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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지능 시대, 소통의 온도를 올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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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있는 국어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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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개념 있는 국어 생활’ 기획의 말
머리말

Class 1. 공감이 뭐지?

공감이란 무엇인가?
타인의 고통을 보고 내가 우는 까닭은?
공감,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일까?

다른 사람의 마음을 느끼는 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공감은 생각하는 것일까, 마음으로 느끼는 것일까?
우리 머릿속에 상대방을 비추는 거울이 있다고? - 거울 신경 세포의 발견
타인의 마음으로 들어가는 길의 비밀은?

Class 2. 공감을 바탕으로 관계 맺기

대인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공감은 어떻게 관여될까?
공감을 바탕으로 타인과 어떻게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공감이 오히려 타인에 대한 혐오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고?

혐오의 시대, 공감으로 극복하려면?
우리는 어째서 이토록 서로를 미워하는 걸까?
그럼에도 공감을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로봇과 인간은 어떻게 다를까?: 인간다운 인간 되는 법
인공 지능도 공감할 수 있을까?
‘인간다운 인간’이 되는 데 공감은 어떤 역할을 할까?

Class 3. 공감 능력을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일상: 매일의 우리와 공감
일상에서 공감이 왜 필요할까?
공감하기 위해 우리가 갖춰야 할 자질은?
일상에서 공감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학교: 청소년과 공감
학교에서 공감이 왜 필요할까?
학교에서 공감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직장: MZ세대와 직무 의사소통, 그리고 공감
직장에서 공감이 왜 필요할까?
직장에서 공감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 부장과 신입사원이 서로의 역할을 바꿔 본다면?

주(註)
참고 문헌

저자 소개 4

서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숙명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국어교육과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22 개정 교육 과정에 따른 교과용 도서 검정 심의위원, 경인교대ㆍ서울교대ㆍ춘천교대ㆍ서울대 등 강사를 역임했다. 주요 논문으로 「실천적 지식으로서 국어 교사의 신념에 관한 사례 연구」, 「국어과 표현 교육의 맥락에서 고찰한 내러티브의 개념과 교육적 효용」, 「(한)국어교육전공 대학원생의 학문사회화와 연구자의 길」(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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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동중학교 교사. 운명처럼 국어교사가 됐다. 그래서 인생은 한 치 앞도 모른다고 믿고 그저 주어진 매 순간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가르치기 위해서는 늘 새로이 배워야 한다는 마음을 품고 있으며 학급경영과 수업에서도 새롭고 재밌는 시도를 해보길 좋아한다. 다사다난한 교직생활이지만 그래도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알콩달콩 교감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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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구로고등학교, 신림고등학교 교사,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부연구위원을 역임했다. 주요 논저로 「쓰기를 통한 에토스 구축의 가능성 모색」, 「대화주의 관점에서의 논증적 글쓰기 연구」, 「작문 교육의 관점에서 ‘저자성(authority)’ 논의를 위한 시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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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이화여대, 한국외대, 경인교대 등에서 강의했다. 서울대 국어교육연구소에서 국어교육의 실행적 국면과 관렪여 여러 일을 했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교육과정과 교과서에 대한 연구 과제를 수행하였다.

전주대 국어교육과 교수를 거쳐, 지금은 상명대 국어교육과 교수로 있다. 문학교육, 고전시가부터 사고교육, 경험교육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문제의식을 가지고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였고, 현재는 그 깊이를 채우고 다지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주요 논저로는 「사고와 연행의 시각에서 바라본 구술성의 교육적 구도」, 「정훈 시가 다기성에 대한 사학적 이해」, 「국가 교육과정의 체제 혁신 방안 연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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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0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132쪽 | 128*188*20mm
ISBN13
9791168103832

출판사 리뷰

‘공감이란 무엇인가’부터
‘공감 능력을 기르는 방법’까지


1장은 공감이란 무엇이며, 타인의 마음을 느끼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지를 살펴본다. 저자들은 타인의 고통을 보고 눈물 흘리는 이유에서 출발해, 공감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정서적 공감, 인지적 공감, 공감적 배려를 포함한 총체적 참여이자 실천이라고 말하는데, 이로써 공감은 타인의 입장에 서서 느끼고 생각하며 행동하는 능력으로 확장된다. 이어서 공감은 마음의 문제가 아니라 뇌의 ‘거울 신경 세포’가 타인의 행동과 감정을 비추는 신경 반응과 관련된 과학적 현상임을 설명하는데, 저자들은 공감이 단순한 생물학적 반응이 아니라, 교육과 사회적 관계 속에서 배우고 길러지는 능력임을 강조한다.

2장은 공감을 바탕으로 타인과 관계 맺는 법에서 시작해, 혐오와 단절의 시대를 공감으로 극복하는 길, 그리고 인간다운 인간이 되는 조건으로서의 공감에 대해 단계적으로 설명해 나간다. 여기에서 칼 로저스의 ‘공감적 듣기’와 ‘공감적 반응 발화’가 판단을 유보하고 타인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대화의 핵심으로 제시된다. 그러나 공감이 내집단에만 머물면 배타와 혐오를 낳기에, 나와 다른 존재로까지 ‘공감의 반경’을 넓혀야 한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나아가 인공지능이 감정을 흉내 내는 시대일수록, 타인의 고통에 참여하고 행동하는 인간만의 공감 능력이 윤리의 시작이며 더 나은 세계를 만드는 힘임을 강조한다.

3장은 공감 능력을 어떻게 기를 수 있는지를 일상, 학교, 직장의 세 영역에서 살펴본다. 저자들은 우선, 인간은 고립되어서는 인간다움을 유지할 수 없으며, 공감은 타인과 연결되고 싶은 본능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일상에서는 타인의 감정과 경험을 이해하려는 경청과 비언어적 소통이 공감의 출발점이 되며, 학교에서는 갈등 상황에서 상대의 입장을 존중하고 ‘나 전달법’과 같은 공감적 대화 훈련을 통해 관계 회복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직장에서는 세대 간 가치관의 차이를 좁히기 위해 상호 존중과 ‘리버스 멘토링’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공감의 조직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개념’ 있는 국어 생활(1차분 전10권)

‘개념 있는 국어 생활’은 국내 최초?최고?최대의 학술 단체인 한국어교육학회가 창립 70주년(1955년 ‘국어교육연구회’로 출범)을 맞아 지금까지의 학문적 성과를 결산해 보고자 국어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 20가지를 선별하여 출간하는 것으로, 2025년 10권을 시작으로 2026년 나머지 10권을 출간하여 완간할 계획이다. 이 시리즈는 국어 교육학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국어 교육학자들과 국어 교육 현장을 선도하는 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국어 교육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개념’들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쉽게 풀어 쓴 것으로, 학교교육에서 교사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언어생활에도 기여함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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