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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치주의 공화국의 사제들 vol.1
김도언 인터뷰집
김도언
법률신문사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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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01. 헌법적 시선으로 법을 살펴볼 때 사회적 진보가 가능할 것 / 김진한 / 10
02. 성소수자의 정체성과 자연인의 개성 모두 존중받고 싶어 . / 박한희 / 24
03. 인문적 감수성과 측은지심의 힘 . / 소병철 / 34
04. 앞길을 내다보며 암중모색 중인 ‘반골’ / 손영현 / 44
05. 5명 정원인 공간에 9명…‘콩나물 교도소’ 해결 건축에 답 있다 / 금용명 / 54
06. 헌법 존중하면 우리가 지향할 가치 새로운 합의 필요 없겠지요 / 조정희 / 62
07. 편견에 맞서 싸운다 “비장애인들처럼 살 수 있게 해달라” / 김탄진·장애경 부부 / 72
08. 국내 유일의 ‘식품전문 변호사’…방황 끝에 열 번째 만에 선택한 직업 / 김태민 / 82
09. 정직함과 당당함으로 자신의 세계를 경영하는 법조의 힙합 여전사 / 채다은 / 92
10. 존재 자체가 메시지인 사람 / 이소영 / 104
11. 해커 공격에 100% 안전한 곳은 없다 / 박찬암 / 114
12. 학폭피해 사망자 어머니 “변호사님 왜 그러셨어요?” / 이기철 / 126
13. ‘골리앗’ 퀄컴과의 싸움서 이긴 ‘법조계의 다윗’ / 최승재 / 140
14. 시대의 요구를 읽고 ‘이미 알아버린 자’가 걷는 길 / 민명기 / 152
15. 더 이상 자기 자신을 속이지 않아도 되는 사람 / 박병무 / 164
16. 유도로 심신을 다진 ‘검사계의 아이돌’ / 정거장 / 176
17. 성장과 함께 공존이 AI 시대의 철학이 돼야 / 이상직 / 186
18. 단단하게 여문 지성을 어디에 어떻게 쓸지 아는 사람 / 한동일 / 196
19. 숭고하되 자신만 숭고한지를 모르는 사람 / 정회철 / 206
20. 굳고 정한 갈매나무 같은 자존감으로 무장한 문화예술 사건의 감별사 / 김정현 / 216
21. 스페셜리스트에서 자유로운 제너럴리스트로 / 양중진 / 226
22. 따뜻함으로 공동체에 대한 기여 놓고 싶지 않아 / 김소리 / 236
23. 경계에서 기꺼이 줄타기의 모험을 즐기다 / 조광희 / 244
24. 법무장관 검찰총장과 같은 기수, 성찰과 고민, 그리고 새로운 도전 / 최용훈 / 254
25. 두 손에는 법이라는 창과 배려라는 방패가… / 정미숙 / 262
26. 한때 강력통으로 이름 떨친 검사 … 이제는 시골 변호사가 꿈 / 김희준 / 270
27. ‘K-리걸’ 꿈꾸며 국제중재분야 세계적 로펌으로 키워 / 김갑유 / 278
28. 피아니스트를 꿈꾸다 암 투병하며 법학으로 진로 바꿔 / 박지영 / 286
29. 교화는 비행소년의 미래를 보려는 어른의 마음 / 빈태욱 / 294
30. 길은 이미 내 안에 나 있어…가시적 성과에 연연 안 해 / 김예원 / 302

저자 소개 1

199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에 당선돼 소설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2012년에는 계간 《시인세계》 신인상을 받으며 시인으로 데뷔했다. 펴낸 책으로 소설집 『철제계단이 있는 천변풍경』(자음과모음), 『악취미들』(문학동네), 『랑의 사태』(문학과지성사), 장편소설 『이토록 사소한 멜랑꼴리』(민음사), 『꺼져라 비둘기』(문학과지성사), 경장편 『미치지 않고서야』(중앙북스) 등과 산문집 『불안의 황홀』(멜론), 『나는 울지 않는 소년이었다』(이른아침), 『소설가의 변명』(가쎄), 시집 『권태주의자』(파란), 성인동화집 『코끼리 조련사와의 하룻밤』(문학세계사), 인터뷰집 『세속
199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에 당선돼 소설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2012년에는 계간 《시인세계》 신인상을 받으며 시인으로 데뷔했다. 펴낸 책으로 소설집 『철제계단이 있는 천변풍경』(자음과모음), 『악취미들』(문학동네), 『랑의 사태』(문학과지성사), 장편소설 『이토록 사소한 멜랑꼴리』(민음사), 『꺼져라 비둘기』(문학과지성사), 경장편 『미치지 않고서야』(중앙북스) 등과 산문집 『불안의 황홀』(멜론), 『나는 울지 않는 소년이었다』(이른아침), 『소설가의 변명』(가쎄), 시집 『권태주의자』(파란), 성인동화집 『코끼리 조련사와의 하룻밤』(문학세계사), 인터뷰집 『세속도시의 시인들』(로고폴리스) 등이 있다. 현재 서울시 은평구에서 헌책방 ‘살롱 도스또옙스끼’를 운영하고 있고 197~80년대 브리티시록을 LP로 들으며 술 마시는 걸 소박한 행복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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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9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152*225*30mm
ISBN13
9791159190513

출판사 리뷰

저자는 서문에서 "문학적 자의식과 오만으로 가득했던 내가, 법률가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감겨져 있던 눈꺼풀이 조금씩 열리는 느낌을 받았다. 개안(開眼)이었다"고 고백한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법이 배타적인 지식체계가 아니라, 우리의 생활과 생계를 제어하고 때로는 격렬한 영감을 안겨주는 '존재론'임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 책은 법조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뜨린다. 목차만 보아도 그 다채로움을 짐작할 수 있다.

* 성소수자의 정체성을 위해 싸우는 변호사 (박한희)
* '콩나물 교도소' 문제의 해법을 건축에서 찾는 전문가 (금용명)
* 편견에 맞서 "비장애인처럼 살게 해달라"고 외치는 부부 변호사 (김탄진·장애경)
* 방황 끝에 국내 유일의 '식품전문 변호사'가 된 인물 (김태민)
* 정직함과 당당함으로 무장한 '법조의 힙합 여전사' (채다은)
* '골리앗' 퀄컴과 싸워 이긴 '법조계의 다윗' (최승재)
이 외에도 책에는 강력통 검사에서 시골 변호사를 꿈꾸게 된 이야기, 피아니스트를 꿈꾸다 암 투병 후 법학으로 진로를 바꾼 사연 등 법이라는 창을 통해 들여다본 60인의 다채로운 삶의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저자는 인터뷰를 "상호간 매우 격렬한 내면투쟁"이라 표현하며, 상대의 상처와 욕망을 깊이 들여다보려는 노력 끝에 인터뷰이들이 무장을 해제하는 순간의 보람을 느꼈다고 전한다. 〈시인이 만나는 법〉은 단순한 인터뷰집을 넘어, 법을 통해 우리 사회와 인간의 삶을 깊이 성찰하게 하는 인문 교양서다. 시인의 섬세한 시선으로 길어 올린 60인의 목소리는 독자들에게 삶과 세계의 원리를 가르쳐주고, 따뜻한 위로와 지혜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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