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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 지킴이가 들려 주는 이야기
석이는 강배 부하다 엄마, 나 돌아갈래 석이네는 왕초보 농사꾼 첫 만남 도토리를 입에 문 구렁이 지겟작대기를 놓고 Y자도 모른다 지킴이들의 반상회에 가다 신 놀부전 호랑이는 토끼에게, 토끼는 호랑이에게 지킴이 서울 상경기 내 멋진 친구 흰수염 장독들의 회의 우리를 다 잊었니? 흰수염과 머리를 맞대고 그래 바로 그거야 모여 다 모여 지킴아 어디있니? 박물관 여는 날 빨간 모자로 맺은 우정 지킴아 가지 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