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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트렌드 2026
도시활력과 지역발전을 위한 12가지 조류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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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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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ART 01. 2025년 문화 트렌드 회고

너와 나의 연결고리, 그리고 소비
쉽게 더 쉽게, 이지-코노미(easy-conomy)_박지현 2
티키타카 소비를 통한 미니맥시즘_박영은 8
스타와 팬의 팀플, 프라이빗 메시지_박지현 16
없는 추억도 만들어낸다: 겪어보지 않은 것에 대한 향수_정보람 21

불확실 시대의 유연성
적대적 공생과 협쟁(coopetition)_신형덕 24
머피베드 인생, 변화에 접속하는 방식!_박영은 30
멀티 레이블의 명과 암_신형덕 38
미술품 투자_신형덕 42

재미있거나 혹은 진지하거나
노는 게 제일 좋아, 펀플레이션(funflation)_박지현 47
숏 폼이 바꾼 시간의 감각, 그리고 우리가 다시 마주한 ‘8만 6400초의 인생’_박영은 52
다큐멘터리 연극: 현실이 무대 위로 올라가다_조만수 60
도파민 디톡스(dopamine detox)_박지현 65

신한류 시대 그 이후
2 025년, 문화가 국경을 넘는 시대의 단상: 한류의 물결 위를 걷는 사람들_박영은 70
K-드라마의 세계화_신형덕 78

노멀과 뉴노멀
전통문화, 오래된 미래_박지현 81
미신과 영웅_신형덕 86
탈권위 반전 매력_박지현 93
정상, 상식, 그리고 뉴 노멀_신형덕 98

PART 02. 2026년 문화 트렌드 전망

chapter 1 회복탄력성 필요의 시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도시들의 비밀 107
1부 기후위기와 도시_박지현 108
2부 피로시대와 도시_정보람 129

chapter 2 기술 혁신과 산업 전환: 스마트한 미래, 똑똑한 도시들 147
1부 4차산업기술과 도시_신형덕 148
2부 산업변동과 도시_신형덕 162
3부 콘텐츠가 만들어내는 도시의 매력_박영은 175
4부 지역 화폐의 스테이블 코인 도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_신형덕 194

chapter 3 인구구조 변화: 연대와 균형의 도시 211
1부 모두를 위한 도시의 조건: Age-friendly City_박지현 212
2부 사회갈등과 도시_정보람 234
3부 직주락 도시_한광야 250

chapter 4 주목경제의 시대: 도시 브랜딩과 문화의 재발견 279
1부 도시의 헤리티지: 과거를 품은 미래도시 전략_박영은 280
2부 도시의 뉴트로 전략_박영은 304
3부 예술을 매개로 한 도시 브랜드의 국제화_조만수 326
미주 345
이미지 출처 359

저자 소개 6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와 석사,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삼성 인재개발원, 삼성엔지니어링, CJ CGV, 현대백화점, 한국메세나협회 등에서 기업체 강의를 했고 언남고등학교, 영남중학교, 인천중산고, 계성고등학교 등에서 청소년 대상 경영학 강의를 했다. 저서 및 역서로 『경영전략론』, 『잘 되는 기업은 무엇이 다를까』, 『창업 이론과 실제』, 『청소년이 경영학을 만나다』, 『초보 연구자를 위한 쉽고 확실한 논문 쓰기 전략』 등이 있다.

신형덕의 다른 상품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교수.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에서 문화예술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와 국립현대미술관을 거쳐 연구자로서 문화예술 조직과 경영에 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문화 트렌드 2023》, 《로망과 현실 사이》 외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박지현의 다른 상품

인천대학교 글로벌정경대학 교수. 사우디아라비아 알야마마대학교와 프린스술탄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거쳤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평가위원,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 심의위원, 영화진흥위원회 전문 연구원,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문화 트렌드 2023》, 《엔터테인먼트 경영 전략》 외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박영은의 다른 상품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예술가치확산연구실 부연구위원. 기획재정부 재정정책자문위원,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위원 등 정책 평가 및 자문위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을 2차례(2018, 2022)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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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하버드대학에서 도시설계 석사(MAUD),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도시계획 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보스턴 세실앤리즈비(Cecil and Rizvi) 설계사무소와 필라델피아 WRT(Wallace McHarg Roberts and Todd) 설계사무소를 거치며 도시 중심부 블록 설계부터 지역 환경 계획까지 포괄하는 일련의 프로젝트들을 수행했다. ‘한반도 물리적 국토 플랜’, ‘동국대학교 캠퍼스커뮤니티 플랜’, ‘서강대학교 남양주캠퍼스 구상’ 등을 수립했으며, 2015년에는 ‘서울잠실도시재생국제현상설계’에 입상(컨소시움)했다. 현재 도시설계와 도
연세대학교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하버드대학에서 도시설계 석사(MAUD),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도시계획 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보스턴 세실앤리즈비(Cecil and Rizvi) 설계사무소와 필라델피아 WRT(Wallace McHarg Roberts and Todd) 설계사무소를 거치며 도시 중심부 블록 설계부터 지역 환경 계획까지 포괄하는 일련의 프로젝트들을 수행했다. ‘한반도 물리적 국토 플랜’, ‘동국대학교 캠퍼스커뮤니티 플랜’, ‘서강대학교 남양주캠퍼스 구상’ 등을 수립했으며, 2015년에는 ‘서울잠실도시재생국제현상설계’에 입상(컨소시움)했다.

