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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이야기 1
독일어권 유럽의 역사와 문화
전영애
거름 200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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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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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독일의 역사
고대에서 중세 중기까지
중세 후기

2. 오스트리아ㆍ스위스ㆍ유대인의 역사와 문화
오스트리아, 유럽의 심장부
자유와 풍요의 나라 스위스
유대인, 고난과 인내의 역사

3. 독일의 철학ㆍ문학ㆍ예술
철학
문학
연극
음악
미술
건축
영화

4. 문화 이론
문화란 무엇인가
마르크스주의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프랑크푸르트 학파
포스트모더니즘
페미니즘

저자 소개 1

서울대를 졸업하고, 1996년부터 동 대학교 독어독문학과교수로, 현재는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독일프라이부르크고등연구원의 수석연구원, 뮌헨대학교의 초빙교원을 겸임했다. 2011년 세계적인괴테 연구자들에게 바이마르 괴테학회가 수여하는 ‘괴테 금메달’을 수상했다. 국내에서는 2020년 삼성행복대상 여성창조상, 2022년 한독협회의 제11회 이미륵상을 수상했다. 《어두운 시대와 고통의 언어?파울 첼란의 시》《괴테와 발라데》《서·동 시집 연구》《독일의 현대문학?분단과 통일의 성찰》 등 많은 연구서,《카프카, 나의 카프카》《프란츠 카프카를 위한무지개》 등의 시집을 국내와 독일에서 펴
서울대를 졸업하고, 1996년부터 동 대학교 독어독문학과교수로, 현재는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독일프라이부르크고등연구원의 수석연구원, 뮌헨대학교의 초빙교원을 겸임했다. 2011년 세계적인괴테 연구자들에게 바이마르 괴테학회가 수여하는 ‘괴테 금메달’을 수상했다. 국내에서는 2020년 삼성행복대상 여성창조상, 2022년 한독협회의 제11회 이미륵상을 수상했다.

《어두운 시대와 고통의 언어?파울 첼란의 시》《괴테와 발라데》《서·동 시집 연구》《독일의 현대문학?분단과 통일의 성찰》 등 많은 연구서,《카프카, 나의 카프카》《프란츠 카프카를 위한무지개》 등의 시집을 국내와 독일에서 펴냈으며《파우스트》《서·동 시집》《괴테 시전집》《데미안》《변신·시골의사》《나누어진 하늘》《나와 마주하는 시간》《은엉겅퀴》《그림동화》등 60여 권의 독일 문학을 우리말로 옮겼고 산문집《꿈꾸고 사랑했네 해처럼 맑게》《인생을 배우다》 등을 통하여 소개했다. 한 번 역자의 손에서 나온 국역 괴테 전집을 기획하여 번역과 출간에 힘을 쏟고 있다.

2014년 여백서원을 짓고, 이어 괴테마을을 조성해가며 운영하고 있다. 여백서원에서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 ‘월마토’ 강연회, 셋째 주 토요일 낭독회,《파우스트》독회 등 여러 개의 독회, 작은 음악회, 청년인문강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보다 넓은 나눔을 위해서 ‘괴테할머니TV’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전영애의 다른 상품

저자 : 김명찬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동대학원 졸업(문학박사). 현재 서울대학교, 가톨릭대학교 강사이다.

저서로는 『하이너 뮐러 연구』가 있으며, 논문으로 「몽타주의 미학」「하이너 뮐러의 작품에 나타난 인용의 기능」등이 있다.
저자 : 최윤영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동대학원 졸업(문학박사). 현재 서울대학교, 중앙대학교, 한양대학교, 홍익대학교 강사이다.

저서로는 『Verschwiegene und schweigende Individuen im realistischen Roman』과 논문으로 「Theodor Fontane als Zeitgenosse der Moderne」등이 있다.
저자 : 이민용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동대학원 졸업(문학박사). 현재 순천향대학교, 경원대학교, 광운대학교 강사.

역서로는 『책』『하인리히 만의 소설에 나타난 권력의 문제』『G.루카치의 문학비평에 나타난 변증법적 기준』등이 있다.
저자 : 이정희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동대학원 졸업(문학박사). 현재 숭실대학교, 충북대학교 강사.

저서로는 『민족동질성 회복을 위한 통일 이후 독일의 문화통합과정 연구』와 역서로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과 논문으로 「쉴러 시의 비가성」「중심해체와 차안으로의 초월-세기 전환기 독일의 문학적 경향」등이 있다.
저자 : 이재황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동대학원 졸업(문학박사). 현재 한양대학교, 충북대학교 강사이다.

역서로는 『아버지에게 드리는 편지』와 논문으로 「로버트 무질의 '특성없는 인간' 연구」「안나 제거스의 망명기 소설과 그 미학적 기초」등이 있다.
저자 : 임종대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오스트리아 비인 대학교 졸업(문학박사). 현재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교수.

