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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이끈 아름다운 여인들
김정미
눈과마음 200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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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top100 1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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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헌정사
머리말

1부 그녀의 카리스마
태양의 딸, 최초의 이집트 여성 파라오 : 하쳅수트
팜므 파탈? 혹은 지략가 : 클레오파트라
베트남의 국민영웅 : 쯩자매
카리스마로 이룩한 통일의 기초 : 선덕여왕
위기를 기회로 : 이사벨 1세
권력에 사로잡힌 포로 : 카트린 드 메디시스
가장 불행했던, 가장 훌륭했던 : 엘리자베스 1세
불꽃의 인생 : 메리 스튜어트
노회하고 전략적인 정치가 : 마리아 테레지아
민초들을 피 말린 열정 : 예카테리나 대제
해가 지지 않는 나라의 소박한 여왕 : 빅토리아 여왕
나라까지 망쳐버린 욕심과 사치 : 서태후

2부 그녀, 혹은 예술가의 초상
레스보스 섬의 여류시인 : 사포
몽마르트의 연인 : 쉬잔 발라동
민중미술의 어머니 : 케테 콜비츠
자유와 열정으로 춤추는 맨발의 무용가 : 이사도라 던컨
여성의 아름다움을 찾아낸 패션 혁명가 : 코코 샤넬
추리소설의 여왕 : 애거서 크리스티
이루지 못한 선각의 꿈 : 나혜석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버린 천재 : 레니 리펜슈탈
역사를 기록한 한 장의 사진 : 마가렛 버크화이트
아름다운 코리안 댄서 : 최승희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 : 빌리 홀리데이
노래에 살고 사랑에 죽고 마리아 칼라스
20세기 대중문화의 상징 : 마릴린 먼로
우드스탁의 여신 : 재니스 조플린

3부 그녀, 세상 속으로
이유있는 누드 : 레이디 고다이버
신이 보낸 소녀 : 잔다르크
여성에게도 인권을 :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살롱의 여주인 : 마담 스탈
가난한 자들의 천사 :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노예의 삶을 떨치고 : 해리엇 터브만
여성 참정권을 위한 외침 : 에멀린 굴덴 팽크허스트
20세기를 연 천재과학자 : 마리 퀴리
어린이의 눈높이로 : 마리아 몬테소리
아름다운 인술 : 박에스더
여성은 출산 기계가 아니다 : 마가렛 생어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 소: 피 숄
침묵의 봄을 깨우다 : 레이첼 카슨
낮은 데로 임하소서 : 마더 테레사

4부 그녀와 그녀를 둘러싼 남자들
미인계의 원조 : 서시
시대를 풍미한 경국지색 : 양귀비
화려한 르네상스 시대, 권모술수의 희생양 루: 크레치아 보르지아
홈스쿨의 대모 : 신사임당
사치와 애욕의 권력자 : 마담 퐁파두르
화려하고 무지했던 왕비 : 마리 앙투아네트
여명의 눈동자, 혹은 이중간첩 : 마타하리
망한 나라의 불운한 왕비 : 이방자
왕좌를 버린 세기의 로맨스 : 심슨부인
손문의 아내, 중국의 어머니 : 쑹칭링
날 위해 울지마오 아르헨티나여 : 에바 페론
아름다운 퍼스트레이디의 대명사 :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인물 색인

저자 소개 1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TV 드라마와 다큐멘터리,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 중이다. 상명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강의를 했고, 선문대학교에서 역사를 콘텐츠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주간한국]에 ‘역사 속 여성 이야기’를 연재했고, 네이버의 ‘인물과 역사’ 코너에 칼럼을 썼다.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공저), 『한 번에 읽는 역사인물사전』, 『한 번에 보는 세계인물사전』, 『천추태후』, 『세계사, 여자를 만나다』, 『그들은 어떻게 세상을 얻었는가』 등을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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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81쪽 | 70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7511947

책 속으로

오자서의 우려대로, 범려의 계획대로 오나라의 힘은 약해졌고 그 기회를 노린 월나라는 오나라를 쳐서 이겼다 부차는 산속으로 도망가 미인에게 속아 충시을 저버린 것을 뼈저리게 후회하며 자결하였다 월나라의 임금 구천은 원수를 갚고 승리하였다.
그러나 정작 오나라를 망하게 한 일등 공신인 서시는 이후 그 행방이 묘연하다 일설에 서시는 오나라가 망하고 자신의 임무를 다하자 강에 몸을 던져 죽었다고도 전한다. 또 다른 이야기로는 원래부터 서시를 사랑하였던 범려가 오나라가 망하자 서시를 구해내 그녀와 함께 신분을 감추고 살았다고도 한다. 무엇 하나 자신의 사랑과 인격을 포기하고 나라를 위해 산 공에 대한 처우로 마땅치 않다. 승리는 남성들에게 돌아가고 미인인 죄로 불행하게 살아야 했던 서시는 소외되었던 것이다.

--- p.304

출판사 리뷰

이 책에 실린 여성들은 저자가 1여 년 간 주간한국에 「역사 속 여성이야기」라는 칼럼을 연재하면서 만났던 여성들이다. 저자는 역사 속에 그 흔적을 아로새긴 이들 여성들과 만나면서 그녀들의 인생과 업적, 또 그녀들의 여성으로서의 고뇌들을 재발견하고, 공감하고 영향받았다. 그녀들로 인해 한 개인으로서의 삶뿐만 아니라 역사를 이끌어가는 한 축인 여성의 위치와 입장, 그리고 앞으로의 가야 할 길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기도 했다. 여러분도 함께 생각해보면 어떨지.

이 책에 실린 50여 명의 여성들은 남성들에 비해 빛나지 않는 자리에 서서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담당해온 수많은 여성들의 이름을 대변해주는 존재들이다. 그녀들로 인해 인류 역사의 반을 담당해온 여성들의 위대한 업적의 흔적들을 조금이나마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이들 여성들은 때론 남성들보다 더한 카리스마로 세상을 바꾸어가기도 했고, 여성의 섬세함으로 세상을 풍요롭게 만들어주기도 했다. 때론 세상의 가장 그늘지고 낮은 데에서 핍박받는 사람들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던지기도 했다. 남성들과 더불어 함께 역사를 만들어간 여성도 적지 않다.

역사 속에 그 흔적을 아로새긴 이들 여성들과 만나면서 그녀들의 인생과 업적, 또 그녀들의 여성으로서의 고뇌들을 재발견하고, 공감하고 영향받았다. 그녀들로 인해 한 개인으로서의 삶뿐만 아니라 역사를 이끌어가는 한 축인 여성의 위치와 입장, 그리고 앞으로의 가야 할 길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기도 했다.

이 책에 소개된 50여 명의 여성들은 역사를 이끌어간 여성들의 극히 일부분일 뿐이다. 더 많은, 더 다양한 분야에서 역사를 이끌어가는 축이 되고 힘이 되고 도화선이 되는 많은 여성들이 있다. 기회가 닿는다면 그녀들의 인생도 만나고 싶다.

리뷰/한줄평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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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리뷰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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