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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1장 참으로 정교한 인체우리 몸은 무겁다의외로 잘 모르는 눈의 역할귀는 눈의 숨은 조력자눈물과 콧물이 함께 나는 이유혀가 지닌 다채로운 기능유행성 이하선염과 침샘머리에서 피가 쏟아지면 중상일까?심장 박동의 원리뇌가 호흡을 관장한다위 나선균과 노벨상대변은 왜 갈색일까?정말로 무서운 이자 외상장 길이와 인체의 유희방귀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항문의 슈퍼파워암이 전이되는 장기는 따로 있다음경은 어떻게 늘어나고 줄어들까?눈 감고도 느껴지는 심부 감각팔꿈치를 부딪히면 왜 저릿저릿할까?2장 사람이 병에 걸리는 이유사람은 어떻게 목숨을 잃을까?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사는 법건강과 병의 경계는 어디쯤일까?면역은 어떻게 내 편과 적을 구별할까?알레르기가 생기는 이유유전자의 비밀을 풀다작은 세계에서 일어나는 '진화'3장 대발견의 의학사의학의 기원혈액은 순환한다현미경이 밝힌 감염병의 원인모든 세포는 세포에서 비롯된다소독의 개념을 세운 외과 의사우연이 낳은 대발견현미경으로도 볼 수 없는 병원체면역이 파괴되는 질환세계 최초의 전신 마취무서운 당뇨병기네스북에 등재된 진통제4장 잘 모르는 건강 상식자기 혈액형을 알 필요는 없다식탁에 오르는 위험한 기생충최강의 맹독 보툴리누스날고기에 관한 오해방심은 금물,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올바른 찰과상 치료법의학 드라마 속 전신 마취5장 교양으로서의 현대 의료체온은 대단하다몸속을 엿보는 기술청진기로 듣는 두 가지 소리몸속 산소를 측정하는 기기산소통과 인공호흡기배를 가르는 대신 구멍을 뚫다놀랍도록 진화한 수술 기구수술복은 왜 청록색일까?피는 왜 붉을까?맺음말작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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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hito Yamamoto,やまもと たけひと,山本健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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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모든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내 몸에 대해 알게 되어 후련하다”“어디를 펼쳐도 흥미롭고 술술 읽힌다”먼저 읽은 독자들이 격찬한 인체 교본내 몸과 주변을 깊게 이해하고, 삶의 해상도를 높이는 지적 탐험!슬픈 영화를 보며 훌쩍이고, 조깅을 하며 표지판을 읽고, 남몰래 방귀를 뀌고…. 일상의 대수롭지 않은 순간들에 골몰해 본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런데 《대단한 인체》는 너무 평범해서 당연하게 여겼던 이 행동들에 물음표를 던진다. “왜 눈물이 날 때 코까지 훌쩍이는 걸까?”, “달리면서 찍은 영상은 흔들리는데, 우리 시야는 왜 안정적일까?”, “항문은 어떻게 고체와 기체를 구분해 근육을 조일까?”사소해 보이는 이 질문들은 우리 몸을 이해하는 가장 흥미로운 출발점이 된다. 현직 의사로 일하는 저자는 능수능란하게 일상과 의학을 오가며 인체를 과학적 원리로 설명하며 교과서에서는 배울 수 없던 ‘인체의 가장 재미있는 부분’을 알려 준다. 그리고 아무런 생각 없이 지나쳤던 현상의 비밀을 파헤치는 순간, 몸에 대한 이해는 깊어지고, 현상들은 한층 선명해진다.익숙하던 내 몸과 세상이 경이로운 대상으로 새롭게 다가오는 지적 흥분. “내 몸에 대해 알게 되어 후련하다”는 독자평이 말해 주듯, 인체를 알아가는 일은 나를 알아가는 일이다. 전문가가 썼지만 10대부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절한 인체 교양서라는 점도 일본에서 2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비결일 것이다. 신선한 날고기는 먹어도 괜찮다 (X)머리에서 피가 철철 나면 아주 위험하다 (X)찰과상에는 소독이 중요하다 (X)상식이라는 이름의 오류, 과학으로 바로잡다《대단한 인체》는 흔히 믿어 온 ‘건강 상식’을 하나하나 검증한다. 생고기의 신선도가 아무리 높아도 세균과 기생충의 위험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머리는 혈관이 촘촘해 작은 상처에도 쉽게 피가 흐른다는 사실도 알려 준다. 찰과상에는 소독약보다 깨끗한 세척이 오히려 더 효과적이라는 생활 지식도 빠뜨리지 않는다. 더 나아가 혈액형별 성격 유형이 얼마나 근거 없는지, 최초로 혈액형을 발견한 란트슈타이너의 이야기로 재밌게 풀어낸다.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을 뿐 아니라, 이를 과학적으로 탐구하고 검증하는 방법 또한 알려 주는 셈이다.생활과 맞닿은 지식은 단순한 호기심의 충족을 넘어, 실제 삶에 도움을 준다. 독자는 책을 읽으며 잘못된 습관을 돌아보고, 나와 가족, 친구의 건강 문제에 더 합리적이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된다. 지식은 곧 힘이라는 말처럼, 인체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몸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무기이자 평생을 함께할 자산이 된다.인체라는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의학의 드라마 현대 의료와 의학사의 대발견까지 한눈에사람은 왜 아플까, 어떻게 나을까? 의료 기술은 어디까지 발전했고, 앞으로 어디로 향할까? 저자는 이러한 질문에 답하며 인체의 신비와 의학사의 대발견을 함께 조망한다. 히포크라테스에서 로베르트 코흐, 알렉산더 플레밍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인물들이 남긴 발견이 오늘의 의료로 어떻게 이어졌는지를 생생하게 보여 주면서 말이다.배를 갈라야만 했던 수술을 배꼽에 구멍을 뚫어 집도하게 되고, 손가락에 간단히 기구를 끼워 산소 포화도를 측정하는 현대 의학은 얼핏 기술의 발전처럼 보이지만, 저자는 의학을 기술의 혁신 정도에 두고 보지 않는다. 그보다는 물리학 · 화학 · 생물학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과학의 한 분야이자, 인류가 쌓아 온 지적 유산으로 소개하며 독자를 멋진 의학의 세계로 이끈다.전작 《대단한 의학》에서 인류가 죽음에 맞서 온 도전을 그려 냈다면, 이번 《대단한 인체》에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인체를 들여다보며, 생활 속 호기심에서 최첨단 의료까지 몸을 무대로 펼쳐지는 의학을 두루 이야기한다. 독자가 자신의 삶과 맞닿은 과학으로서의 의학을 만날 수 있도록 말이다.인체를 이해하는 일은 곧 나 자신을 이해하는 일이다. 몸이 지닌 비밀을 하나씩 밝히는 사이, 매일의 행동과 감각은 새로워진다. 몸의 원리를 터득해 가는 즐거움은 단순한 지식의 습득을 넘어, 삶의 태도와 시각까지 변화시킨다. 나를 더 이해하고 싶은 이들에게 《대단한 인체》는 평생 곁에 두고 다시 펼쳐 보고 싶은 ‘내 몸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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