁨은 힘이 세다
햇빛 밝은 날
미소
놓아라
산수유꽃
약속 2
돌부리
커피 전문점
기도 시간
사랑 2
나는
시인의 필사_아침 식탁

저자 소개2

羅泰柱

1945년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초현리 111번지 그의 외가에서 출생하여 공주사범학교와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2007년 공주 장기 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43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친 뒤, 공주문화원장을 거쳐 현재는 공주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1971년 [서울신문(현, 대한매일)]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등단 이후 끊임없는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수천 편에 이르는 시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쉽고 간결한 시어로 소박하고 따뜻한 자연의 감성을 담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1945년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초현리 111번지 그의 외가에서 출생하여 공주사범학교와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2007년 공주 장기 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43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친 뒤, 공주문화원장을 거쳐 현재는 공주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1971년 [서울신문(현, 대한매일)]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등단 이후 끊임없는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수천 편에 이르는 시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쉽고 간결한 시어로 소박하고 따뜻한 자연의 감성을 담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풀꽃」이 선정될 만큼 사랑받는 대표적인 국민 시인이다. 흙의문학상, 충남문화상, 현대불교문학상, 박용래문학상, 시와시학상, 향토문학상, 편운문학상, 황조근정훈장, 한국시인협회상, 정지용문학상, 공초문학상, 유심작품상, 김삿갓문학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1973년에는 첫 시집 『대숲 아래서』 펴냈고, 이후 1981년 산문집 『대숲에 어리는 별빛』, 1988년 선시집 『빈손의 노래』, 1999년 시화집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2001년 이성선, 송수권과의 3인 시집 『별 아래 잠든 시인』, 2004년 동화집 『외톨이』, 2006년 『나태주 시선집』, 『울지 마라 아내여』, 『지상에서의 며칠』를 비롯하여 『누님의 가을』, 『막동리 소묘』, 『산촌엽서』, 『눈부신 속살』, 『그 길에 네가 먼저 있었다』, 『아직도 너를 사랑해서 슬프다』, 『마음이 살짝 기운다』, 『어리신 어머니』, 『풀꽃과 놀다』, 『혼자서도 꽃인 너에게』,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등 다양한 분야의 많은 문학작품을 출간하였다.

1972년 「새여울시동인회」 동인, 1995년엔 「금강시마을」 회원, 1993년부터 1994년까지 충남문인협회 회장, 2002년부터 2003년까지 공주문인협회 회장, 2001년부터 2002년까지 공주녹색연합 대표 등을 역임하였으며, 공주문화원 원장, 계간 「불교문예」 편집주간, 격월간 시잡지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공동주간, 지역문학인회 공동좌장,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장(부회장)을 지냈다.

주로 집에서 글을 쓰고 초청해 주는 곳이 있으면 찾아가 문학 강연을 하고 있다. 청소년기의 꿈은 첫째가 시인이 되는 것, 둘째가 예쁜 여자와 결혼해서 사는 것, 셋째가 공주에서 사는 것이었는데 오늘에 이르러 그 꿈을 모두 이루었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지금은 공주에서 살면서 공주풀꽃문학관을 건립, 운영하고 있으며 풀꽃문학상과 해외풀꽃문학상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고, 현재 공주문화원장과 충남문화원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풀꽃문학관에서, 서점에서, 도서관에서, 전국 방방곡곡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는 게 요즘의 일상이다. 가깝고 조그마한, 손 뻗으면 충분히 닿을 수 있는 시인으로 기억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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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문구회사를 다니다 늦기 전 하고 싶은 것을 위해 퇴사했다. 지금은 그리고 싶은 것을 마음껏 그리며,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다음웹툰에 「옥탑빵」을 연재하고, 일러스트 에세이 「잠시만 쉬어갈게요」를 출간했다. 서영인 작가의 「오늘도 가난하고 쓸데없이 바빴지만」의 삽화 작업을 함께 했고 「어쩌다 가방끈이 길어졌습니다만」, 「말 한마디로 당신을 안아줄 수 있다면」의 표지 작업에 참여했다. 그 외 여러 매거진과 영화 포스터 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일상 속 기억하고 싶은 그림들을 모아 인스타그램에 올려 많은 팬의 사랑을 받으며 수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문구회사를 다니다 늦기 전 하고 싶은 것을 위해 퇴사했다. 지금은 그리고 싶은 것을 마음껏 그리며,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다음웹툰에 「옥탑빵」을 연재하고, 일러스트 에세이 「잠시만 쉬어갈게요」를 출간했다. 서영인 작가의 「오늘도 가난하고 쓸데없이 바빴지만」의 삽화 작업을 함께 했고 「어쩌다 가방끈이 길어졌습니다만」, 「말 한마디로 당신을 안아줄 수 있다면」의 표지 작업에 참여했다. 그 외 여러 매거진과 영화 포스터 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일상 속 기억하고 싶은 그림들을 모아 인스타그램에 올려 많은 팬의 사랑을 받으며 수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인기 작가로 거듭났다. 특별하지 않은 것들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림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는 것이 꿈이다.

