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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쟁시편
이상한 만남 나의 시애 대한 변명 무감각 더 큰 사랑 노인과 소년의 우화 전쟁과 소년 죽을 젊은이들을 위한 송가 떠나 보냄 노출 광경 外 2. 기타 작품 및 미완성 작품 종말 불귀의 객 광부들 행복 새드웰 계단 프린시스 거리의 여섯 시 길들도 역시 세리시의 병원선 훈련 소네트 外 3. 소품 및 습작품 나의 일기에서, 1914년 7월 내 노래에 대하여 안티우스 : 미완성 약속자들 운명의 여신들 이것이 그 길이다 뭇 세계들의 세계여 플란더즈의 전우에게 노래 중의 노래 모든 소리가 음악 같았다 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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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떼처럼 죽어가는 이들에게 무슨 조종이 울리나?
대포의 짐승 같은 노호뿐 말더듬이 소총들의 빠른 소리만이 그들의 급한 기도를 흩뿌릴 분이다. 이제 그들에 대한 조롱은 그만두라. 기도도 조롱도 무슨 애도의 소리도 없어라. 다만 합창대만, 울부짖는 포탄의 날카로운 넋빠진 합창대만 있어라. 구슬픈 지방에서 그들을 불러내는 나팔 소리만 있어라. 무슨 촛불로 그들의 황천 길을 밝힐까? 아이들의 손 아닌 그들의 눈망울에서 거룩한 작별의 빛이 비치리라. 소녀의 이마 흰 빛이 관덮개가 되리라. 인고의 마음씨 그 부드러움이 관을 덮는 조회가 되리라. 매일 느릿이 나리는 땅거미가 덧문 닫기를 대신하리라. --- p.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