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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길은 문화의 고속도로였다
윤명철
사계절 200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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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동아지중해의 형성
2. 동아지중해와 고구려
3. 백제, 신라, 가야의 해양 활동과 문화 이동
4. 동아지중해와 전쟁
5. 바다와 상인, 그리고 모험가들
6. 해상무역의 나라, 고려
7. 문화 이동과 해양

저자 소개 1

尹明喆

동국대학교 교수, 터키 국립 이스탄불대학교 객원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우즈베키스탄 국립 사마르칸드대학교 교수다. 고구려연구회 부회장, 한민족학회 회장, 고조선단군학회 회장을 거쳐 현재 한국해양정책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유튜브 <윤명철 교수의 역사대학> 운영 대한민국 근정포장 수상 동아일보 창립 90주년 ‘2020년 한국을 빛낼 100인’에 선정 연암문학상 대상(시), 봉암 역사학술상 등 수상 한민족의 정체성을 찾아 1982년부터 일본, 만주, 연해주, 바이칼, 알타이, 파미르 등 유라시아 세계의 현장을 지속적으로 조사해오고 있
동국대학교 교수, 터키 국립 이스탄불대학교 객원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우즈베키스탄 국립 사마르칸드대학교 교수다. 고구려연구회 부회장, 한민족학회 회장, 고조선단군학회 회장을 거쳐 현재 한국해양정책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유튜브 <윤명철 교수의 역사대학> 운영
대한민국 근정포장 수상
동아일보 창립 90주년 ‘2020년 한국을 빛낼 100인’에 선정
연암문학상 대상(시), 봉암 역사학술상 등 수상

한민족의 정체성을 찾아 1982년부터 일본, 만주, 연해주, 바이칼, 알타이, 파미르 등 유라시아 세계의 현장을 지속적으로 조사해오고 있다.

『역사는 진보하는가』, 『동아지중해와 고대 일본』, 『고구려 해양사 연구』, 『광개토태왕과 한고려의 꿈』, 『장수왕 장보고 그들에게 길을 묻다』, 『단군신화, 또 하나의 해석』, 『윤명철 해양 논문선집 8권』, 『한국해양사 연구』, 『고구려, 역사에서 미래로』, 『고조선 문명권과 해륙 활동』, 『동아시아의 영토분쟁과 역사 갈등』, 『우산국, 울릉도와 독도의 나라』, 『한민족 해양 활동 이야기 1, 2』,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등 60여 권의 저서와 단군신화 서사시 2부를 비
롯해 『고구려 겨울』, 『고구려 소리』, 『바이칼에서 우랄, 알타이 너머』 등 16권의 시집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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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윤명철
동국대와 성균관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고구려 해양교섭사를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국대 사학과 겸임 교수로 있다. 사단법인 고구려연구회 전임연구원이자 해양문화연구소장으로서 우리나라 역사를 '바다'를 중심으로 새롭게 해석하기 위해 대한해협과 황해, 동중국해를 뗏목으로 건너는 등 여러 차례 고대 해상항로를 직접 운항하면서 해양활동사를 과학적으로 연구해 왔다.

저서로 『해모수』『일본 기행』『동아지중해와 고대 일본』『역사는 진보하는가』『말 타고 고구려 가다』『고구려 산성과 해양방어체제』등이 있으며 『신단수』『당나무』『환웅, 세상에 나서다』등 여러 권의 시집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15쪽 | 69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1967270

책 속으로

발해는 세월이 흐르면서 현실을 인정하여 당과의 적대 관계를 청산했으나, 신라하고는 내내 사이가 좋지 않았다. 2백여 년 동안 두 차례만 교섭했을 정도였다. 문왕 때인 790년에 신라의 원성왕이 발해로, 정왕 때인 812년에 신라의 헌덕왕이 발해로 사신을 보낸 것이 고작이다. 물론 뱃길이 아니라 육로를 통해서였다.

반면 일본과의 관계는 매우 돈독했다. 하지만 두 나라 사이에는 당시로서는 넘기 힘든 난관이 있었다. 다름아닌 동해였다. 동해는 황해나 남해와는 질적으로 다르다. 파도, 거리, 바람, 항해 계절 등 그 난이도나 위험도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이다.

일본에는 727년 첫번째로 사신을 파견한 이후 926년 멸망팔 때까지 2백여년 동안 공식 사절만 34번을 파견했다. 물론 민간인들간의 교섭도 있었다. 반면 일본은 13번밖에 안 된다. 일본이 소극적인 입장이었음을 알 수 있다. 두 나라는 정치적으로 신라를 견제하면서, 한편으로는 국제사회에서 자기 나라의 위상을 높여나갔다.

---p.288

추천평

1. 선사시대의 고인돌 문화와 볍씨의 이동경로, 고구려·백제·신라의 흥망성쇠, 반반도와 왜의 교류, 왕건의 한반도 통일의 비밀을 명료하게 밝혔다.
2. 동아지중해의 패권을 둘러싼 국제관계의 역사를 흥미롭게 조명했다.
3. 자연과학적인 자료와 해류와 날씨 등 해양적 메커니즘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4. 철저한 현장조사와 직접적인 체험을 활용했다. 선사시대에도 동아지중해를 통해 문화 교류가 가능했다는 것을 밝히기 위해 저자는 원시적인 뗏목을 만들어 대한해협과 황해, 동중국해를 직접 횡단하기도 했다.
5. 풍부한 사진자료와 지도를 수록하여 입체적인 이해를 도모했다.
리뷰 총점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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