인스타그램 @bodamxbo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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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7월 14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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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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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62.53MB ?
ISBN13
9791168031241

책 속으로

이 시집을 읽는 분들의 삶이 부디 가볍고 산뜻하게 바뀌기를,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소란한 세상에서도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어른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것을 믿습니다.
--- 「시인의 말」 중에서

날마다 좋은 일 기쁜 일만 있는 건 아닙니다. 어떤 날은 안 좋은 일, 불편한 일이 더 많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런 날이라도 우리는 마음을 달래어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 일어난 일이 바뀌지는 않지만 내일을 살아가는 마음에 도움이 되기도 하니까 말입니다.
--- p.20 「시 '일기'에 달린 시인의 산문」 중에서

한 번, 두 번, 세 번. 숨을 쉴수록 조금씩 좋아지는 나 자신을 느낍니다. 그러면서 맑은 공기를 생각해보고 밝은 햇빛을 생각해봅니다. 감사한 마음이 조금씩 싹틉니다. 감사가 또 다른 양식이고 용기입니다.
--- p.23 「시 '선한 양식'에 달린 시인의 산문」 중에서

문득 떠오르는 한 생각. 하루하루를 기념일이라고 생각하며 살아보면 어떨까? 거기에서 하나의 구원이 옵니다. 당신도 하루하루가 따분하십니까? 그렇다면 당신의 하루하루를 기념일이라고 생각하면서 한번 살아보시지요.
--- p.48 「시 '기념일'에 달린 시인의 산문」 중에서

소중한 오늘 앞에서 우리가 우물쭈물할 일이 아닙니다. 화내거나 슬퍼하거나 얼굴 찡그리는 건 오늘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그러한 오늘에 만난 당신. 얼마나 귀한 사람입니까! 진작 알았어야 할 일입니다.

--- p.68 「시 '오늘'에 달린 시인의 산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마음 편안해지는 보담 작가의 삽화로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필사 시집
‘보이는 것이 아름다워야 마음도 아름다워진다!’

『필사, 어른이 되는 시간』은 필사 공간을 다른 책처럼 단순히 빈 공간으로 두지 않았다. 초록풍의 자연을 주로 그리는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보담 작가의 삽화로 디자인해, 시를 읽고 쓰는 동안 눈도 마음도 편히 쉴 수 있도록 했다. 어떤 페이지는 삽화가 가득 차 있기도, 어떤 페이지는 줄노트 형식으로 디자인하기도 해 마음에 가닿는 페이지를 찾아 필사하는 재미를 더했다. 필체에 자신 없는 이들도 누구나 아름다운 나만의 필사 책 한 권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한 세심한 필사 시집이다

이 책의 또 다른 재미는 파트별로 마련된 ‘시인의 필사’ 코너에서 찾을 수 있다. 나태주 시인이 직접 손글씨로 쓴 〈아침 인사〉, 〈오늘〉, 〈삶 3〉, 〈아침 식탁〉이 수록되어 있어, 책 한 권에 시인과 나의 필사가 함께 담기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시집이다.

‘사전 체험단 400명의 극찬!’
어제보다 오늘 더 잘 살고 싶다면, 지금 바로 필사하자


- “필사로 시작하니 하루가 활기차다. 출근길 발걸음도 가볍다.” _suwitca*** 님
- “내가 나를 사랑하는 법을 다시 알게 되었다” _yerang*** 님
- “필사 다시 시작하길 정말 잘했다.” _merryowl_*** 님

정식 출간 전에 이 책을 사전 체험한 400여 명은 모두 입을 모아 말했다. 나와 다를 것 없는 하루 속에서도 시인은 어쩜 이리 예쁘고 따스한 생각을 할 수 있냐고, 그 생각을 읽고 필사하니 오늘 하루가 달리 보인다고, 그렇게 오늘 하루가 참 좋아진다고, 필사하기 정말 잘했다고.

나태주 시인의 시는 쉽게 읽히지만 그 속에 담긴 의미만큼은 우리를 붙잡고 하루 종일 놓아주지 않는다. 일상을 다르게 보는 법을 알려주고, 세상을 달리 볼 때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깨닫게 해준다. 한평생 시를 쓰며 닦고 또 닦아낸 시인의 깨끗한 마음은 우리를 들뜨게 하고, 부끄럽게 하고, 끝내는 ‘지금’을 기대하게 만든다. 마음의 풍요를 가져다주는 나태주 시인의 문장을 필사하며 시인의 마음을 내 안으로 가져오자. 그렇게 필사하는 날들을 쌓아가며 우리,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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