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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등장인물들어가는 말_ 사랑이 스르르, 행복이 스르르 하나. 둘이라서 좋은 날들규영 | 하나보다는 둘수기 | 네 개의 발자국규영 | 세상에서 1등으로 소중한수기 | 너는 몰랐으면규영 | 사랑의 힘으로수기 | 오늘은 내가 할게규영 | 예뻐지는 이유수기 | ‘너’라는 필터규영 | 시간을 함께하는 법수기 | 어젯밤의 유희규영 | 사랑의 말수기 | 한 번 더규영 | 이 또한 사랑의 표현수기 | 쉿, 비밀이야규영 | 따로 또 같이수기 | 마음을 채운 것규영 | 행복에 가장 가까운 단어수기 | 이런 나라서 미안하지만규영 | 아내를 자랑하는 이유수기 | 다정함이 스르르규영 |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수기 | 세상에 너 하나규영 |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다는 것은수기 | 짝꿍 규영 | 마음 쓰는 일 수기 | DNA의 경고 규영 | 내일이 기대되는 오늘 수기 | 봄과 너 규영 | 러브스토리의 주인공 수기 | 숨겨둔 귀여움 규영 | 네 배 더 좋아 수기 | 나, 성공했나 봐둘. 오래 함께하고 싶어요수기 | 오래오래 같이 살고 싶어서 규영 | 날 부지런하게 만드는 사람 수기 | 비밀 소스 규영 | 먼저 손 내밀게 수기 | 너의 낭만 규영 | 행복에도 조건이 있을까 수기 | 거기까지만 규영 | 그게 사랑이었어 수기 | 둘이어서 괜찮은 게 아니라 규영 | 사랑을 잘하는 방법 수기 | 택배 왔어요규영 | 단 하나의 소원 수기 |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 규영 | 마음이 가는 대로 수기 | 사랑을 받은 사람 규영 |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수기 | 다정한 사람 규영 | 아무 준비하지 않아도 수기 | 대체 왜 그래? 규영 | 더 많이 사랑하려는 마음 수기 | 너의 사랑은 규영 | 오직 너에게만은 수기 | 내 편이라는 확신 규영 | 결혼도 사랑하는 것처럼 수기 | 너만 있으면 규영 | 사랑쟁이의 사고방식 수기 | 첫 번째 비밀 규영 | 기념일이 따로 있나 수기 | 우리만의 작은 축제 규영 | 네가 행복한 게 좋아 수기 | 나는 단명할 거야 규영 | 사랑을 했으면수기 | 두 눈이 마주친 순간 규영 | 너라서 좋아 수기 | 쭉 사랑하는 방향으로 규영 | 어떤 표현이 좋을까 수기 | 참 다행이다 규영 | 나를 잘 알고 있는 사람 수기 | 뒤돌아보는 마음 규영 | 또 봐도 반가워 수기 | 우리, 닮아가나 봐 규영 | 웃게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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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가장 가까운 단어는 사랑인 것 같아”찰나의 기쁨을 매일 소중히 그러모으며서로에게 더 큰 행복으로 채워주는 법규영과 수기가 건네는 74편의 이야기에는 일상에서 그냥 스쳐 지나칠 법한 소소한 ‘기쁨’들이 담겨 있다. 목적지를 향해 네 시간이나 운전해서 가야 하는 순간에도 “네 시간 동안 같이 있을 수 있다”는 ‘즐거움’을 발견하고, 잠들기 전 “이따 또 만나자”라는 말 한마디에도 내일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갖는다. 집안일을 묵묵히 해내는 상대방의 마음에서는 ‘고마움’을 느끼고, 자고 있을 때 조용히 문을 닫아주는 배려에서는 ‘사랑’을 깨닫는다. 드라이브할 때나 설거지할 때, 여행 갈 때나 밥 먹을 때, 몸이 아플 때나 택배를 받을 때, 다툴 때나 산책할 때…… 상대의 별것 아닌 말 한마디, 지나칠 수 있는 행동 하나하나에도 귀 기울이고 살필 줄 아는 마음은 어느새 기쁨이 되어 하루를 단단하게 지탱해주는 힘이 된다. 그리고 그렇게 두 사람이 매일같이 발견한 작은 기쁨들은 어느 순간 삶에 스며들어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피어난다.‘행복’에 가장 가까운 단어는 사랑인 것 같아. 행복할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_본문 중에서“잘 싸우는 것도 우리의 사랑 비법”사랑으로 빚어가는 다정한 매일의 풍경들사랑하면 절로 뒤따라오는 행복의 감정을 알기에, 오늘 더 많이 사랑을 표현하려고 노력하는 두 사람.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서운함이 밀려오고 다툼으로 번지는 순간을 마주하기도 한다. 그럴 때면 그들은 잠시 멈춰 서서 기다린다. 싸움의 원인을 상대에게서 찾기보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상대의 마음에 공감하려 애쓴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언짢던 마음은 사르르 녹고 서로를 향한 마음은 한층 더 깊어진다.성숙하게 싸우는 비법 같은 게 따로 있을까. 크고 작은 다툼에서 상대의 마음도, 내 마음도 헤아리려고 노력하다 보면 서로를 알게 되고, 그러면서 조금 더 성숙하고 단단한 사랑을 하는 부부가 되어가는 거겠지. _본문 중에서잘 싸우는 것은 사랑을 더 맛있게 만들어주는 비밀 소스인 것 같아. _본문 중에서잘 싸우는 비법 같은 건 없어도, 싸우면서 더 사랑이 깊어진다는 그들의 말 너머에는 ‘믿음’이 자리해 있다. 사랑한다는 믿음은 그 어떤 어려운 순간에도 따스함을 잃지 않도록 보호막이 되어주고, 상대를 바라보는 시선에 온기를 더해준다.이 책의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둘이라서 두 배 더 좋은 것을 포착하는 긍정적 시선과 따스한 마음이 빚어낸 다정한 매일의 풍경들을 만날 수 있다. 그 풍경들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는 듯하다. 소중한 순간들을 놓치며 살고 있지는 않냐고. 그 순간을 알아채는 순간 행복은 스르르 찾아온다고. 사랑도, 행복도 우리가 발견해야만 누릴 수 있는 것 아닐까.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이 매일매일 소중한 순간들을 발견하고 마음껏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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