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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말
옮긴이의 말: 인류의 자유와 번영, 평화를 향한 미 국가정보국장(DNI)의 외침 프롤로그: 경고음을 울리다 1장 우리의 민주주의는 끝났는가? 2장 희미해지는 자유의 빛 3장 사라진 표현의 자유 4장 신을 적으로 여기는 사람들 5장 전쟁광 엘리트 카르텔 6장 인종차별을 조장하다 7장 권력자가 결정하는 진실 8장 위협받는 가정 에필로그: 평화롭고 자유롭게 살 것인가, 전쟁 속에서 자유 없이 살 것인가 - 선택은 우리에게 달렸다 미주 |
Tulsi Gabbard
宋永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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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 이상 민주당에 남아 있을 수 없었다. 오늘날의 민주당은 ‘깨어 있음’에 취해버린 ‘전쟁광 엘리트 카르텔’에게 완전히 장악되었다. 그들은 모든 문제를 인종의 틀로 나누어 사회를 분열시키고, 반백인 인종주의를 부추기며, 헌법에 보장된 신이 부여한 자유를 노골적으로 훼손하고 있다. 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적으로 삼고, 경찰을 악마화하고 범죄자를 감싸면서 법을 준수하는 시민을 외면한다. 국경이 무방비 상태로 열려 있는데도 ‘안전하다’고 거짓말을 하며, 국가 안보 기구를 정치적 반대자를 제거하는 무기로 사용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매일 우리를 핵전쟁이라는 벼랑 끝으로 한 발짝씩 몰아가고 있다.
--- 「프롤로그: 경고음을 울리다」 중에서 미국 역사상 전례 없는 순간이었다. 현직 대통령이 자신의 재선에 가장 큰 위협이 되는 정치적 경쟁자를 형사 기소하기 위해 법 집행 권한을 동원한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바이든 행정부의 이 조치는 미국 민주주의에 심각한 타격을 가한 것이며, 그 여파는 수십 년간 이어질 수 있다. 이미 선례가 만들어졌으니 앞으로 미래의 행정부는 얼마든지 이를 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1장 우리의 민주주의는 끝났는가?」 중에서 민주당 엘리트는 바이든에게 불리할 수도 있는 중요한 정보를 선거 직전 며칠 혹은 몇 주 동안 미국 국민에게 숨겼다. 유권자들이 그 정보를 보았다면 바이든이 선거에서 이기지 못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그들은 국가 안보 기구를 정치화하고 무기화했으며, 선전 언론과 빅테크 기업들이 결탁해 대낮에 우리 눈앞에서 민주주의를 훔쳐 갔다. --- 「3장 사라진 표현의 자유」 중에서 그 토요일 아침, 모든 하와이 사람은 끔찍한 현실과 마주해야 했다. CCTV 영상에는 하와이대학교 학생들이 캠퍼스를 전속력으로 달리면서 잠긴 도서관 문과 학생회관, 콘크리트 건물의 문들을 필사적으로 열려고 애쓰는 모습이 담겼다. 그들은 숨을 곳을 필사적으로 찾고 있었지만, 어디에도 피할 공간은 없었다. --- 「5장 전쟁광 엘리트 카르텔」 중에서 여성 스포츠 분야에서 생물학적 남성과 경쟁하는 불공평 때문에 여성들은 장학금을 놓치고, 최고 수준의 경기에 출전할 기회마저 빼앗기고 있다. 우리가 이를 인식하든 못하든 상관없이 이 문제는 단지 스포츠에 국한된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다. 지금 행동에 나서지 않으면 이 광기와 객관적 진실의 부정이라는 병폐는 점점 퍼져나갈 것이다. --- 「7장 권력자가 결정하는 진실」 중에서 학교가 부모 몰래 아이들에게 호르몬 억제제 처방을 알선하고, 되돌릴 수 없는 유해한 화학적 거세나 성전환 수술 절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의사와 연결해주는 일도 있다. 이 모든 일이 부모의 동의 없이, 심지어 부모에게 알리지도 않은 채 이루어지고 있다. 그들은 이러한 행위를 ‘젠더 확정 치료’ 제공이라는 이름으로 정당화하지만, 결국에는 인생을 바꿀 만큼 중대한 결정을 내릴 준비가 전혀 갖추어지지 않은 아이들에게 심각한 해를 끼치게 된다. --- 「8장 위협받는 가정」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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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21세기 미국 민주당의 떠오르는 스타였던 털시 개버드, 그녀는 어떻게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하게 되었나 자유와 민주주의, 평화를 지킨다는 명분 아래 자유와 민주주의, 평화를 파괴하는 것들에 관하여 2025년 7월 2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충격적인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민주당에 대한 비호감도가 63%까지 치솟은 것이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1990년 여론조사를 시작한 이래 35년 만의 최악의 수치다. 미국 내에 2기 트럼프 행정부가 펼치는 정책에 대해 상당한 우려가 있음에도 민주당에 대한 불신이 만연한 이유는 무엇일까? 2020년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중 한 명이었던 털시 개버드가 쓴 〈민주당을 떠나며〉에 그 답이 있다. 법 위에 있는 자, 따로 있다? 