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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국주의의 시대
제국주의 열강 열강의 세계범람 국제 대립과 민족운동 2. 제1차 세계대전 제1차 세계대전의 전야 제1차 세계대전의 진행 러시아 혁명 3. 베르사유 체제와 세계 정세 베르사유 체제와 국제관계 아시아, 아프리카의 민족운동 대공항과 파시즘 4. 제2차 세계대전 국제위기의 전개 제2차 세계대전 세계대전의 종결 5.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세계 국제연합과 냉전 아시아, 아프리카의 해방과 독립 냉전의 완화와 다극화 6. 세계의 현황과 과제 20세기의 문화 20세기 말의 유럽과 아메리카 20세기 말의 아시아, 아프리카 부록 세계사 연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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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켜 승리한 일본은 한반도를 발판으로 하여(1910, 한일합방) 제1차 세계대전 후 급속하게 발전한 자본주의의 요구에 따라 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한 본격적인 제국주의 국가가 되었고, 급격한 대외발전을 꾀하여 노골적인 침략을 계속했다. 그 대상은 만주였고, 랴오둥 반도 서남단의 조차지 관동주와 남만주 철도를 기반으로 강력한 경제적, 정치적, 군사적 기반을 확립했다.
제1차 세계대전은 일본의 대륙침략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였다. 1914년 영, 일동맹을 내세워 연합국측으로 참전한 일본은 칭다오의 독일군을 공격했고, 1915년 1월에는 뤼순과 다롄의 조차 기한 여장과 산둥에서 독일이 차지했던 권익의 계승 그리고 그외의 이권을 주장하는 이른바 21개조 요구를 중국에 강요했다. 중국이 이를 거부하자 무력으로 위협했고, 위안스카이 정부로 하여금 그 대부분을 승인하게 했다.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인 1920년에는 일본에 이른바 제1차 세계대전 후 공황(전후 공황)이 일어났고, 또한 1923년의 관동대진재는 일본의 국민생활을 불안에 빠지게 했다. 거기에 중소기업의 위기, 이어지는 소작쟁의, 노동운동의 심각화 등 어려움이 겹쳐졌다. 이 때문에 일본의 자본주의는 막다른 골목에 들어서게 되었고, 어떤 비상 타개책이 필요해지게 되었다. 1927년 금융공황 사태까지 벌어지자, '대화적극 정책'을 주장하는 다나카 기이치 내각은 1927~28년에 걸쳐 산둥 방면에 군대를 출정시켜 사태를 타개하려 했다. 그동안에 일본 관동군은 북벌군에게 쫓겨 만주로 돌아온 장쭤린을 폭사시켰다. 이와 같은 일련의 사태는 결국 만주사변으로 집약되어 나타나게 된다. ---pp.216~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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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그림과 유려한 문장으로 인류의 역사 9000년을 재현한 교양 세계사의 결정판
사회 전반에 걸쳐 세계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모든 사람들의 세계 역사에 관한 관심도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그러나 일반인에게 선뜻 권할 만한 세계사 책은 그리 많지 않다. '세계화' 과정에 있는 우리에게 누구나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교훈을 주는 '세계사 개론' 성격의 책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게다가 국내 필자가 쓴 교양인들을 위한 세계사 책은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그림으로 읽는 세계사 이야기』는 이러한 필요에 의해 탄생되었다. 역사를 쪼개서 보던 테마별 역사책, 또는 9000년이라는 인류의 역사를 한 권으로 축약시켜 단 몇 줄의 읽기로 그쳐야만 했던 다이제스트판 등등. 이러한 기존의 역사읽기 방식에서 탈피하여, 개론서라는 전통적인 서술방식으로 역사를 설명하되, 1200여 컷의 그림에 꼼꼼하고 재미있는 설명을 덧붙여 역사 속의 유기적인 흐름들을 한눈에 짚어볼 수 있도록 꾸몄다. 따라서 단지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세계사의 거대한 흐름이 마치 파노라마처럼 연결되어 각인될 것이다. 이 책은 또한 번역물이 역사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비해 우리의 저자가 쓴 우리의 세계사 책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만하다.『세계사 101장면』등, 교양 역사서에서 베스트셀러를 낸 저자가 국내 필자가 쓴 교양 세계사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5년여에 걸친 자료 수집과 집필 과정을 거쳐 원고량 7000여 매, 국내외에서 널리 수집한 희귀도판 1200여 점, 관련 지도 35점에 이르는 방대한 역사서를 완성한 것이다. 인문학에 30년 넘게 몸담아온 저자가 '필생의 업'으로서 온 열정을 쏟아 집필한 책이니만큼 그 자료의 방대함과 구성의 치밀함이 매우 돋보이는 역작이다. 이 책은 기존의 역사서에서 채워지지 않았던 갈증들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교양 세계사의 결정판이다. 단순한 역사적 사실의 요약으로 일관된 교과서적 역사책과, 암기에 싫증난 나머지 역사를 멀리하게 된 학생, 일반 교양인들을 위해 출간된 이 책은 풍부한 도판과 평이한 문장으로 거대한 세계사의 흐름을 쉽게 조망할 수 있게 해 역사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이다. |