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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베르트에게 - 7
어린 왕자 - 9 |
Antoine Marie Roger De Saint Exup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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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각인되고
오래 기억되는 문장의 힘 말로 ‘끌어당김의 힘’을 키우는 것처럼 어떤 문장은 사람 마음에 각인되어 앞으로 살아갈 힘이 되기도 한다.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속 문장들은 오늘날은 물론, 앞으로까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다. 단순하지만 조금은 직접적인 번역으로 독자가 화자가 되어 어린 왕자의 시선으로 그의 여행기를 따라 가게 한다. 우리 삶에서 《어린 왕자》는 어느새 문학적 가치를 넘어 삶에 스며든 인생 바이블과도 같다. 우주 전체를 통틀어 가장 순수한 영혼 ‘어린 왕자’ 우리에게 진정한 삶을 살아가는 의미와 가치를 안겨주다 팍팍한 삶에 치여 어느 순간부터 인간은 아니, 어른이 된 우리는 순수함을 잊고 살게 된다. 그래서일까? 지나가는 해맑은 어린아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지었다가 왠지 모를 씁쓸한 마음이 들 때가 있다. ‘나도 저렇게 해맑게 웃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의 내가 있기 전 어린 내가 있었지.’ ‘저 나이 때에 나는 어떤 눈으로 세상을 바라봤을까?’ 하고 생각할 때가 있지 않은가? 어린 왕자는 ‘딱 어른처럼 말하는’ 우리를 보면 어떤 말을 해줄까? 어쩌면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 “눈앞에 보이는 대로만 보면 그게 세상 전부라고 생각할지도 몰라. 하지만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어른이 된 우리는 어떤 ‘중요한’ 걸 보지 못하고 잊고 살고 있을까? 우리가 ‘중요하다’라고 생각하는 눈앞에 보이는 것들은 과연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 진정한 가치가 있을까? 우리는 무엇을 상실하며 살아가고 있을까. 이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것이 바로 《어린 왕자》를 집어 들게 하는 이유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