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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볼따 사건의 진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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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문학선

책소개

목차

작가의 말
참고문헌

제 1 부

제1장 바르셀로나 신문〈정의의 목소리〉
제2장 1927년 1월 11일 뉴욕 주 법정의
제3장 마리아 로사가 멍한 시선으로
제4장 그 시절의 기억들은 세월과 함께
제5장 그날 밤, 나는 영화관에 갔다

제 2 부

제 1장 지저분한 비가 내린 탓인지

저자 소개 2

에두아르도 멘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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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ardo Mendoza

"현대소설의 대부", "스페인 소설의 황금기를 이룬 작가", "오늘날 가장 스페인 작가다운 작가"로 평가받는 에두아르도 멘도사는, 세르반테스부터 시작해 바로하로 이어지는 스페인 소설의 전통적 사실주의를 바탕으로 유머와 아이러니, 패러디를 적절히 배합해 자기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창조해 오고 있다. 1943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출생했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영국에서 유학 생활을 마친 후 귀국해서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1970년대 사회 개혁의 물결을 지켜보면서 일상에 염증을 느끼고 바르셀로나를 떠나 뉴욕으로 갔다. 1973년부터 1982년까지 뉴욕에 머물면서 유엔
"현대소설의 대부", "스페인 소설의 황금기를 이룬 작가", "오늘날 가장 스페인 작가다운 작가"로 평가받는 에두아르도 멘도사는, 세르반테스부터 시작해 바로하로 이어지는 스페인 소설의 전통적 사실주의를 바탕으로 유머와 아이러니, 패러디를 적절히 배합해 자기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창조해 오고 있다.

1943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출생했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영국에서 유학 생활을 마친 후 귀국해서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1970년대 사회 개혁의 물결을 지켜보면서 일상에 염증을 느끼고 바르셀로나를 떠나 뉴욕으로 갔다. 1973년부터 1982년까지 뉴욕에 머물면서 유엔 본부에서 통역과 번역일을 하며 첫 소설 『사볼타 사건의 진실』(1975년)을 발표했다. 민주주의 사회로 나아가는 사회 격변기의 선구자로 인식되며 스페인 문학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이 작품은 그를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오르게 만든 『불가사의한 도시』(1986년)와 함께 스페인 문학사에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비평 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 『어느 미친 사내의 5년 만의 외출』(1979), 『올리브열매의 미로』(1982), 『전대미문의 섬』(1989), 『구르브 씨 소식 없음』(1991), 『대홍수가 일어난 해』(1992), 『가벼운 코미디』(1996), 『여자 화장실에서의 모험』(2001), 『바르셀로나 모더니스트』(2003) 등이 있다.

그의 작품은 발표될 때마다 특유의 문학성과 대중성으로 스페인 언어권에서만 수백 만 부의 판매고를 올리는 한편, 대부분의 작품이 영화를 비롯하여 텔레비전 드라마나 연극으로 각색되었다. 스페인 언어권 최고의 소설에 수여되는 ‘비평 상’을 비롯하여 프랑스의 ‘최고 외국도서 상’(1998년), ‘올해의 작가 상’(2002년) 등 다양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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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대학교에서 문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경희대학교 유럽어학부 스페인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황금세기 피카레스크 소설 장르에 관한 연구」, 「'돈키호테'에 나타난 소설의 개념과 소설론」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루이스 세풀베다의 『외면』, 『핫 라인』, 『소외』,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납치 일기』, 산체스 드라고의 『아리아드네의 실』, 이사벨 아옌데의 『영혼의 집』, 무뇨스 몰리나의 『폴랜드 기병』, 『정본 이솝우화』, 그 밖에『외면』, 『마녀들의 전쟁』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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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에두아르도 멘도사
에두아르도 멘도사(Eduardo Mendoza)는 1943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출생했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영국 유학 후 변호사로 활동하지만 1970년대 사회 변화와 개혁의 물결을 보며 일상에 염증을 느낀 나머지 바르셀로나를 떠난다. 뉴욕에 정착해서 『사볼따 사건의 진실』(1975)로 문학계에 발을 들여 놓았으며 이후 『불가사의한 것들의 도시』(1986)와 함께 스페인 문학사에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77쪽 | 382g | 140*215*20mm
ISBN13
9788991482029

책 속으로

그 시절의 기억들은 세월과 함께 한곳으로 집중되면서 한 점의 그림으로 변했다. 그것은 나에게 다가선 새로운 아픔들의 거친 샌드페이퍼로 문지른, 그리하여 행복하거나 처참했던 순간들이 하나같이 밋밋해져버린 한 폭의 영상일 뿐이다. 그 시절의 기억들, 이제 그것들은 나의 노리에서 그것들을 뿌옇게 변형시키는 성스런 오로라로 남아있다. 고풍스럽고 목가적인 어느 살롱에 걸린 거울, 그 거울 속에 비치는 흐느적거리는 춤 같은.

--- p.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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