현재 도시설계와 도시계획 두 분야를 아울러 연구와 실무에 매진하고 있다. ‘서울시 해방촌 도시재생’과 ‘신당동 도시재생’의 총괄기획가로 활동하면서 ‘한국 도시의 성장과 쇠퇴’, ‘도시마을의 진화’, ‘대학 기반의 원ㆍ구도심 활성화’, ‘지속 가능한 도시철도와 역세권 활성화’ 등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대통령실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지방시대위원회 로컬콘텐츠생태계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국대학교 건축공학부 도시설계전공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미국 인터넷 산업의 지도』, 『Global Universities and Urban Development』, 『도시의 진화체계』, 『도시설계』, 『대학과 도시』, 『Morphological Analysis of Cultural DNA』, 『동남아시아 도시들의 진화』, 『한국의 도시재생』 등의 책을 쓰고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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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문학을 공부하였으며, 장 라신에 대해 석사 논문을, 그리고 토마 코르네유에 대한 박사 논문을 썼다. 충북대학교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로서 프랑스 언어와 문학을 가르치며 연극에 대한 글을 쓰거나 드라마터그로서 연극 만들기에 참여한다. 남산예술센터 극장드라마터그, 국립극단 희곡우체국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오슬로> <서교동에서 죽다> <햇빛샤워> <단테의 신곡> 등 40여 편의 작품에 참여하였다. 『프랑스 하나 그리고 여럿』 『세계고전오디세이』 『동시대연출가론』 등을 공동으로 집필하였으며, 철학자 장-뤽 낭시와 필립 라쿠-라바르트가 함께 쓴 『무대』를 번역하였다. 이외에도 짧
프랑스 문학을 공부하였으며, 장 라신에 대해 석사 논문을, 그리고 토마 코르네유에 대한 박사 논문을 썼다. 충북대학교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로서 프랑스 언어와 문학을 가르치며 연극에 대한 글을 쓰거나 드라마터그로서 연극 만들기에 참여한다. 남산예술센터 극장드라마터그, 국립극단 희곡우체국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오슬로> <서교동에서 죽다> <햇빛샤워> <단테의 신곡> 등 40여 편의 작품에 참여하였다. 『프랑스 하나 그리고 여럿』 『세계고전오디세이』 『동시대연출가론』 등을 공동으로 집필하였으며, 철학자 장-뤽 낭시와 필립 라쿠-라바르트가 함께 쓴 『무대』를 번역하였다. 이외에도 짧은 수필집 『말을 낳는 아이, 애지니』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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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0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153*224*30mm
ISBN13
9791130323985

책 속으로

2021년 이래 매년 문화 트렌드를 분석하는 보고서를 발간하면서 저자들이 갖는 고민은 한결같았다. 문화라는 연속적이고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면서 다음 해의 트렌드를 주장하는 기준을 어디에 두어야 할 것인가? 우리가 주장하는 트렌드가 그저 멋지게 보이기만 하는 허상에 그치지나 않을까? 다시 말해서, 연말만 되면 서점을 채우는 많은 트렌드 서적의 하나가 되기 보다는 독자에게 현실적이고 유익한 시사점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채우기를 항상 원했다.
그러한 의미에서 『문화 트렌드 2026』은 특정 주제에 초점을 맞추어 현실적인 조류와 그에 따른 시사점을 제시하기로 하고 2026년에 특히 중요하게 떠오를 주제 중에서 도시활력과 지역발전에 대해 다루기로 하였다. 도시와 지역을 주제로 선택한 이유는 다음 두 가지와 같다.
첫째, 인구 감소라는 거대한 트렌드의 여파로 나타나는 가장 중요한 이슈인 지방 소멸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의 부흥과 관련된 열 두 가지 트렌드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하여 구체적인 대책을 강구하는 것에 도움이 되기 원했다. 여기에서 설명하는 열두 가지 트렌드는 기후위기와 회복 탄력성에 관련된 트렌드, 기술과 산업과 콘텐츠와 경제적 환경과 관련된 트렌드, 고령화와 사회적 갈등과 주거 행복과 관련된 트렌드, 그리고 헤리티지와 뉴트로와 지역 브랜딩과 관련된 트렌드이다. 우리 주변에 흐르고 있는 이러한 거시적 트렌드가 지방 소멸을 해소할 수 있는 단서가 될 수 있음을 설명하고 싶었다.
둘째, 소극적인 소멸 회피를 넘어서 도시활력의 원동력을 찾는 방법을 제시하고 싶었다. 수 년 전부터 사람들의 관심은 국가 경쟁력으로부터 도시 경쟁력으로 옮겨지고 있다. 국가는 주로 국적이나 관세 등과 관련된 정책을 통해 국민 전체의 행복에 초점을 두지만 일반 시민이 일상 생활에서 체험하는 행복은 자신이 거주하는 도시와 지역의 활력에 기반을 두는 경우가 많다. 국민소득은 높지만 내가 사는 지역의 상황은 피폐할 수도 있고, 무역에서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내가 일하는 도시에서는 행복한 삶의 터전이 마련될 수도 있다. 세계 구석구석의 도시와 지역에서는 현지의 지방정부가 특별히 큰 예산을 집행하지 않더라도 산업 변동에 현명하게 대처하거나 지역 코인을 도입하거나 도시브랜딩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행복한 시민의 삶을 마련했던 사례가 적지 않다. 우리도 이러한 도시와 지역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싶었다.
필자를 포함한 여섯 명의 집필진은 이러한 주제에 대해 특별한 사명감을 갖고 본서를 집필했다. 경영학, 문화예술학, 정책연구, 도시설계, 그리고 연극분야에서 각자의 시각으로 트렌드를 읽고 이를 도시활력의 원동력으로 연결하는 작업은 보람찬 과정이었다. 이제 그 결실을 일반 독자, 특히 지역 정책을 수행하는 실무자들과 나누려 한다. 본서를 통해 여러분께 도시활력과 지역발전을 위한 현실적이고 유익한 시각을 조금이라도 제공할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2025년 가을 와우산 자락에서
대표저자 신형덕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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