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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장경각
작가의 말 1. 뒤바뀐 세상 2. 같은 하늘 아래 사는 다른 세상 아이들 3. 몽고군이 쳐들어온다! 4. 부처님의 말씀으로 나라를 구하자 5. 모두의 힘을 합쳐 6. 마음속의 부처님 7. 억울합니다, 억울해요! 8. 드디어 완성된 팔만대장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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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이 숨쉬고 있는 해인사
해인사는 경상남도 합천 가야산 기슭에 자리해 있으며, 신라 때 지어진 절로 우리 나라 삼보사찰 중 하나다. 삼보란 부처님, 부처님의 가르침, 승려를 말하는 것으로, 해인사는 부처님의 말씀인 팔만대장경이 있는 곳이다. 해인사에 있는 장경각은 팔만대장경이 보관된 커다란 집이다. 팔만대장경은 썩기도 쉽고, 벌레가 슬기 쉬운 나무로 만든 것인데, 오랫동안 제 모습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장경각 덕분이다. 이에 유네스코는 그 우수성을 인정하여 장경각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고 세계적으로 지켜야 할 곳으로 정했다. 《해인사에 가자》는 팔만대장경이 만들어지게 된 배경부터 외적의 침입이 많았던 고려시대 때 이를 지키기 위한 조상들의 노력을 사진과 재미있는 삽화를 곁들여 흥미롭게 꾸몄다. 고려시대로 떠나는 시간여행에서 아이들은 그 안에 녹아 있는 역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 장경각은 국보 제52호로 지정·관리되고 있으며, 장경각에서 소장하고 있는 팔만대장경은 국보 제32호, 고려각판 2,725판은 국보 제206호, 고려각판 110판은 보물 제734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장경각은 1995년 12월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