오바마 대통령 시절, FBI 국장 제임스 코미는 기자회견에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이메일, 개인 서버, 노트북 등에서 고도의 기밀 국가 안보 문서를 힐러리가 부실하게 관리한 사례들을 구체적이고 설득력 있게 설명했다. 힐러리에 대한 기소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기소는 이뤄지지 않았다. 2023년 6월, 바이든 행정부의 특별검사 잭 스미스는 도널드 트럼프가 첫 번째 임기를 마치고 백악관을 떠난 후 기밀문서를 처리한 것과 관련해 그를 37건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했다. 이는 미국 역사상 전례 없는 순간이었다. 현직 대통령이 자신의 재선에 가장 큰 위협이 되는 정치적 경쟁자를 형사 기소하기 위해 법 집행 권한을 동원한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클린턴과 트럼프, 두 사례에 이 같은 차이가 발생한 이유는 무엇일까? ‘빅 브라더’가 되어버린 민주당 법 적용에 대한 선택적 잣대뿐만이 아니다. 한때 시민의 자유에 헌신하던 민주당은 이제 권력을 이용해 국민의 삶을 전방위적으로 통제하려 한다. 2013년 6월 전직 CIA 요원이자 NSA(국가안보국) 요원이었던 에드워드 스노든이 홍콩으로 망명한 후 NSA가 전체 미국 국민을 상대로 무차별 감시를 벌였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그러자 오바마 대통령은 불법 감시 프로그램을 중단하기는커녕 앞장서서 옹호하고 나섰다. 민주당 엘리트로 대표되는 워싱턴 기득권은 이러한 불법 감시 프로그램을 비롯해 정치적 반대자에 보복하는 수많은 방법을 갖고 있다. 이들은 어떤 방식을 활용하고 있는 것일까? 표현의 자유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민주당 엘리트는 ‘허위 정보’와 ‘혐오 발언’으로부터 미국 국민을 ‘보호’할 권리와 ‘책임’이 있다고 착각한다. 개버드는 중요한 화두를 던진다. 과연 누가 ‘진짜 정보’와 ‘허위 정보’를 구분할 수 있을까? 누가 어떤 발언을 ‘혐오 발언’으로 규정하고, 어떤 정보를 ‘허위 정보’로 판단할 권한을 가질까? 진실과 허구, 혐오 여부를 판단할 객관적인 정부 기관이 존재할 수 있을까? 분열하는 미국 과거 흑인 인권을 위해 헌신하던 민주당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혐오 발언’ 낙인과 ‘캔슬 컬쳐(PC주의에 의한 배제)’를 통해 유색인들에게 백인을 향한 피해의식과 분노만을 조장하고, ‘백인 우월주의’에 대한 잘못된 선동과 세뇌 교육을 통해 사람들을 다시 피부색이라는 잣대로 갈라놓고 있다. 이들이 또 다른 유형의 인종차별주의자가 돼버린 이유는 무엇일까? 핵전쟁의 벼랑 끝에 선 세계 2022년 3월, 러우 전쟁 당시 바이든 행정부는 튀르키예 정부의 중재로 시작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평화 협상을 중단시켰다. 이스라엘의 전 총리 나프탈리 베네트에 따르면 평화 협상이 미국 측의 요구 때문에 중단되었다고 폭로했다. 워싱턴 기득권이 평화협상을 중단시킨 이유는 무엇일까? 러우 전쟁 외에도 현재 전 세계 각지에서는 크고 작은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개버드는 “지금 인류는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핵 참사에 가까워져 있다”고 일갈한다. 인류는 정말 핵전쟁이라는 재앙을 목전에 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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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시 개버드의 등장은 한미 관계와 국제 협력의 방향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그의 현실주의적 시각과 보수적인 접근은 대한민국 외교·안보의 새로운 변수로 작용하며, 동맹의 의미를 재해석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또한 정체된 기득권과 경직된 이념을 거부하고, 논란 속에서도 새로운 길을 실험하는 그의 행보는 단편적인 진영 논리에 매몰되어 가는 한국 정치에도 중요한 화두를 던지고 있다. 이 책은 한 정치인이 기존 질서를 벗어나 다양한 가능성을 시험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특히 마이너리티 여성 정치인으로서 겪은 역경과 성장, 그리고 실용적 리더십까지 두루 담고 있어 정치인은 물론 외교·안보 전문가, 그리고 더 나은 사회를 고민하는 이들 또한 깊이 읽어볼 만하다. - 박선원 (22대 국회의원, 전 국가정보원 제1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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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시는 용기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다. 그녀는 조국을 위해 봉사 하는 용기를 가졌다. 민주당을 떠나는 용기를 가졌다. 진실을 말할 용기를 가졌다. 그녀의 공직 생활과 마찬가지로, 이 책은 그 어떤 것도 숨기지 않는다. 만약 조국을 사랑하는 이유를 모르는 독자들 이 있다면 이 책이 그 이유를 상기시켜 줄 것이다. - 피트 헤그세스 (29대 미국 국방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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