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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요리사의 길 튜토리얼이 시작되었습니다
002 너 전역 며칠 남았어? 003 휴가 잘리는 거 아니야? 004 너 신병이냐? 005 너 마음에 든다 006 TOD 할래? 스틱만 돌리면 돼 007 거짓 보고 하면 가만 안 둔다고 했지? 008 넌 뭘 잘 할 수 있는데? 009 직업 보너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010 밥이 좀 맛있더라? 011 인정받자. 난 할 수 있다! 012 한 가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013 저는 중대장님께 인정받고 싶었을 뿐입니다 014 대대장 식사 홀로 준비하기 015 충성! 사랑합니다 016 넌 챙겨줘야겠다 017 내가 구우면 맛있어 018 돼지들도 좋아해 019 황금마차 매출이 떨어졌다? 020 상담관과의 만남 021 이병! 강성재! 022 크크크, 하하하하! 023 니…야아아아아옹 024 재생속도 1.5배 025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026 너 우리 소초는 왜 왔냐? 027 졸라 맛있잖아? 028 경례 잘하는 이등병 029 연대장이 주는 선물 030 체력검정입니까? 031 국방부의 시계는 흘러간다 032 국방일보 취재 033 우리 소초 야식이 맛있어요 034 국민 영웅 강성재! 035 아버지 힘내세요 036 푸드트럭 037 돈 많이 벌게 해드릴게요 038 좋은 부위가 뭐가 있더라? 039 육즙이 정답이었네요 040 왈왈왈! 041 가성비 정말 좋아요 042 엄마, 저 꿈이 생겼어요 043 진급을 명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044 하얀 쓰레기? 045 전투식량 046 전문하사 047 조명탄 사격? 048 형이라고 불러봐 049 후임병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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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징후 나왔는데요?”
성재는 어이가 없었다. 당사자가 바로 앞에 있는데도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그들의 태도. “아, 진짜야? 우울증은? 게임 중독은?” “예. 금방 가져오겠습니다.” 그리고 이내 엑셀에 성재가 기입한 내용을 출력하는 선임병. 행정보급관에게 쪼르르 달려간다. “우울증 2단계 나왔고, 게임중독은 없습니다.” “…2단계? 하아… 십할! 경계부대에 개 같은 게 왔네.” 성재는 오늘 처음 보는 행정보급관의 욕에 기가 죽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상담. 상담실이라 불리는 이곳은 부담스럽게도 행정보급관실이다. 성재는 자는 방에서도 흡연하는 행정보급관의 성격이 쉽게 예상이 갔다. 성재의 신상명세서와 생활지도기록부를 펼쳐 본 행정보급관이 성재에게 반말을 했다. “엄마 언제 돌아가셨냐?” “5년 전에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음… 아빠는? 무직이야?” “일용직 하시다가 1년 전 허리 다치시고, 지금은 푸드트럭하고 계십니다.” “후우… 여동생도 있네? 6살? 이것 때문에 너희 엄마 치료 시기 놓친 거 아니야?” “예. 맞습니다.” “너 신교대 때는 총 쐈어? 안 쐈어?” “총은 쐈습니다.” “그런데 왜 기록이 없어? 사격 합격 기록이 왜 없냐고?” “…잘 모르겠습니다.” - 중략 -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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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의 현실과 힘든 경험을 유쾌하게 풀어낸 수작.
주부로서 점점 성장하는 성재의 요리 실력이 부럽. - 리볼버정 (해군사관학교 58기 대위 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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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와 군대의 콜라보 상큼하다.
성재같은 취사병이 우리 연대에도 있었다면 군생활이 즐거웠을 텐데. - 여렌버핏 (71사단 호랑이연대 병장 만기 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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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성 있는 소설. 관심 특례였던 나조차도 재밌게 읽었다. 소장각. - 앗귀쓰 (보충특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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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 터지지만 깊이 있는 군대 이야기.
청춘을 바쳐 나라 지킨 군필자들에게 감사하게 되는 소설. - 말띠처자 (병역의무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