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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저자 소개 3

실비 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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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lvie Neeman

1963년 스위스 로잔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첫 소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Rien n’est arrive)』로 2002년 ‘Bibliothpour tous(모두를 위한 도서관) 상’을 수상했습니다. 두 딸이 태어난 뒤에는 어린이책을 쓰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실비 니만이 쓰고, 잉그리드 고돈이 그린 『커다란 일을 하고 싶어요』는 2013년에 「뉴욕타임스」에서 ‘올해 주목할 만한 그림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실비 니만의 다른 상품

그림잉그리드 고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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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rid Godon

벨기에 태생으로 30년 넘게 그림책과 다양한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했다.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여러 차례 주목 받았으며, 2001년 벨기에 최우수 그림책상을 수상한 이래 지금까지 벨기에 대표 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연필과 물감, 사진과 조소까지 다양한 기법으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즐겨 그린다. 《생각한다》로 2015년 “BOEKENPAUW (벨기에 최고의 일러스트레이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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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과 번역을 전공했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일본학을 전공했다. 일본 만화와 소설로 프랑스 문화를 익혔고 19세기 유럽 인상파 미술을 통해 일본 전통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출판번역가모임 ‘바른번역’에서 불어권 도서의 번역과 리뷰를 담당하고 있다. 성에 관해서는 매우 보수적인 집안에서 태어나 자랐으나 성을 죄악시하지 않는 프랑스와 일본의 다양한 문학과 인문서를 일로 접하면서 건강한 성의식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프랑스어와 일본학 전공의 접점인 자포니즘을 연구하며 관련 번역과 집필도 하고 있다. 21세기 향수계의 자포니
숙명여자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과 번역을 전공했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일본학을 전공했다. 일본 만화와 소설로 프랑스 문화를 익혔고 19세기 유럽 인상파 미술을 통해 일본 전통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출판번역가모임 ‘바른번역’에서 불어권 도서의 번역과 리뷰를 담당하고 있다. 성에 관해서는 매우 보수적인 집안에서 태어나 자랐으나 성을 죄악시하지 않는 프랑스와 일본의 다양한 문학과 인문서를 일로 접하면서 건강한 성의식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프랑스어와 일본학 전공의 접점인 자포니즘을 연구하며 관련 번역과 집필도 하고 있다. 21세기 향수계의 자포니즘이라고 할 수 있는 아르 드 파르팽(Art de parfum) 브랜드의 향수 ‘기모노 베르(Kimono vert, 녹색 기모노)’에 관한 기사를 읽은 후 향수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모든 삶은 흐른다』, 『딥 타임』, 『거울 앞 인문학』, 『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등의 프랑스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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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2월 01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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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4.7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0.4만자, 약 0.1만 단어, A4 약 3쪽 ?
ISBN13
9788994621586

출판사 리뷰

커다란 일을 하고 싶어요.

어느 날 아침, 아빠와 아침밥을 먹다 말고 앙리는 커다랗고 멋진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아직 어려서 할 수 없고, 그래서 화가 난다고 말합니다. 앙리가 화가 난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린아이를 둘러싼 세계는 가족과 친구와 학교입니다. 이 세계에서 아이들이 하는 일은 건강하게 자라고, 공부하고, 즐겁게 노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어느 날 앙리의 머릿속에 ‘어떤 일을 해야겠다’는 고민이 들어왔고, 갑자기 고민이 생각난 앙리는 어쩌면 빵에 잼을 바르는 ‘일상의 일’을 하는 자신이 갑자기 한심하게 여겨졌는지도 모릅니다.
커다란 일은 어떤 일인가요?

아빠는 앙리에게 하고 싶다는 커다란 일이 어떤 일인지, 얼마나 커다란 일인지를 묻습니다. 앙리는 아빠의 물음에 산만큼 커다란 일이 아니고, 코끼리만큼 커다란 일이 아니며, 탑이나 집만큼 커다란 일도 아니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커다란 일이 어떤 일인지는 구체적으로 말하지 못하고 ‘홀로 우뚝 서서 밤바다를 환히 비춰 주는 등대같이 커다란 일’이라고만 말합니다. 아빠는 앙리의 머릿속에 그려진 ‘커다란 일’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꼬마인 나도 커다란 일을 할 수 있어요.

아빠가 앙리의 ‘커다란 일’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는 각자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커다란 일’에 대한 그림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앙리의 ‘커다란 일’이 너무나 고집스러운 기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아빠와 앙리는 바닷가로 산책을 나가 ‘커다란 일’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 갑니다.
생각의 차이가 좁혀지지 않는다고 생각했을 때, 아빠와 앙리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지는 일이 생깁니다. 바위틈에 갇힌 물고기를 앙리가 구해 준 것입니다. 아빠는 물고기를 구해 주는 일도 ‘커다란 일’이라고 말해 줍니다. 앙리는 ‘작지만 커다란 일’이라는 말을 이해하게 되고, 아빠가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던 서운한 감정을 풀게 됩니다. ‘작지만 커다란 일’을 이해한 앙리는 앞으로 소소해 보이지만 숭고한 일들을 하며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리뷰/한줄평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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