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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 베어
양철북 200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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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베어
[도서] 스피릿베어
벤 마이켈슨 저/정미영 역 양철북
10% 13,500
스피릿베어

책소개

목차

1. 스피릿 베어를 만나다
문제아 콜 매슈스
외딴 섬으로
오두막을 태우다
속임수
탈출, 그리고 다시 섬
비열한 아버지
스피릿 베어를 만나다
죽음의 문턱에서
어느 길을 택할 것인가?
살아야 한다!
처절한 몸부림
스피릿 베어를 어루만지다
악몽의 끝

2. 다시 스피릿 베어의 품으로
어머니의 눈물
진실의 힘
인생의 맛
분노의 삭정이
자연의 가르침
깨달음을 얻다
이별
시험에 들다
보이지 않는 법
분노의 춤
피터, 자살을 기도하다
피터, 섬으로 오다
앙갚음
실낱같은 희망
화해

저자 소개 1

벤 마이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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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 Mikaelsen

10세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서 35세가 넘어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캘리포니아, 네바다, 위스콘신, 미네소타, 네브래스카, 메릴랜드 등의 주에서 주는 여러 상을 휩쓸었으며, 전미 도서관협회 추천 도서상과 국제 도서협회상, 그리고 독자가 뽑은 작가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지니고 있다. 『스피릿베어Touching Spirit Bear』와 『나무소녀TreeGirl』등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을 통해 참다운 삶의 가치를 발견해 내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 준 마이켈슨은 작품 구상을 위해 이곳저곳 두루 여행하며 영감을 얻고, 그런 노력의 결과를 작품 속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독
10세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서 35세가 넘어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캘리포니아, 네바다, 위스콘신, 미네소타, 네브래스카, 메릴랜드 등의 주에서 주는 여러 상을 휩쓸었으며, 전미 도서관협회 추천 도서상과 국제 도서협회상, 그리고 독자가 뽑은 작가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지니고 있다. 『스피릿베어Touching Spirit Bear』와 『나무소녀TreeGirl』등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을 통해 참다운 삶의 가치를 발견해 내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 준 마이켈슨은 작품 구상을 위해 이곳저곳 두루 여행하며 영감을 얻고, 그런 노력의 결과를 작품 속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독자들에게도 다양한 삶을 두루 경험하는 사람이 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한 중앙아메리카 지방을 여러 차례 여행하고 참혹한 전쟁이 아이들과 청소년에게 미친 영향에 대한 글을 쓰기도 했다. 지금은 몬태나 보즈먼에서 아내와 2백5십 킬로그램짜리 검은 곰 커피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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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6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4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220431

출판사 리뷰

위대한 자연 속에서 진리를 터득해가는 인디언의 지혜를 통해
자기 안의 상처와 분노를 치유하고 참된 삶을 찾아가는 10대 소년의 이야기


난폭한 문제아 소년이 인디언의 전통에 따라 자연의 품에서 인내와 겸손, 용기를 배우고 상처와 분노의 마음을 치유하는 이야기.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인간과 그 상처를 도닥거려 주고 치유하는 자연의 관계를 인디언의 사상에 접목시켜 풀어나간 작품이다.

친구에게 심한 폭력을 가해 감옥에 갈 위기에 처한 주인공 콜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는 수세기 동안 인디언 사회에 전해온 재판 방식인 ‘원형 평결 심사’의 결정에 따라 외딴 섬으로 유배를 가는 것. 콜은 외딴 섬에 홀로 남겨지게 되고, 자연 속에서 스피릿베어를 만나 겸손과 관용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분노로 가득 찬 자신을 마주하고 사랑하는 법을 깨닫게 된다.

주목할 만한 점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그 속에서 깨달음을 얻고 스스로를 치유해 가는 인디언들의 지혜가 현대 사회에 적용되어 그 빛을 발한다는 점이다. 묵묵히 콜을 지켜보며 새로운 길로 안내하는 인디언 가비와 에드윈은 콜이 자기 안의 분노를 걷어내고 참된 삶을 찾아나가는 길에 디딤돌을 놓아준다. 물 속에서 자신을 응시하면서 ‘분노’가 아닌 ‘행복’을 바라보는 습관을 키우고, 조상의 지혜가 담긴 바위를 들고 산을 오르며, 자연에서 얻은 교훈과 자신의 마음을 춤으로 표현하는 등 인디언 노인 에드윈이 일러주는 치유의 과정은 우리가 자칫 잊기 쉬운 아주 중요한 문제를 일깨워준다. 마음의 상처를 입고 비뚤어진 길을 걷는 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진정 필요한 것은 제도적 장치를 통한 처벌이 아니라, 깊은 이해와 사랑, 그리고 스스로가 상처를 치유하고 삶의 소중함을 깨닫도록 도와주는 것이라는 점을. 작가는, 자신을 응시하면서 마음에 응어리진 상처를 녹여낼 때에야 진정한 변화의 길로 접어들 수 있음을 일깨우면서 그에 이르는 길을 인디언의 정신과 문화에서 찾는다.

법적 제도의 틀이 우리 사회의 건강성을 지켜나가는 데 한몫 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것은 사람을 중심에 놓고 해결해 나가려는 의지이다. 그런 점에서 이 작품은 점점 참모습을 잃어가는 개인 또는 가정과 사회의 건강성을 회복하는 데 힌트를 주고 있으며, 청소년은 물론 부모와 교사들에게 많은 생각할 거리를 남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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