저서로는 『Das Leben und Werk des Schriftstellers Karl Emil Franzos』와 역서 『우리시대의 아이』그리고 논문으로 「독일 게토소설의 유형」「독일 자연주의 문학의 이론과 실제」「카알 에밀 프란초스의 희곡적 관심과 그의 미출판 희곡 '그림자들'」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88쪽 | 148*210*35mm
ISBN13
9788934001669

책 속으로

뉴 저먼 시네마의 감독들 가운데 해외에 가장 널리 알려진 사람은 아마도 슐렌도르프(1939~ )일 것이다. 1966년 로버트 무질의 소설을 영화화한 <젊은 퇴를레스>로 활동을 시작한 슐렌도르프는 1979년 <양철북>을 발표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는 이 영화로 1979년에는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고, 1980년에는 오스카상 최우수 외국영화 부문을 수상하였다.

귄터 그라스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이 작품은 어른이 되기를 거부한 오스카라는 소년의 성장사를 통해 20세기 독일의 역사와 나치의 폐해를 우화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방대한 스케일과 배우들의 연기, 특히 오스카 역을 맡은 다비트 베넨트의 연기가 두드러지는 이 영화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영화로 국제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처럼 슐렌도르프는 문학작품의 영화화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앞에서 말한 <젊은 퇴를레스>와 <양철북> 외에도 하인리히 뵐의 소설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1975년)와 막스 프리쉬의 소설 <호모 파베르>(1991년, 국내 출시 제목은 <사랑과 슬픔의 여로>)를 영화로 만들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 p.486-487

출판사 리뷰

독일어권 유럽의 총체적 이해를 위한 본격 교양 정보서
세계화의 진전과 더불어 그간 특정 지역에 집중되었던 지역 연구가 세계의 여러 지역으로 고르게 확산되고 있다. 그중에서 유럽은 미국 중심의 세계화에 대응한 강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출범과 더불어 그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독일과 독일어권 지역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이 지역은 유럽 최대의 경계 및 문화권으로서 유럽 통합을 주도하고 있으며 합리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바람직한 사회정책을 펼치는 지역으로 꼽히고 있어 우리 사회의 대안으로 적극 참조할 만하다.

이러한 상황과 기대에 부응하여 금번 출간된『시인과 사상가의 나라 독일 이야기』는 독일어권 유럽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통일독일의 사회와 현실을 폭넓고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한 본격적인 안내서이다. 이 책을 엮고 쓴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는 지난 10여년간 소장 학자들을 주축으로 독일어권 지역과 유럽에 대한 연구를 다각도로 진행시켜 왔다. 그 결과가 집중된 이 책은 독일어권 지역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유익하고도 포괄적인 교양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개별 연구를 모은것이 아니라 여러 분야를 상호 조율하고 전체적인 유기적 연계성을 고려함으로써 독일어권지역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 학문과 예술, 사회체제와 일상생활, 시민운동, 독일통일과 유럽통합 등을 체계적이고 심도 있게 분석,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의 주제와 내용은 독일어권 유럽을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데 주안점을 두었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 그것이 현재의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줄 수 있으며 과연 21세기의 대안으로 삼을만한가 하는 점을 적극적으로 고려하였다. 이와 더불어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영역별로 다양한 화보와 도판, 최신 도표와 통계자료 등을 엄선하여 활용하였다.

이처럼 독일어권 유럽지역의 여러 모습을 광범위하고 생생하게 담고 있는 이 책은 이 분야의 전공자와 학생은 물론 일반 독자에게도 새로운 정보와 교양을 위한 유익한 도서가 될 것이다. 편저자들은 이 책의 기본적인 출간 목적이 전공자의 연구성과를 일반 독자와 공유하기 위함임을 밝히고 있으며 주제와 내용 및 편집은 그러한 기본 목적에 충실하고 있음을 자부한다.

이 책의 제1권은 독일어권 나라들의 역사로부터 시작하여 문화와 예술의 흐름 및 현재적 양상을 유럽 전체와 긴밀한 연관 속에서 다룬다. 우선 역사를 다룬 부문은 4세기경 게르만족의 민족이동으로부터 시작하여 독일 통일 이후 현재에 이르는 복잡다단한 과정을 간명하면서도 핵심적으로 정리함으로써 독일과 중부 유럽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전제와 기반을 제공한다. 아울러 최근 독일학 연구의 새롭고도 중요한 영역으로 떠오르는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그리고 유럽 유대인의 역사 또한 개괄하고 있다.

독일어권 유럽의 문화 부문은 철학, 문학, 연극, 음악, 미술, 건축, 영화 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가 유럽 및 세계 문화에 미친 영향과 공적을 중심으로 다루었다. 이 부문은 독일 문화의 철학적 배경과 각 예술 분야의 역사적 흐름 및 현재적 의미를 정리하였다. 또한 독일어권에서 발흥한 주요 문화이론을 정리함으로써 문화를 바라보는 시각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독일어권 유럽의 역사와 문화를 폭넓고 깊이 있게 다루고 있는 제1권은 비단 이 지역에 대한 이해와 교양의 확장뿐만 아니라 우리 문화의 미래와 대안을 준비하는데도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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